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d 'Success' is very badly defined word.

Because when we say someone is successful, we always imagine someone is reach, famous, well known, and high status.

But actually it doesn't just mean high status.


It just means doing something well.

So you can be successful at being peaceful, at looking at clouds, at ... ...


'성공'은 그냥 '뭔가를 잘하고 있다'라는 의미일 뿐입니다.

당신은 평화롭게 있는 것, 구름을 보는 것 만으로도 성공적일 수 있습니다.

배우자, 아빠, 엄마 노릇을 잘해도 성공적일 수 있는 것이지요.


So all of us in our lives, we're probably being successful in an area and unsuccessful others.

No one is successful at everything you do.


그러니 우리 모두는 아마 살면서 한 영역에서 성공적이면서, 다른 영역들에서는 성공적이지 못할겁니다.

모든일에 성공적인 사람은 없어요.


And a good life is one you're choosing wisely what you want to be successful life.


좋은 삶이란, 무엇에서 성공적이고자 하는지를 현명하게 선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중략)



No one is that happy.

But what I loved to about Korea is that they know that they are not happy, they know that there is what they have to to do unlike Americans.


그렇게 행복한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한국인에 대해서 사랑하는 점은

그들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는 걸 알고 있고, 그들이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걸 알고 있다는 점이에요. 미국인과 달리요.



Koreans think they are not happy.

That's very good starting point.

Koreans have a wonderful melancholy.

They know how to be sad.

Knowing how to be sad is the first step knowing out to move to what great satisfaction.


한국인들은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죠.

그건 굉장히 좋은 시작이에요.

한마디로 한국인들은 멋진 "멜랑꼴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슬퍼할 줄 알아요.

슬퍼하는 방법을 안다는 것은, 더 큰 만족으로 나아가는 첫 번째 단계거든요.



<비정상회담>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

JTBC, 2017 MAY




사랑이란 무엇일까

행복이란 무엇일까

우린 무엇을 위해 살까

우린 어딜 향해 가고 있을까


인생이라는 큰 산을 오르기 위해

우린 정상만을 바라보며 

한 평생 힘겹게 살아간다


하지만 시선을 조금만 돌리면

사방에 꽃들이 만발하고 

그 향기는 너무나도 감미롭다


행복하기 위해 정상을 오르려고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꽃향기 맡으며 

천천히 걷는 이 순간이 행복하다는 걸

그것이 인생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는 걸 

이제는 알 것 같다


그렇게 사랑하리라

그렇게 행복하리라

나는 다짐한다



<가면 20회>

연출 부성철, 남건,  극본 최호철

SBS, 2015



한 번 실수를 하면

한 번 넘어지면

그 다음에 넘어지는게 두렵지 않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얘기죠.


넘어진 장소에 가면

'또 내가 넘어지면 어떻게 하지'

이런 마음이 생기게 마련이죠.

보통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래서 오늘 종섭군을 봤어요.

(중략)


지난 번의 실수를 보란듯이

그게 약이 되어서

오히려 동력으로 땔감으로 떼운 것 처럼

이번에 만회하겠다는 마음으로


조금도 기죽거나 겁먹은 눈빛을 찾을 수 없었어요.

정말 놀랍네요.


- 보이프렌드 Let's Get It Started 박진영 심사평 




저도 종섭군이 지난번에 넘어진 것 때문에

오늘 무대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내심 조금 걱정을 했었는데,


제가 괜한 걱정을 했구나 싶을 정도로

사실 좀 말이 안나오네요.


(중략)


넘어지는 사람이 패배하는 사람이 아니죠

넘어져서 주저 않는 사람이 패배하는 사람이죠.


이 친구들은 일어나서 너무 빨리 뛰어서...

제가 너무 행복합니다.


죄송해요, 좋은 심사평을 하고 싶은데

제 표현 방법으로는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 보이프렌드 Let's Get It Started 양현석 심사평



<KPOP STAR Season 6; The Last Chance>

SBS

2017 April





제가 임용고시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그 어떤 것보다 노력만이 변수가 되는 몇 안 되는 직업이기 때문이었어요




(중략)


집에 돌아오자마자 습관처럼 TV를 켭니다.

TV는 왜 틀어놔요?


그냥 공부하기 전 틈틈히

너무 고요하면 혼자 있는 게 느껴져서

화이트노이즈라고 하죠

그냥 틀어놓는 거에요.


안 들어도 약간 소음이 있으면

외롭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중략)


불안함, 안전하지 못하고 사회적인 게 제일 크죠

모든 인간관계를 끊고 

메신저도 지우고 혼자 지내죠

친구들은 안 만나요?


갑자기 울 것 같아...

되게 형식적으로 물어보시는 건데도 

들어주시니까 감사해요


- 서울대 졸업생 조은혜(27)



쫓기지 않는 그런 삶을 살고 싶어요.


지금 쫓기는 거 같아요?

네, 많이 쫓기는 거 같아요.


뭐가 쫓아다녀요?

돈도 쫓아오고 졸업도 쫓아오고

취업도 쫓아오고 다 쫓아오는 것 같아요.

지하철 타면 숨이 탁 막히면서

나도 빨리 움직여야 하나 싶고


사는 공간도 좁은 데서 살 수밖에 없고 땅값이 비싸니까


- 이화여대 김은현(26)


[KBS스페셜 12회] 지옥고, 청년의 방

KBS 1TV

2016.04.16



source : http://www.kbs.co.kr/1tv/sisa/k_special/view/vod/index,1,1_list003,6.html?searchStatus=0&articleIndex=8&vosample=&currentUrl=http://www.kbs.co.kr/1tv/sisa/k_special/view/vod/index,1,1_list003,6.html

원문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31/2014103103307.html


“나의 일상은 하루 3시간쯤 일하고 나머지는 노는 것이다. 바닷가 갯벌의 마을을 어슬렁거리면서 고깃배들을 보고, 어로 작업의 동작을 보고, 밀물과 썰물을 보고 어민들의 표정이나 농부들의 표정을 관찰하는 것이 나의 놀이이자 일이다. 요즘 가을 햇볕에 가오리가 빨랫줄 위에 널려 연처럼 말라가는 꼴을 보면, 그 뼈대 안에 아주 먼 옛날, 수억만년 전의 새의 느낌이 살아있다. 그런 느낌들은 나에게 굉장히 소중한 것이다. 물론 과학적인 것은 아니지만 내가 삶의 직접적인 현장에서 체득한 느낌이기 때문에 소중하다.”


“나는 내 글이나 말로 여론 형성에 기여하려는 목표가 없다. 나의 논리 앞에 남을 대령시키려는 의도가 없다. 말을 가지고 남과 정의를 다투려는 의도가 없다. 나는 나의 내면을 드러내기 위해 글을 쓴다. 내면을 드러내서 그것이 남에게 이해를 받을 수 있으면 소통이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나와 남의 차이를 확인하는 것이다. 나와 남의 차이를 확인하는 것도 크게 나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인생에서의 가치가 무엇이냐. 

이것은 참 어려운 건데. 

누구나 다 다른 가치가 있겠지만, 

나는 남한테 친절한 사람이 되고 싶다. 

남의 말을 듣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요즘은 사람들이 히어링 기능이 거의 없다. 

토킹만 있고 채팅만 있고 듣기가 안되는 세상이다. 

듣는 사람은 없이 떠드는 사람만 있다. 

사방에서 떠드는데 아무도 안 듣는다. 

담벼락에 떠드는 듯한 소음이 가득차 있다. 

우리 사회의 언어가 타락한 모습이다. 


남의 말을 잘 듣고 친절하고. 

얼마 전에, 책 읽은 얘기 또 하면 안되는데, 

니체를 읽었더니 이런 얘기가 있더라. 


‘정의로운 사람은 빠르게 판단하지 않는다. 

 정의로운 자는 스스로 서둘러 판단하는 것을 삼간다. 

 정의로운 자는 남의 말을 경청하는 자이고, 정의로운 자는 남에게 친절한 자다.’ 


참 평범한 문장인데 원숙한 철학자의 통찰이 보였다. 

