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apore - #03 Clarke Quay & Hippo River Cruise

■ Hippo River Cruise
찾아가는 길 : MRT 클락키 역 C출구
Tel : (65) 6338 677
Website : www.ducktours.com.sg
Operation Hours : 09:00 - 22:00 (저녁 시간의 투어를 이용해서 클락키의 야경과 함께 즐길 것을 추천)
Tickets : River Cruise 단일 티켓 가격은 어른 SGD$15, 어린이 SGD$9
             Hippo의 다른 투어들과 패키지 상품이 많으니 여러가지 경험을 할 계획이라면 저렴한 패키지를 구입할 것.
             - 패키지로 함께 구입할 수 있는 티켓 : Duck tours, City Hippo Bus, Singappre Flyer

▲ Hippo River Cruise 에서 바라본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의 모습. 일정이 거듭될 수록 폰카 실력이 절정을 향해간다. -.-v

It tip - 클락키 제대로 즐기기
클락키의 즐거움을 제대로 만끽하려면 오후 6시를 공략할 필요가 있다. 해가 지기전의 클락키를 감상할 필요가 있기 때문. 일단 택시나 MRT를 통해 클락키로 향한뒤 히포 리버 크루즈로 주변 경치를 한 번 감상해주고 G-MAX로 스릴을 만끽. 대략 1시간 이상 흐른다. 그럼 그때부터 마음에 드는 식당을 찾아 야경과 함께 즐기는 여유로운 저녁식사. 9시부터는 색다른 즐거움의 Bar를 찾아 gogogo~
                                                                                                 - 싱가포르 관광청 발행 가이드 中 발췌



싱가포르관광청 가이드를 읽어둔터라 예닐곱시 무렵에 맞춰 클락키에 도착했다. 그리곤 그 다음부터는 미리 생각해두었던 일정대로 흐르지 않고 일단 Clarke Street,  Riverside Walkway를 따라 걸으며 엄마랑 데이트를 했다. 약 한 시간여를 클락키를 왕복 했는데 일부러 그랬다기 보다 사실은 Hippo River Cruise 의 티켓부스를 못찾은 덕분이다. 그 덕분에 다리가 좀 아팠다. 우_유


다른 회사에서 운영하는 싱가포르 리버 크루즈(Singapore River Cruise)도 있었는데, 코스는 동일하지만 영어 가이드가 동승하지 않는다. 그래서 일부러 히포 투어를 찾아 클락키를 끝까지 걸었는데 River Taxi 라고 써있는 곳이 티켓부스 인걸 몰라서 다시 되돌아 클락키를 두번이나 왕복한 후에 8시 30분 크루즈를 탈 수 있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히포리버 크루즈는 'River Taxi'라고 쓰여진 티켓부스에서 티켓 구입을 하고 바로 옆에서 승선할 수 있다.

우리 가이드는 익살스러운데다 곰살맞기까지해서 부끄러워 말고 자기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하란다. 그 멘트를 그냥 넘길수가 없어서 멀라이언 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하니 본인이 만족할 때까지 두서너장을 더 찍어준다. :-) 우리가 다른 회사의 크루즈를 타지 않고 고생해가며 히포 리버 크루즈 티켓 부스를 찾아내어 이 크루즈를 탄 것에 대한 확실한 보답이다. 그 덕분에 누가 내게 싱가포르에 간다고 여행팁을 알려달라고 말한다면 클락키에 가서 꼭 히포 리버 크루즈를 타라고 권하고 싶다.

이렇게 강가의 야경에 흠뻑 취해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덧 싱가포르의 첫 날 밤이 저물었다.

글을 쓰다 보니 그 순간의 감정을 재미지게 쓰고 싶은데 쓴 글을 다시 읽어보니 내가 이렇게 진지한 사람이었던가, 보고서 작성이 익숙해진 탓인가, 글이 이렇게 진지할 수가 없다. 흙_흙


<Singapore - #03 Clarke Quay & Hippo River Cruise>
Singapore
18-26, September 2010
Written by Liah 


Singapore - #02 Singapore Botanic Gardens

Address : 1 Cluny Road, Singapore 259569
Tel : (65) 6471 7138 / 6471 7361
Fax : (65) 6467 4832
E-mail : NParks_SBG_Visitor_Services@nparks.gov.sg
Website : www.sbg.org.sg

고해상도의 map은 www.sbg.org.sg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그 외의 보타닉가든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으므로 방문을 할 예정이라면 사전에 website에서 정보를 둘러 볼 것.


■ Tip
    1) 입장료 무료 - 단, National Orchid Garden은 S$5 (12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
    2) 찾아가는 길
        - MRT 오차드역에서 택시나 버스로 5분
        - 버스는 66, 151, 153, 154, 156, 170, 186번 이용 가능
    3) Operation Hours - 05:00 - 24:00 
                                - National Orchid Garden  8:30 - 19:00 (티켓 판매는 18:00 까지)
                                - Jacobs Ballas Children's Garden  8:00 - 19:00 (월요일 닫음)
                                - Library of Botany & Horticulture  월-금 9:00 - 17:00, 토-일 9:00 - 13:00 (공휴일 닫음)

싱가포르에 와서 호텔에 짐을 풀자마자 우리의 첫번째 여정은 보타닉 가든이었다. 아직도 소녀처럼 꽃을 좋아하고 글을 쓰는 엄마를 위한 나의 배려였는데 역시 내 예상은 적중했다. 어퍼링 로드(Upper Ring Road)를 따라 걷기도 하고 두 시간여 동안 우리가 보타닉 가든의 이 곳 저 곳을 누비는 동안 엄마는 내내 소녀같은 미소를 머금고 현지인들의 재미난 일상의 모습에 까르르 웃었다.

