반응형
장팀장 : 어쨌든 이렇게 나만 빠져서 미안하다.
동현 : 그런 말로 다 용서가 될거라고 생각하지 마. 넌 이제 내 동료도 아니야 임마.
장팀장 : 알아 임마.
동현 : 차장 승진 걷어차고, 중년에 이제 실업자 됐는데... 이제 뭐하고 놀래나.
장팀장 : 글쎄, 산이나 타야지...
동현 : 가끔 연락해서 술사라.
<맨투맨>
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JTBC, 2017
반응형
'암묵지 > 칸타빌레 · 영화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은교] 욕망은 늙지 않는다 (0) | 2017.08.20 |
|---|---|
| [눈길] 그래도 살아져. (0) | 2017.06.24 |
| [Hector and the Search for Happiness] 당신에게 행복은 무엇입니까? (0) | 2017.05.25 |
| 알랭 드 보통의 행복, Knowing how to be sad... (2) | 2017.05.21 |
| [가면] E20 -사랑이란 무엇일까, 행복이란 무엇일까 (0) | 2017.05.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