우리는 정의로운 자가 친절한 자라고는 상상을 못하지 않나.

흔히 정의로운 자는 강력하고 우뚝하고 

자기 생각을 강요하고 남을 복종시키고 

정의의 목표를 향해 인류를 끌고 가는 것이 정의롭다고 생각하는데, 

정의로운 자는 너무나 빨리 다가오는 판단을 스스로 삼가는 자라고 니체는 썼다. 


그것을 읽고 많이 반성했다. 

정의라는 것은 남에게 친절하고 남의 말을 잘 듣고 남을 이해하는 것이구나 생각했다.



김훈 강연

조선비즈, 2014



스카데이 : 바람이 얼마나 찬데 창문을 다 열어놓고-.


라라       : ... 왠지 바람에... 봄이 들어있는 것 같아서 -.

              창밖만 바라보고 있자니 -

              겨울이 길기도 한데-.

              오늘은- 바람 속에서 봄이 보이는 듯하여-.



봄은 늘 소리없이 오는 줄만 알았었다.

가끔은 이렇게 두근대는 소리를 내며 오기도 하는 것을...


봄은 꼭 바람 속으로 날아오는 줄만 알았었지...

때로는 가슴에 살포시 내려오기도... 하는 것을 ...


<프린세스 61화>



님이여...

...들으셨나요...


평생에 단 한번 울고 가는

라라...라는 작은 새의

마지막 이야기를...


혹시

기억해주실 건가요


사랑한단...

...그 한 마디를...


<프린세스 63화>

한승원



프린세스 Princess 1
국내도서
저자 : 한승원
출판 : 대원씨아이(만화/잡지) 199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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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Streep’s speech:


Please sit down. Thank you. I love you all. You’ll have to forgive me. I’ve lost my voice in screaming and lamentation this weekend. And I have lost my mind sometime earlier this year, so I have to read.


Thank you, Hollywood Foreign Press. Just to pick up on what Hugh Laurie said: You and all of us in this room really belong to the most vilified segments in American society right now. Think about it: Hollywood, foreigners and the press.


But who are we, and what is Hollywood anyway? It’s just a bunch of people from other places. I was born and raised and educated in the public schools of New Jersey. Viola was born in a sharecropper’s cabin in South Carolina, came up in Central Falls, Rhode Island; Sarah Paulson was born in Florida, raised by a single mom in Brooklyn. Sarah Jessica Parker was one of seven or eight kids in Ohio. Amy Adams was born in Vicenza, Italy. And Natalie Portman was born in Jerusalem. Where are their birth certificates? And the beautiful Ruth Negga was born in Addis Ababa, Ethiopia, raised in London — no, in Ireland I do believe, and she’s here nominated for playing a girl in small-town Virginia.


Ryan Gosling, like all of the nicest people, is Canadian, and Dev Patel was born in Kenya, raised in London, and is here playing an Indian raised in Tasmania. So Hollywood is crawling with outsiders and foreigners. And if we kick them all out you’ll have nothing to watch but football and mixed martial arts, which are not the arts.


They gave me three seconds to say this, so: An actor’s only job is to enter the lives of people who are different from us, and let you feel what that feels like. And there were many, many, many powerful performances this year that did exactly that. Breathtaking, compassionate work.


배우가 해야 할 유일한 일은, 우리와 다른 사람의 삶에 들어가 관객들에게 그 느낌이 어떤건지 느끼게 해주는 겁니다. 그리고 올해 그렇게 해 낸 대단한 연기들이 정말 정말 많았습니다. 숨막힐 듯 아름답고, 함께 연민하는 연기들이었죠.



But there was one performance this year that stunned me. It sank its hooks in my heart. Not because it was good; there was nothing good about it. But it was effective and it did its job. It made its intended audience laugh, and show their teeth. It was that moment when the person asking to sit in the most respected seat in our country imitated a disabled reporter. Someone he outranked in privilege, power and the capacity to fight back. It kind of broke my heart when I saw it, and I still can’t get it out of my head, because it wasn’t in a movie. It was real life. 


하지만 올해 저를 가장 놀라게 한 연기가 하나 있었죠. 제 가슴에 완전히 사무친 연기였는데요. 연잘해서가 아니라, 훌륭한 점이 있어서도 아닙니다. 그것이 효과적으로 목적을 이뤘기 때문이에요. 그 연기는 표적으로 삼은 청중들이 가짜 웃음을 짓게 만들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자리를 원하는 한 남성이, 장애인 기자를 흉내내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는 그 기자에 비해 특권, 권력, 맞서 싸울 능력을 더 가지고 있었어요. 그걸 본 순간 저는 가슴이 무너졌고, 아직도 머리에서 지울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그건 영화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건 현실이었어요. 



And this instinct to humiliate, when it’s modeled by someone in the public platform, by someone powerful, it filters down into everybody’s life, because it kinda gives permission for other people to do the same thing. Disrespect invites disrespect, violence incites violence. And when the powerful use their position to bully others we all lose. O.K., go on with it.


이렇게 공적인 자리에서 힘을 가진이가 남에게 굴욕감을 주려는 본능을 드러내면 다른 모든 이의 삶에 퍼져 나갈 겁니다. 마치 다른 사람들도 그런 행동을 해도 된다고 승인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죠. 혐오는 혐오를 부르고, 폭력은 폭력을 낳습니다.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약자를 괴롭히기 위해 자신의 위치를 이용한다면 우리는 모두 패배할 거예요.



O.K., this brings me to the press. We need the principled press to hold power to account, to call him on the carpet for every outrage. That’s why our founders enshrined the press and its freedoms in the Constitution. So I only ask the famously well-heeled Hollywood Foreign Press and all of us in our community to join me in supporting the Committee to Protect Journalists, because we’re gonna need them going forward, and they’ll need us to safeguard the truth.


One more thing: Once, when I was standing around on the set one day, whining about something — you know we were gonna work through supper or the long hours or whatever, Tommy Lee Jones said to me, “Isn’t it such a privilege, Meryl, just to be an actor?” Yeah, it is, and we have to remind each other of the privilege and the responsibility of the act of empathy. We should all be proud of the work Hollywood honors here tonight.


"메릴, 배우로 산다는 건 참 특권이지 않아?" 

네 맞아요. 그래서 우리는 공감을 부르는 연기를 할 수 있는 특권과 그 책임감에 대해서 서로에게 계속 상기시켜줘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 밤 이 곳에서 할리우드가 기리고 있는 일들을 아주 자랑스럽게 여겨야 합니다.



As my friend, the dear departed Princess Leia, said to me once, take your broken heart, make it into art.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제 친구, 레아 공주가 제게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부서진 마음을 추스르고, 예술로 승화시키세요."



<Golden Globes 2017>

Meryl Streep

[ source : http://www.cgpgrey.com/blog/humans-need-not-apply ]




Creative Labor


Creativity may feel like magic, but it isn't. The brain is a complicated machine -- perhaps the most complicated machine in the whole universe -- but that hasn't stopped us from trying to simulate it.


There is this notion that just as mechanical muscles allowed us to move into thinking jobs that mechanical minds will allow us all to move into creative work. But even if we assume the human mind is magically creative -- it's not, but just for the sake of argument -- artistic creativity isn't what the majority of jobs depend on. The number of writers and poets and directors and actors and artist who actually make a living doing their work is a tiny, tiny portion of the labor force. And given that these are professions that are dependent on popularity they will always be a small part of the population.


There is no such thing as a poem and painting based economy.


Oh, by the way, this music in the background that your listening to? It was written by a bot. Her name is Emily Howel and she can write an infinite amount of new music all day for free. And people can't tell the difference between her and human composers when put to a blind test.


Talking about artificial creativity gets weird fast -- what does that even mean? But it's nonetheless a developing field.


People used to think that playing chess was a uniquely creative human skill that machines could never do right up until they beat the best of us. And so it goes for all human talent.




어쩌면 10년, 20년이라는 멀지 않은 미래에 지금 우리가 프로그래밍이라고 부르는 '행위'를 기계가 대신 해주고 있을지 모른다. 그 시대를 사는 청년들은 과거에 살았던 우리를 보면서 마치 책을 인쇄하지 못해서 일일이 손으로 필사해서 복사하던 시대를 되돌아보는 지금 우리의 심정이 될 것이다.

- <임백준의 대살개문> 中




명절은 가족이란 이름의 폭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도 한다.

그곳에 어머니 혼자 남겨두고 나온것이 못내 걸렸지만

그래도 내가 없는 것이 더 나을것이라 위로했다.


... (중략)


생각이 짧았다.

어머니 혼자두고 면피해서는 안되는 거였다.


... (중략)


잊지말자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모자라고 부족한 자식이 아니다.





<미생 14국>

연출 김원석, 극본 정윤정, 원작 윤태호

tvN, November 2014




멍  게

                  김재흥


울퉁불퉁한 분화구다

달집처럼 세워 둔 포장마차


나는 누구의 양식인가

내 몸을 뚫고 나오는 짠물

연탄 화로 쬐며 말라간다


철로변 포장마차

구멍 나고 얽은 뭉툭한 달이 간다



- 지하철 2호선 잠실역에서...



평소 출퇴근을 버스로 이동하기에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지 않는데, 약속 때문에 지하철을 이용해야 했다. 잠시 기다리며 전철을 기다리고 있는데, 시 한편이 눈에 들어오고 이내 잔잔히 스며든다. 마치 안도현 시인의 <스며드는 것>을 읽고 간장 게장이 되어가는 꽃게의 마음 때문에 한동안 간장게장 먹을때마다 괴로웠던 마음이 떠올랐다. 박웅현 CD는 안도현 시인의 시를 읽은 후로는 간장게장을 먹지 않는다고 하는데, 나는 시가 아무리 좋고 가슴이 저릿한 느낌을 받았지만, 맛있는... 간장게장도 멍게도 포기할 수가 없다. =_=..





Be wiser than other people if you can; but do not tell them so.

상대방보다 현명해지도록 노력해라. 그러나 자신의 현명함을 상대방이 알도록 해서는 안된다.


Never seem wiser, nor more learned, than the people you are with. Wear your learning, like your watch, in a private pocket: and do not merely pull it out and strike it; merely to show that you have one. If you are asked what o'clock it is, tell it; but do not proclaim it hourlly and unasked, like the watchman.


함께 있는 사람들보다 학식이 높아 보이지 말아라. 

당신의 학식을 회중시계마냥 주머니 속에 감춰라.

단지 시간을 세기 위해 시계를 꺼내지 말되 누군가가 물어보면 알려줘라.



Advice is seldom welcome; and those who want it the most always like it the least. 

충고는 좀처럼 환영받지 못한다. 더구나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그것을 가장 싫어한다.



- Philip Chesterfield (필립 체스터필드)




I Have a Dream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Martin Luther King’s Address

August 28, 1963. Washington, D.C.

마틴 루터킹 연설 - 1963년 8월 28일, 워싱턴 D.C. 링컨 기념관



I am happy to join with you today in what will go down in history as the greatest demonstration for freedom in the history of our nation.

우리나라(미국)의 역사상 자유를 향한 가장 위대한 시위로 역사에 기록될 이 평화 행진에 오늘 여러분과 함께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Five score years ago, a great American, in whose symbolic shadow we stand signed the Emancipation Proclamation. This momentous decree came as a great beacon light of hope to millions of Negro slaves who had been seared in the flames of withering injustice. It came as a joyous daybreak to end the long night of captivity.

우리는 오늘 한 위대한 미국인(링컨 대통령)을 상징하는 기념관 앞에 서 있습니다. 100년 전, 그는 노예해방 선언서에 서명을 했습니다. 이 중대한 법령은 위압적인 불의의 화염 속에서 주눅 들어 지내 왔던 수백만 흑인 노예들에게 희망의 큰 등불로 다가왔습니다. 이것은 속박의 긴 밤을 끝마치는 기쁨에 찬 새벽으로 다가왔습니다.



But one hundred years later, we must face the tragic fact that the Negro is still not free. One hundred years later, the life of the Negro is still sadly crippled by the manacles of segregation and the chains of discrimination. One hundred years later, the Negro lives on a lonely island of poverty in the midst of a vast ocean of material prosperity. One hundred years later, the Negro is still languishing in the corners of American society and finds himself an exile in his own land. So we have come here today to dramatize an appalling condition.

그러나 100년이 지났어도, 흑인들은 아직 해방되지 못한 상태입니다. 100년이 지났어도, 흑인들의 삶은 슬프게도 인종차별이라는 족쇄와 차별 대우라는 사슬로 절름발이가 되어 있습니다. 100년이 지났어도, 흑인들은 물질적 풍요라는 거대한 바다 한가운데서 가난이란 외로운 섬 안에 살고 있습니다. 100년이 지났어도, 흑인들은 아직 미국 사회의 구석진 여러 곳에서 고달픈 생활을 하며 자신의 땅에서 마치 유랑인처럼 맴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이 수치스러운 상황을 극적으로 표출하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In a sense we have come to our nation’s capital to cash a check. When the architects of our republic wrote the magnificent words of the Constitution and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they were signing a promissory note to which every American was to fall heir. This note was a promise that all men would be guaranteed the unalienable rights of life, liberty, and the pursuit of happiness.

어떤 면에서, 우리는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기 위해서 우리나라의 수도인 이곳에 온 것입니다. 이 나라의 개척자들이 헌법과 독립선언문에 훌륭한 구절들을 적어 넣었을 때, 그들은 모두 미국인이 상속받게 될 약속어음에 서명한 것입니다. 이 어음은 모든 사람에게, 맞습니다, 백인뿐 아니라 흑인에게도 생명과 자유와 행복의 추구라는 절대적 권리를 보장해 줄 것을 약속했습니다.



It is obvious today that America has defaulted on this promissory note insofar as her citizens of color are concerned. Instead of honoring this sacred obligation, America has given the Negro people a bad check which has come back marked “insufficient funds.” But we refuse to believe that the bank of justice is bankrupt. We refuse to believe that there are insufficient funds in the great vaults of opportunity of this nation. So we have come to cash this check — a check that will give us upon demand the riches of freedom and the security of justice. 

하지만 오늘날 미국이, 적어도 유색인들에게만은 이 약속 어음에 대해 지불이행을 하지 않고 있음이 명백합니다. 미국은 이 신성한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흑인들에게 '잔고 부족'이라는 도장이 찍힌 채 되돌아오는 불량 어음을 주어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정의의 은행이 파산했다고 믿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나라가 갖고 있는 거대한 기회의 금고에 잔고가 부족하다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갖고 있는 이 수표를 현금화하기 위해 여기에 왔습니다. 우리가 요구하는 즉시 풍성한 자유와 정의를 확보해주어야 할 수표 말입니다.



We have also come to this hallowed spot to remind America of the fierce urgency of now. This is no time to engage in the luxury of cooling off or to take the tranquilizing drug of gradualism. Now is the time to rise from the dark and desolate valley of segregation to the sunlit path of racial justice. Now is the time to open the doors of opportunity to all of God’s children. Now is the time to lift our nation from the quicksands of racial injustice to the solid rock of brotherhood. Now is the time to make justice for all God's children.

우리는 또 지금 이 상황이 몹시 긴박하다는 것을 미국이라는 나라가 다시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 이 신성한 장소에 온 것입니다. 지금은 '진정하라'는 사치스러운 말이나 '점진주의'라는 안정제가 통할 때가 아닙니다. 지금은 바로 민주주의라는 약속을 실현시켜야 할 때입니다. 지금은 바로 '인종차별'이라는 어둡고 황량한 계곡에서 나와 '인종적 정의'가 실현되는 양지바른 길로 올라서야 할 때입니다. 이제는 우리나라를 인종적 불공평이라는 수렁에서 구해내어, 형제애라는 단단한 바위 위에 올려놓아야 할 때입니다. 지금은 하느님의 모든 자녀들을 위해 정의를 실현시킬 때입니다.



It would be fatal for the nation to overlook the urgency of the moment and to underestimate the determination of the Negro. This sweltering summer of the Negro’s legitimate discontent will not pass until there is an invigorating autumn of freedom and equality. Nineteen sixty-three is not an end, but a beginning. Those who hope that the Negro needed to blow off steam and will now be content will have a rude awakening if the nation returns to business as usual. There will be neither rest nor tranquility in America until the Negro is granted his citizenship rights. The whirlwinds of revolt will continue to shake the foundations of our nation until the bright day of justice emerges.

이 나라가 현재의 긴박함을 간과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실책을 범하는 것입니다. 찌는 듯한 여름 날씨와 같은 흑인들의 정당한 불만은 자유와 평등이라는 서늘한 가을이 올 때까지 결코 식지 않을 것입니다. 1963년은 끝이 아니라 시작에 불과합니다. '흑인들이 울분을 터뜨릴 필요는 있지만 이제 만족할 것이다'라고 바라는 사람은, 확실한 각성을 하게 될 것입니다. 흑인들에게 시민으로서의 권리가 보장될 때까지 미국에는 휴식도 평온도 없을 것입니다. 폭동의 회오리바람은 정의가 실현되는 광명의 날이 올 때까지 국가의 기반을 계속 흔들어 놓을 것입니다.



But there is something that I must say to my people who stand on the warm threshold which leads into the palace of justice. In the process of gaining our rightful place we must not be guilty of wrongful deeds. 

그러나 나는 정의의 궁전으로 가는 문턱에 서 있는 나의 동료들에게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합법적인 지위를 차지하는 과정에서 그릇된 행위로 죄를 범하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Let us not seek to satisfy our thirst for freedom by drinking from the cup of bitterness and hatred. We must forever conduct our struggle on the high plane of dignity and discipline. We must not allow our creative protest to degenerate into physical violence. Again and again we must rise to the majestic heights of meeting physical force with soul force. 

자유에 대한 우리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증오와 고통의 잔에 담긴 물을 마시지는 맙시다. 우리는 항상 존엄과 규율이라는 숭고한 가치를 지키면서 투쟁을 계속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전과 다른 전혀 새로운 방식의 항의가 물리적 폭력으로 전락하는 것을 허용해서는 안됩니다. 거듭거듭 말씀드리는데, 우리는 육체적 힘과 영혼의 힘이 만나는 웅대한 고지로 올라가야 합니다.



The marvelous new militancy which has engulfed the Negro community must not lead us to distrust of all white people, for many of our white brothers, as evidenced by their presence here today, have come to realize that their destiny is tied up with our destiny and their freedom is inextricably bound to our freedom. We cannot walk alone. And as we walk, we must make the pledge that we shall march ahead. We cannot turn back. 

흑인들이 빨아들이고 있는 놀라운 투지가 모든 백인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져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많은 우리의 백인 형제들은 오늘 그들이 이 자리에 와 있다는 것이 증명해 주듯이, 그들의 운명이 우리의 운명과 한데 묶여 있고, 그들의 자유가 우리의 자유와 한데 엉켜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끼리만 걸어갈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걸어갈 때 우리는 언제나 앞으로 나아갈 것을 맹세해야 합니다. 우리는 뒤돌아 설 수 없습니다.



There are those who are asking the devotees of civil rights, “When will you be satisfied?” We can never be satisfied as long as our bodies, heavy with the fatigue of travel, cannot gain lodging in the motels of the highways and the hotels of the cities. We cannot be satisfied as long as the Negro’s basic mobility is from a smaller ghetto to a larger one. We can never be satisfied as long as a Negro in Mississippi cannot vote and a Negro in New York believes he has nothing for which to vote. No, no, we are not satisfied, and we will not be satisfied until justice rolls down like waters and righteousness like a mighty stream.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열렬히 원하는 사람들에게, "언제쯤이면 만족할 것인가?"라고 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흑인들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경찰의 잔학 행위의 희생자가 되는 한 결코 만족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고속도로에 있는 모텔이나 도시에 있는 호텔에서 여행의 피로로 무거워진 우리 몸을 맡길 만한 숙소를 얻을 수 없는 한 절대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흑인의 기본적인 '이동할 수 있는 권리'가, 결국은 좁은 빈민가에서 조금 더 넓은 빈민가로 이동할 수 있는 것에 불과한 이상 절대 만족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아이들이 "백인 전용"이라고 적힌 간판을 보고 그들의 자아가 짓밟히고 존엄성이 박탈당하는 한 절대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미시시피의 흑인이 투표할 수 없고, 뉴욕의 흑인이 투표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절대 만족할 수 없습니다. 정의가 폭포처럼 흘러내리고, 거대한 물줄기가 되어 흐를 때까지 우리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I am not unmindful that some of you have come here out of great trials and tribulations. Some of you have come fresh from narrow cells. Some of you have come from areas where your quest for freedom left you battered by the storms of persecution and staggered by the winds of police brutality. You have been the veterans of creative suffering. Continue to work with the faith that unearned suffering is redemptive.

Go back to Mississippi, go back to Alabama, go back to Georgia, go back to Louisiana, go back to the slums and ghettos of our northern cities, knowing that somehow this situation can and will be changed. Let us not wallow in the valley of despair.

나는 여러분 중 몇몇은 크나큰 시련과 고초를 겪으며 이곳에 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중에는 비좁은 감방에서 방금 풀려난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자유를 요구하면 처형의 폭풍우에 시달리고 경찰들의 무자비한 행위로 비틀거리게 되는 지역에서 왔습니다. 여러분들은 고통을 겪는데 베테랑이 되었습니다. 이 부당한 고통에 대해 보상받게 되리라는 신념을 가지고 계속 나아갑시다. 미시시피로 돌아가십시오. 앨러바마로 돌아가십시오. 조지아로 돌아가십시오. 루이지애나로 돌아가십시오. 북부 도시의 빈민가와 슬럼가로 돌아가십시오. 이러한 상황은 변화될 수 있고, 또 변화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돌아가십시오. 우리는 절망의 골짜기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So I say to you today, my friends, that in spite of the difficulties and frustrations of the moment, I still have a dream. It is a dream deeply rooted in the American dream.

오늘 여러분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가 오늘과 내일의 어려움에 직면한다고 해도, 나에게는 아직 꿈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메리칸드림에 깊이 뿌리를 박고 있는 꿈입니다.



I have a dream that one day this nation will rise up and live out the true meaning of its creed: “We hold these truths to be self-evident: that all men are created equal.”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어느 날 이 나라 국민들이 분연히 일어나 이 나라 국가 강령의 참된 의미 즉, "우리는 모든 인간이 평등하게 창조되었다는 사실을 자명한 것으로 간주한다."는 점을 현실화하리란 꿈 말입니다.



I have a dream that one day on the red hills of Georgia the sons of former slaves and the sons of former slave owners will be able to sit down together at a table of brotherhood.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어느 날 조지아 주의 붉은 언덕에서 옛 노예의 자식들과 옛 주인의 자식들이 형제애로 가득 찬 식탁에 함께 앉을 수 있으리란 꿈 말입니다.



I have a dream that one day even the state of Mississippi, a desert state, sweltering with the heat of injustice and oppression, will be transformed into an oasis of freedom and justice.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어느 날 불의의 열화로 허덕이고 억압의 열기로 진땀이 나는 미시시피 주도 자유와 정의의 오아시스로 변모하리란 꿈 말입니다.



I have a dream that my four children will one day live in a nation where they will not be judged by the color of their skin but by the content of their character.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어느 날 네 명의 우리 아이가 피부색이 아니라 그 됨됨이의 크기에 의해 평가받는 나라에서 살리라는 꿈 말입니다.



I have a dream today! I have a dream that one day the state of Alabama, whose governor’s lips are presently dripping with the words of interposition and nullification, will be transformed into a situation where little black boys and black girls will be able to join hands with little white boys and white girls and walk together as sisters and brothers.

오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어느 날 심술궂은 인종차별주의자들이 들끓고 '주권(州權) 우위설'이니 '주(州) 거부권'이니 하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는 주지사가 있던 남부의 앨라배마 주 바로 그곳에서, 어느 날 흑인 소년 소녀들이 백인 소년 소녀들과 함께 마치 형제자매처럼 손을 맞잡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는 꿈 말입니다.



I have a dream today! I have a dream that one day every valley shall be exalted, every hill and mountain shall be made low, the rough places will be made plain, and the crooked places will be made straight, and the glory of the Lord shall be revealed, and all flesh shall see it together.

오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어느 날 모든 계곡이 솟아오르고 모든 언덕과 산이 낮아지며, 거친 곳은 평평해지고 굽은 곳은 곱게 펴지리란 꿈 말입니다. 하느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되고 모든 사람이 그것을 다 함께 지켜보리란 꿈 말입니다.



This is our hope. This is the faith with which I return to the South. With this faith we will be able to hew out of the mountain of despair a stone of hope. With this faith we will be able to transform the jangling discords of our nation into a beautiful symphony of brotherhood. With this faith we will be able to work together, to pray together, to struggle together, to go to jail together, to stand up for freedom together, knowing that we will be free one day. And this will be the day when all of God’s children will be able to sing with a new meaning, “My country, ’tis of thee, sweet land of liberty, of thee I sing. Land where my fathers died, land of the pilgrim’s pride, from every mountainside, let freedom ring.” And if America is to be a great nation this must become true. 

이것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남부로 돌아갈 때 지니고 가야 할 믿음입니다. 이러한 믿음을 가지고 우리는 절망의 산을 깎아 희망의 돌을 다듬을 수 있습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우리는 시끄러운 불협화음을 아름다운 형제애라는 교향곡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 믿음으로 우리는 함께 일하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투쟁하고, 함께 감옥에 가고, 함께 자유를 위해 일어설 수 있습니다. 언젠가는 우리가 자유로워지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바로 이날이 하느님의 모든 자녀들이 "나의 조국이여. 너는 향기로운 자유의 나라이니, 나는 너를 노래하리라. 우리 선조들이 죽어간 땅, 순례자들이 자랑스러워한 이 땅이여, 모든 산줄기에 자유가 울려 퍼지리라!" 하는 노래를 새로운 의미로 부르게 될 날입니다. 그리고 미국이 위대한 국가가 되려면, 이것은 반드시 실현되어야 합니다. 



So let freedom ring from the prodigious hilltops of New Hampshire. Let freedom ring from the mighty mountains of New York. Let freedom ring from the heightening Alleghenies of Pennsylvania!

Let freedom ring from the Snowcapped Rockies of Colorado!

Let freedom ring from the curvaceous peaks of California!

But not only that; let freedom ring from Stone Mountain of Georgia!

Let freedom ring from Lookout Mountain of Tennessee!

Let freedom ring from every hill and every molehill of Mississippi. From every mountainside, let freedom ring.

그러므로 뉴햄프셔의 거대한 산꼭대기로부터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뉴욕의 웅대한 산봉우리에서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펜실베니아의 높은 앨리게니 산맥에서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콜로라도의 눈 덮인 로키산맥에서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캘리포니아의 구불구불한 산꼭대기에서도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그것뿐이 아닙니다. 

조지아의 스톤 산에서도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테네시의 룩아웃 산에서도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미시시피의 모든 언덕과 둔덕에서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모든 산기슭에서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When we let freedom ring, when we let it ring from every village and every hamlet, from every state and every city, we will be able to speed up that day when all of God’s children, black men and white men, Jews and Gentiles, Protestants and Catholics, will be able to join hands and sing in the words of the old Negro spiritual, “Free at last! free at last! thank God Almighty, we are free at last!”

그리고 이렇게 될 때, 우리가 자유를 울려 퍼지게 할 때, 우리가 모든 가정과 읍내에서, 모든 주와 도시에서 우리가 자유를 울려 퍼지게 할 때, 우리는 하느님의 모든 자녀들, 흑인이든 백인이든, 유태인이든 아니든, 프로테스턴트든 천주교든, 모든 하느님의 자녀들이 "마침내 자유를 찾았네! 마침내 자유를! 전능하신 하느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마침내 자유의 몸이 되었네!" 하는 오래된 흑인 영가를 손잡고 부를 그날을 앞당길 수 있을 것입니다







지겹다.


강제된 선택지에 시시한 통찰을 덧칠해

마치 새로운 답인 양 떠들어대는...

어른인 척 하는 어른들의 하나마나한 조언들.


그리고 언제나 그 하나마나한 조언들이 정답인 현실.




<지겹다 - 송곳 E02>

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 김수진

원작 최규석

JTBC, 2015




나는 배웠다

- 샤를 드 푸코(Charles-Eugène Foucauld)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임을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에 달린 일


나는 배웠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신뢰를 쌓은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임을


삶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가 아니라

누가 곁에 있는가에 달려 있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 더 중요함을


다른 사람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하기보다는

나 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해야 함을 나는 배웠다

삶은 무슨 사건이 일어나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일어난 사건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달린 것임을


또한 나는 배웠다

무엇을 아무리 얇게 배어 낸다 해도

거기에는 언제나 양면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사랑의 말을 남겨 놓아야 함을 나는 배웠다

어느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이 될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므로


두 사람이 서로 다툰다고 해서

서로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님을 나는 배웠다

그리고 두 사람이 서로 다투지 않는다고 해서

서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는 것도

두 사람이 한 가지 사물을 바라보면서도

보는 것은 완전히 다를 수 있음을


나는 배웠다

나에게는 분노할 권리가 있으나

타인에 대해 몰인정하고 잔인하게 대할 권리는 없음을

내가 바라는 방식대로 나를 사랑해 주지 않는다 해서

내 전부를 다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는 것이 아님을


그리고 나는 배웠다

아무리 내 마음이 아프다 하더라도 이 세상은

내 슬픔 때문에 운행을 중단하지 않는다는 것을

타인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는 것과

내가 믿는 것을 위해 내 입장을 분명히 하는 것

이 두 가지를 엄격하게 구분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나는 배웠다

사랑하는 것과 사랑받는 것을





When we first came to the council two years ago, one of the first issues we tackled was the DPRK's missile and nuclear issues.

Our term on the council started and is ending with the North Korean issue.

This must be just a coincidence.


2년 전 한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비상임 이사국으로 처음 회의에 참여했을 때 북한의 미사일과핵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이어 오늘 이 마지막 회의에서도 북한 인권을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단지 우연의 일치겠지만 제 마음은 무겁기만 합니다.



But I'm saying this with a heavy heart. Because for South Koreans, people in North Korea are not just anybodies.

Millions of South Koreans still have our family members and relatives living in the North.

Even though we never hear from them, even though by now the pain of separation has become a cold fact of life, just a few hundred kilometers away from where we live.


왜냐하면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북한 주민은 그저 아무나(anybodies)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수백만 명의 이산 가족에겐 아직 북쪽에 그들의 가족이 남아있습니다. 

비록 그들이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없고, 그 분단의 고통은 엄연한 현실이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겨우 수백 Km 떨어진 그곳에 그들이 살고 있다는 걸 말입니다. 



We cannot read what is described in the COI report without it breaking our hearts.

We cannot listen to stories of North Korean defectors without sharing in their tears, without feeling as if we are there with them experiencing the tragedies.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에 적힌 인권침해의 참상을 읽으면서 우리 가슴도 찢어지고 

탈북자의 증언을 들으면서 마치 우리가 그런 비극을 당한 것처럼 같이 울지 않을 수 없고, 슬픔을 나누게 됩니다. 



We only hope that one day in the future, when we look back on what we did today,

we will be able to say that we did the right thing for the people of North Korea, for the lives of every man and woman, boy and girl who has the same human right as the rest of us. Thank you.


먼 훗날 오늘 우리가 한 일을 돌아볼 때, 

우리와 똑같이 인간다운 삶을 살 자격이 있는 북한 주민을 위해 '옳은 일을 했다'고 말할 수 있게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DECEMBER 22, 2014

UN 안보리 회의 - 북한 인권 문제 공식 안건 채택 (UN Security Council debates North Korea rights abuse)

오준 한국대사 연설 中






■ 니들이 신화의 맛을 알아?


신화(新話, myth)는 신들의 이야기다. 인간이 생각하고 말하는 신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사전적으로는 '고대인의 사유나 표상이 반영된 신성한 이야기.'라고 정의된다. 그런데 정말 과거만의 이야기일까? 여전히 현재에도 신화는 생산되고 있다. 무일푼에서 대재벌로, 무명에서 어느 날 눈뜨니 스타가 되었다는 이야기, 아이돌 그룹 '신화'까지...... 신화는 옛날 이야기만은 아닌가 보다. 살아있으며 여전히 만들어지고 있으며 누구나 꿈꾸고 있는 것!


로또 당첨 신화를 꿈꾼다면 당신도 이미 신화적 사고 속에서 살고 있다. 로또 당첨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하지만 오늘도 명당집 앞에는 길게 줄을 서 있다. 그들은 인생 역전을 꿈꾸며 티케(그리스 신화의 행운의 여신)가 자신에게 미소 짓기를 바라며 당첨번호의 신탁을 받기 위해 인터넷 신전을 접속하고 있다. 밤새 모르페우스(꿈의 신)를 만나고 새벽에 힙노스(잠의 신)로부터 벗어나려 안간힘을 쓰며 모네타(로마 경계의 신, money의 어원)를 벌기 위해 집과 직장을 반복하는 시시포스의 삶을 살고 있다. 반복되는 시시포스의 굴레를 벗어나고자 나에게 운명 지어졌다고 믿으며 당첨이라는 신화를 꿈꾸고 있다.


그런데 신화는 이미 인간들에게 모두 정복당했다. 아르테미스(그리스 신화의 달의 여신)를 정복한지는 오래, 제우스의 아들 아레스(로마식 mars, 화성)도 이미, 또 인간은 파이오니아(개척자, 미국 우주탐사선)를 만들어 제우스(Jupiter, 목성)에 제우스가 없다는 것을 알아냈다. 과학은 이성과 합리성으로 신화를 몰아냈다. 그런데 이런 시대에 점집(신탁)이 성행하고 로또가게 사장이 대박을 맞고 또 지금 이렇게 신화에 관심이 있어서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있다.


신들이 없는 시대에도 여전히 신화 관련 붐이 일고 있다. 오로지 인간들에 의해 신들이 되살아나고 활개를 치고 있다. 신이 인간을 부활시켰다지만 실상은 인간이 신을 부활시킨 것이다. 신화가 무엇이길래 인간은 신화를 탐닉하며 그 옛날 세이렌에게 홀리듯 신화에 빠져드는 것일까? 단지, 옛날 신들의 이야기라는 것만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신화를 현재의 이야기라고 재정의 하고 보자. 신화는 인간 DNA의 한 부분을 구성하고 있다. TV 드라마 속에서, 제품 광고 속에서, 연애 감정 속에서, 자녀에 대한 본능적 애정에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우리들의 깊은 무의식 속에 잠들어 있던 신화적 본능은 문득문득 발현한다.


 △ 오디세우스와 세이렌들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 1891)


왜?

신화는 인간이 만들어냈기 때문에, 인간의 삶과 사고방식이 녹아 들어 있기에, 음식의 소금처럼, 알 수 없지만 맛보는 순간 느껴지는, 원시 바다에서 생성되어 1억 5천만 킬로미터 떨어진 태양빛으로 저 무한의 깊은 바다로부터 결정되어진 소금, 신화는 그렇게 알게 모르게 느껴지는 삶의 맛이다.


신화, 어려울 것 없다. 신나는 이야기이다. 그 맛을 느끼면 된다. 느끼려면 일단 입 속으로 집어넣어라. 혀의 미각 돌기가 분석하여 신경을 통해 뇌로 알아서 전달할 것이다. 이미 진화의 결과물로 의도치 않아도 맛을 느끼게 프로그래밍 되어 있으니까. 달면 삼키고 쓰면 뱉으면 된다.




■ 신화의 대표주자, 그리스 신화

신화학자들은 신화에 대하여 여러 가지 해석을 내놓고 있다. 해와 달, 낮과 밤, 지진 등 자연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아틀라스가 천공을 떠받들고 있기에 하늘이 무너지지 않는다든가, 제우스의 딸인 페르세포네가 타로타로스에 있을 때는 겨울이라는 계절의 변화, 화산의 원인 등을 신화로서 풀어낸다.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는 꿈과 신화의 유사성을 제기하며, 억압된 금기적 욕망이 꿈으로 나타나듯 억제된 욕망을 드러내는 것이 신화라고 한다. 융은 개인적 차원을 넘어 신화는 ‘집단 무의식에 기반을 둔 원형의 객관화’로 풀이한다. 세계 각지의 신화에서 공통되는 점이 원형이며 인간에게 내재된 공통의 무의식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신화의 원천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신화학자 조지프 캠밸은 ‘신화는 공적인 꿈이요, 꿈은 사적인 신화’라고 갈파했다. 어쨌든 신화는 고대인들의 사고방식과 자연에 대한 인식의 표현이며, 그것은 인간의 근원적인 원형이자 내재된 무의식이며 현재의 인간들도 거기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각 지역마다 민족마다 신화를 가지고 있지만 가장 체계적으로 되어있으며 문화적으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은 그리스 신화이다. 서구 문명의 양대 뿌리라고 하는 헤브라이즘(기독교 문화)와 헬레니즘(그리스 신화)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스 신화를 제대로 모르고서는 서양 문화를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다.

그리스 신화의 시작은 언제부터일까? 신화는 기본적으로 이야기이고 언어로 구전되었기에 원시인들이 사냥, 채짐을 하고 모닥불 앞에서 겪은 일들을 이야기하면서 그것들이 신화로 발전되었다고 본다면 대략 기원전 삼천 년경부터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우리들은 흔히 그리스 로마 신화라는 용어에 친숙하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엄밀히 말하면 그리스 신화이다. 물론 로마에서도 자체적으로 신화를 가지고 있었는데, 로마가 그리스를 무력으로 침략 후 그리스 신화를 가져가면서 자기네들의 신화로 바꾼 것이다. 그래서 무력으로는 그리스를 점령했지만 언어, 문화적, 신화적으로는 그리스에 점령당했다는 말이 나오게 되었다. 이후 로마는 전쟁을 통해 무력으로 전 유럽을 지배하게 되는데 이를 통하여 그리스 신화는 전 유럽으로 퍼져나가고 결국 대서양을 건너 아메리카 대륙으로, 또한 인도를 거쳐서 아시아로도 건너오게 된다. 특히 서유럽에서는 르네상스 이후에 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 등을 라틴어로 번역된 것을 자기네 신화로 가져가기에 그리스 로마 신화라고 인식하게 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토마스 불핀치 판의 『그리스로마신화』이다. 원제는 『전설의 시대-신과 영웅들의 이야기(The Age of Fable, or Stories of Gods and Heroes)』이다. 1855년 보스턴에서 출판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러면 좀 더 정확히 그리스 신화란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일까? 물론 이야기 자체는 그 이전이겠지만, 기원전 8-9세기부터 기원후 3-4세기까지 본다. 그때 처음으로 언어로 기록되기 시작되었다. 어차피 우리가 알고 있는 신화는 그 당시에 기록된 내용들이다. 그때까지 그리스 각 지방에 퍼져있던 여러 가지 불가사의한 설화와 전설을 기록한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 그렇다고 해서 그리스 신화는 그리스 독자적으로 발생한 것은 아니다.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의 영향을 받았으며, 소아시아와 그리스 선주민의 신화의 영향을 받았으면서도 독특한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를 만든 것들이다. 

그리스 신화의 출처는 기원전 8세기 헤시오도스의 『신들의 계보』, 호메로스의 『일리아드』와 『오디세이아』 등으로 볼 수 있다. 그리스 비극에도 신화적 소재가 나오고 역사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헤로도토스가 쓴 『역사』 등에도 나온다.


그럼 그리스 신화의 내용은 어떤 것일까? 나오는 인물만 5,000명이 넘고 다양한 판본을 가지고 있기에 그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우주의 창조와 올림포스 신들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 볼까 한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천지창조가 없다. 우주의 기원과 생성에 대한 설명이 있을 뿐이다. 신들 역시 피조물로 생성된 것이며 인간과 같이 불완전한 존재이다.

태초에 ‘카오스(Chaos)’가 있었다. 흔히 혼돈으로 해석하지만 원래 고대 그리스어에서는 텅 빈 공간을 의미한다. 카오스에서 대지의 여신 ‘가이아’와 ‘에로스’, ‘뉙스’, ‘에레보스’가 나온다. ‘뉙스’는 청량한 밤을 의미하는 데 녹턴(nocturne 야상곡)의 어원이다.
가이아는 스스로 우라노스(하늘의 신)를 낳고 둘은 결합하여 티탄을 비롯한 신들을 낳는다. 그런데 우라노스는 자신의 자식을 가이아의 자궁 속에서 나오지 못하게 한다. 가이아는 분노하며 막내아들이 크로노스로 하여금 자신의 아버지 우라노스의 성기를 절단하게 하여 드디어 밖으로 나오게 된다. 크로노스는 동기인 레아와 결합하여 자식들을 낳는데, 자신이 한 것처럼 자식에 의해 권좌에서 쫓겨나게 될 것이라는 말에 자식들을 삼켜버린다. 크로노스의 부인인 레아는 막내인 제우스 대신 돌을 강보에 싸서 준다. 제우스가 자라서 다시 아버지인 크로노스를 비롯한 티탄족 신들과 전쟁을 벌려 드디어 권력을 잡고서 그의 형제들과 함께 올림포스에서 세상을 통치하게 된다. 



그리스 신화의 신은 전지전능하지 않으며 인간처럼 분노도 하고 실수도 한다. 제우스는 아내 몰래 바람을 피워 많은 신들과 영웅들을 탄생시켰다. 아내 헤라는 현장을 덮치려 쫓아다니는 것이 일이 됐다. 그리스 신화의 특징은 이처럼 인간주의적인 특성을 지녔으며 이것이 르네상스 시대에 재발견되어서 오늘날 서구 문명에 널리 퍼지게 되었다.

△ 티타노마키아



■ 현재 진행형인 그리스 신화

그리스 신화는 옛 문헌과 이야기로만 명맥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도 전 세계 곳곳에서 꿈틀대며 살아 움직이고 있다. 유럽에는 주요 건물 곳곳에서 그리스 신화의 상징물, 조각상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박물관에도 온통 관련 조각과 명화들이 전시되어 있다. 현재 자본주의 물질문명 속에서도 그리스 신화는 여전히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나이키(승리의 여신), 박카스(술의 신), 롯데 자이언츠(거인족), 오리온(거인) 과자, 이지스(아테나의 방패) 군함, 태양계 행성의 이름, 별자리 이름, 꽃말 등등. 현재 우리의 주변을 둘러보아도 상당한 것들이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하고 있으며 그 신화의 상징과 이미지를 차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미국을 상징하는 독수리는 최고의 신 제우스의 신조를 차용한 것이다. 세계를 지배하고자 하는 미국의 의도를 드러내며 신화의 이미지를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영어의 어원도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한 것이 상당하다. 철학, 심리학, 의학, 과학 용어의 상당부분은 그리스 신화에 빚지고 있다.

철학과 민주주의의 발상지가 그리스인 것은 바로 고대 그리스인들의 자유롭고 인본주의적 사유체계가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본다. 시장을 의미하는 아고라에서 자유롭게 토론하고 삶을 찬미했다. 절대적인 신의 지배가 아니라 인간이 만들어가는 신들의 세계를 통해서 세상을 인식하고 해석했기에 신들에게 지배당하지 않고 인간이 주체가 되어서 철학과 정치제도와 문화를 꽃 피울 수 있었다.



■ 신화, 꿈꾸는 자의 것

신화를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은 없다. 그렇다고 신화를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치부해 버리지는 않는다. 신화 속에서조차 상상해내지 못한 스마트폰과 같은 첨단 물질을 쓰는 이 시대에 여전히 신화는 잘 팔리는 상품이다. 여성의 아름다움의 욕망을 상품에 덧칠하기 위해 ‘비너스’라는 상표가 나왔고, 우주 정복의 꿈을 위해서 우주선에 ‘아폴로’라는 이름을 붙였다. 강력한 힘을 지닌 것을 강조하기 위해 배터리 ‘아틀라스’가 있다.


신전은 무너지고 더 이상 제사를 드리지는 않지만 여전히 신들을 위한, 신들을 이용하기 위한, 인간들의 신화 만들기는 계속 되고 있다.




신화란 무엇인가?

신들의 이야기 이전에 나에게 깃들어 있는 인류의 원형 의식을 찾아보는 것. 나에게 내재되어 잇는 신화적 요소, 잠재되어 있는 원형질을 느끼고 찾아내는 것은 신화 익기를 통해서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신화는 나에게 어떤 의미, 가치를 가질 수 있는가?

스마트폰을 통해 만나는 세상, 눈에 보이지 않는 통신망을 통해 수 많은 정보가 눈 앞에 나타나는 이해하기 힘든 세상, 살기 좋아졌다고 하지만 경쟁 때문에 인심도 사라지고 각박해져가는 세상, 정보의 잔달 속도는 빨라졌지만 그보다 더 늘어나는 정보 때문에 늘 뒤처지는 듯한 세상살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판도라는 상자를 열었다. 세상의 온갖 부정적인 것들이 튀어나왔고 얼른 덮어버렸지만 마지막 남은 것은 희망이라고 한다. 그런데 희망이 상자 속에 갇혀있는데 어떻게 희망이 있을 수 있을까? 그래서 희망이 없는 것일까? 그렇다면 판도라의 상자를 다시 열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희망이 없다고 느끼는 당신이라면 신화를 통해서 판도라의 상자를 다시 열기를 바란다. 그대가 그대의 신화를 만들어 가면 된다.




■ 그리스 로마 신화 관련 서적


서명

저자

발행자

발행년

(구본형의) 신화 읽는 시간

구본형

와이즈베리

2012

그리스 로마 신화

토마스 불핀치

범우사

2003

거꾸로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유시주

푸른나무

2009

(세계적인 신화학자) 베르낭의 그리스 신화

장-피에르 베르낭

성우

2004

(장영란의) 그리스 신화

장영란

살림

2005

(클라시커 50) 신화

게롤트 둠머무트 구드리히

해냄

2003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1-5

이윤기

웅진닷컴

2000-2010

그리스 로마 신화: 개정판

에디스해밀턴

문예

2010

그리스 로마 신화와 서양문화

윤일권, 김원익

문예출판사

2004

길 위에서 듣는 그리스 로마 신화

이윤기

작가정신

2002

그리스 로마 신화, 그림으로 읽기

루치아 임펠루소

예경

2008

그리스 로마 신화

마르크 퓌마롤리

마로니에북스

2009



09 April, 2015

- 장훈 사서




란초 : 친구, 넌 걱정이 너무 많아.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해봐 '알 이즈 웰'


라주 : 올 이즈 웰?


란초 : 알 이즈 웰


파르한 : 란초다스 신님의 명언 나왔네.


란초 : 우리 마을에 경비가 있었는데 야간 순찰 때 이렇게 얘기했어.

       '알 이즈 웰'

       그래서 우린 마음놓고 잘 수 있었지. 

       근데 도둑이 들었던 거야

       나중에 알고보니 그 경비는 야맹증 환자였어!

       '알 이즈 웰' 이라고 외쳤을 뿐인데 우리는 안전하다고 생각한거야.


       그 날, 난 깨달았어. 이 마음은 쉽게 겁을 먹는단걸.

       그래서 속여줄 필요가 있어.

       큰 문제가 생기면 가슴에 대고 얘기하는거야. '알 이즈 웰'


라주 : 그래서 그게 문제를 해결해줬어?


란초 : 아니. 그런데 문제를 해결해나갈 용기를 얻었지.

       기억해 둬. 나중에 꼭 필요할 때가 있을거야.


       삶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입술을 둥글게 둥글게 모으고 휘파람을 불어봐.

       그리고 외쳐봐. 알 이즈 웰!


       암탉은 달걀의 운명을 알 수 없지.

       알을 까고 나올지, 오믈렛이 될지.

       미래는 아무도 몰라.


       그러니까 입술을 모으고 휘파람을 불어봐.

       휘파람을 불며 외쳐봐. 알 이즈 웰!



<세 얼간이, 3 Idiots>

Directed by Rajkumar Hirani

Produced by Vidju Vinod Chopra

Written by Abhijat Joshi, Rajkumar Hirani

2009






전현배(25세) : 제가 정말 하고 싶은 꿈이 맞는지 확신이 안들때가...


박진호(26세) :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아직 정확히 몰라서 좀 많이 걱정되요...


2014년 대한민국 취업준비생 98만명

졸업 후 평균 구직기간 1년 이상

취업준비로 인한 우울증 경험 72.9%



동진아! 

남자는 럭비공이라고 생각한다.


럭비공을 찰 때는 잘 나가지만, 

똑바로 내가 생각한 대로 나가지만

떨어질 때는 어디로 떨어질지 모른다.

아빠도 그랬었고, 너도 아마 그럴 거고..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장을 벗어나면 안 되거든

열심히 살고...

너도 열심히 살고 하는 것은 좋은데, 

경기장을 벗어나지 않고 게임을 잘해야 멋진 경기가 될 것 같다.

그게 인생인 것 같다고 생각한다.

사랑한다! 서동진


아빠가 너 사랑하는 거 말 안 해도 알잖아...


저녁에 소주 한 잔 하자.




- 인크루트 광고 中




If you love somebody you tell them, even if you're scared,

it'll cause problems or burn your life to the ground.

say it loud and go from there.


I love you, April.

I always have, I love everything about you even the things I don't like,

I love and I want you with me.

I love you and I think that you love me, too.

Do you?




<Get Up, Stand Up - Grey's Anatomy Season10 E12>

ABC, 2013



System.out.println("refer to http://www.code.org") ;


■ 대부분의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것


스티브 잡스(Steve Jobs), Apple 창업자

모두가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합니다. 바로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니까요


빌게이츠(William H. Gates), Microsoft 창업자

컴퓨터를 처음 접한 건 13살 때 였어요


잭 도로시(Jack Dorsey), Twitter 창업자

부모님이 제가 8살인 1984년에 맥킨토시 컴퓨터를 사주셨어요.


제가 6학년 때 였어요. 

대학에서 처음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웠어요.


루시 상비 (Ruchi Sanghvi), Facebook 첫 여성개발자

석사 첫 학기에 컴퓨터 과학 입문을 들었구요 


틱.택.톡 게임을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어요


드류 휴스턴(Drew Houston), Dropbox 창업자

시작은 원대하지 않았어요. 첫 프로그램은 가장 좋아하는 색, 나이 등을 묻는 것이었죠.


엘레나 사일렌옥(Elena Silenok), Clothia 창업자

처음에 초록색 원, 빨간색 네모가 스크린에 나오게 했어요.


게이브 뉴웰(Gabe Newell), Valve 창업자

처음으로 "Hello, world"라는 글자를 뜨게 했었습니다. 컴퓨터로 그것을 처음 해냈을대, 너무 놀랍고 좋았어요.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 Facebook 창업자

컴퓨터 과학 지식을 모두 배우고 싶다던가 전문가가 되어보겠다고 시작한 건 전혀 아니에요. 그냥 하고 싶어서 시작된 것이었죠. 제 여동생들과 함께 놀고 싶었던 것 뿐이예요. 간단한 프로그램에 조금씩 기능을 더해 나갔어요. 그리고 배우고 싶은 게 생기면 찾아봤죠. 책이나 인터넷에서...


악기를 연주한다거나 운동을 한다거나 그런 것과 별반 다를 바 없었어요.


크리스 보쉬(Christopher Bosh), NBA 농구선수

처음엔 굉장히 두렵다가도 계속 하게 되는 거죠. 코딩은 굉장히 어려워보이지만 충분히 배울 수 있어요. 다른 모든 것들이 처음엔 무서워 보이는 것처럼요. 그렇지 않은가요?


메이킨드(Makinde Adeagbo), Facebook 초기 개발자

프로그래밍은 실제로 그리 어렵지 않아요. 문제를 여러개로 쪼개 그 해법을 알고리즘으로 만들죠. 일반 사람들이 문제를 푸는 과정과 같습니다.


바네사(Vanessa Hurst) - Girl Developer it 창업자

코드를 짜기 위해 천재일 필요는 없어요! 그냥 시작하세요.


덧셈, 뺄셈. 그게 다예요. 


토니(Tony Hsieh), Zappos CEO

곱셈을 알긴 해야겠죠.


브론웬(Bronwen Grimes), Valve 기술 아티스트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해 천재가 될 필요는 없어요.


레이싱 선수 또는 야구선수, 건축가 등이 되고 싶더라도 이러한 것들이 소프트웨어에 의해 좌지우지 되요.

컴퓨터가 무엇이든간에 모든 곳에서 중요한 것이 되었죠.

농업이나 오락 산업이나 일반 제조업 등등 모든곳에요.


윌아이엠(will.i.am), Black Eyed Peas - 프로그래밍 배우는 중

2013년 오늘날에는 모든 것이 기술과 연계되어 있죠. 소통하기 위해, 은행 거래를 위해, 정보를 위해서... 그런데 아무도 프로그램 코드를 읽고 짜는 방법을 모르죠.


학교 다닐때 "비범한 아이들"이라는 학교 그룹에 있었어요. 사람들은 나를 비웃었죠. 그런 분위기 알잖아요? 그래도 멋있다고 생각했고, 많은 걸 배웠죠. 몇몇은 그 분야로 진출했죠.


우리 정책은 말 그대로 능력있는 프로그램 개발자들을 찾을 수 있는대로 다 고용하는 거예요. 하지만 우리의 문제는 그만큼 훈련받고 기술을 가진 사람을 찾는데, 그 숫자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죠.


그런 훌륭한 사람들을 고용하기 위해 최대한 멋진 근무 환경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최고의 요리사도 있구요, 무료 식사. 아침, 점심, 저녁. 무료 세탁, 간식, 비디오 게임부터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곳 까지 회사내에 재미난 것들이 모두 있어요. 사람들이 놀거나 휴식하거나 생각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창의적이 되게 하는 공간들이요.


하디 포토비(Hadi Partovi), Code.org 창립자

돈을 많이 벌고 싶든, 단지 세상을 바꾸고 싶든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놀랄 만한 힘을 주는 엄청난 기술이죠.


누가 저에게 소프트웨어는 인간을 위한 것이고, 컴퓨터를 이용해 사람을 돕는 기술이라고 알려줬다면 제 인생관은 훨씬 빨리 바뀌었을 텐데 말이죠.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서 직접 보면선 만든 후, 버튼 하나로 수 백 만명에게 전달 할 수 있는 것. 제 생각엔 우리가 그런 경험을 하는 첫 세대 인 것 같아요. 


그냥 몇몇 사람들과 기숙사 방 안에서 뭔가 시작한 거예요. 큰 회사를 세우려는 게 아니라 그냥 함께 모여서 무언가를 만드는 거였죠. 그런데 나중에 10억 명이 매일 사용하게 되니, 생각할수록 엄청난 거죠. 처음엔 그냥 작은 일이었는데, 놀라운 일이죠.


내일의 프로그래머들은 미래의 마법사들이예요. 자신이 남들과 비교해서 마법을 가진 사람으로 보일겁니다. 

초능력을 가진 것과 같이 대단한 거죠.  

훌륭한 프로그래머는 마치 인기 스타와 같죠. 그게 다예요! 


"미국에는 아직 백 만개의 일자리가 남아있습니다. 1/10의 학교만이 프로그래밍을 가르치기 때문이죠.

 여러분이 의사가 되던, 연예인이 되던, 먼저 학교에서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합니다.

 Code.org 에서 시작하세요"



FEB 2013

Cod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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