Ginger Garden 을 지나 National Orchid Garden 으로 향하는 내내 싱그러운 식물 내음에 맑은 햇살이 내 맘 속까지 화사하게 비춘다. 난과 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들러야 할 곳이라기에 S$5의 입장티켓을 사서 National Orchid Garden으로 입장했다.

수천여 종의 난들이 가득한 National Orchid Garden 이 신기했지만 두 시간이 넘어가니 그냥 다 꽃은 꽃이요 식물은 식물로 보이더라. :-) 역시나 인트턴트 식사에 익숙하고 인스턴트 생활에 길들여진 습관을 여행지에 와서도 발휘되는 순간이다. 여행지에서 만큼은 여유로워지고자 다짐했건만. 하롱베이에서의 여유로움과 평온함에도 불구하고 인스턴트 습관을 다 털어버리지 못했나 보다.

지쳤다고 툴툴거리는 나에게 꽃구경에 한껏 들뜬 엄마가 시원한 음료를 사겠다고 한다. 자판기에 즐비된 음료들 중에서 내가 고른건 트로피컬 망고쥬스였는데 어린시절 학교 매점에서 얼려서 팔던 쿨피스의 그 맛이더라. 엄마도 조금 더 마셔보라고 권하니 너무 달다며 손사래를 쳤다.

목을 축이고 조금 충전한 뒤 다음으로 들른 Evolution Garden 은 마치 아바타 영화 촬영 현장에 서있는 기분이었다. 각 연대별 식물의 진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산책로를 따라 지금 우리가 지나는 곳에 즐비한 식물들이 어느 시대의 식물들인지 바닥에 연대가 표기되어 있었다.

그렇게 보타닉 가든을 한바퀴 돌아 나온다. 싱가포르 관광청에서 받은 가이드 책자에서 보타닉 가든에선 현지인들의 여유로운 일상을 만날 수 있다고 했던가. 속옷 바람으로 조깅을 하던 아저씨와 유모와 피크닉을 나온 귀여운 아가의 모습에 맑은 햇살만큼 맑은 웃음을 지었던 것 같다. 여유 또 여유 그리고 행복이다.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도심 공원. 싱가포르를 찾았다면 반드시 둘러봐야 할 장소로 싱그러운 '초록'을 벗 삼아 살아가는 싱가포르의 독특한 문화와 예술성을 만날 수 있다. 140년이라는 오랜 역사가 증명하듯 거대한 국립식물원의 규모와 시설은 수준급. 새벽부터 심야까지 개장하기 때문에 현지인들에게는 좋은 조깅 코스이자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높다. 울창하게 자라난 열대 나무 아래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가족들과 백조가 우아하게 노니는 연못 길을 따라 산책하는 사람들, 브런치나 차 한 잔의 여유를 갖는 연인 등 현지인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다 돌아보는 데 보통 2시간여가 걸린다.
                                                                                                 - 싱가포르 관광청 발행 가이드 中 발췌

<Singapore - #02 Singapore Botanic Gardens>
Singapore
18-26, September 2010
Written by Liah


Singapore - #01 Roaming & Emergency Call

 ■ 싱가포르 국가 번호 : 65
     1) 싱가포르 국가 번호 : 65
     2) 주한 싱가포르 대사관 : (82) 2 774 2464
     3) 싱가포르 이민국 : (65) 6391 6100


 ■ 싱가포르 로밍 요금
    1-1) 음성발신 : 한국 1090원/분. 현지 230원/분
    1-2) 음성수신 : 590원/분

    2-1) SMS 및 장문 발신 : 200원/건
    2-2) SMS 및 장문 수신 : 무료

    3-1) MMS 발신 : 500원/건
    3-2) MMS 수신 : 500원/건

   
    4) 데이터통신 : 3.5원/0.5Kb


■ Tip

   1) 해외에선 DATA로밍을 꺼두자 ! (셀룰러 데이터 제어)
   2) 아이폰 3G활성화와 셀룰러 데이터 제어의 차이점
       :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데이터통신을 막을때는 셀룰러 데이터를 끄면된다. 
         3G활성화를 끄면 전화를 못받는다.
         그리고 MMS를 날리면 문자/멀티1건 차감과 동시에 내 데이터량도 차감


■ 응급 연락처 : 영사콜센터 (+82-2-321-0404) 
 




<Singapore - #01 Roaming & Emergency Call>
Singapore
18-26, September 2010
Written by Liah


Hanoi, Vietnam - #12 Goodbye, Vietnam


Werner 교수님이 이번 여행에서 찍었다며 보내주신 사진. 베트남을 한 장의 사진으로 설명하라면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 ?!

노이바이 국제공항으로 가는 길에 회사 로고가 보였다. 누가 그랬던가. 타지에 나오면 애국자가 된다고, 나는 애국자에 애사심까지 동시에 불타오르는 오묘한 감정에 휩싸여서 달리는 택시에서 무작정 셔터를 눌러댔다.

드디어 랜딩. 나도 남들 다 찍는다는 비행기에서 하늘 찍기에 도전해보았다.
날개 옆자리에 앉은게 아쉬웠고 폰카의 한계도 어찌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꼭 담아오고 싶었던 하늘. 구름. 맑음.
그리하야 베트남 상공을 담아왔다. :-)


비행시간이 짧은 구간이기에 곧바로 기내식이 제공되었다. (베트남-싱가폴)
나는 쉬림프&라이스, 엄마는 치킨&누들.
보통은 지나온 날들에 대한 아름다운 기억을 추억이라고 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날이라도 행복하리라는 확신만 있다면 그 또한 추억이라고 한다. 뒤돌아 보며 추억을 머금고, 앞으로의 추억을 기대하며.. 
이제부터 Welcome to Singapore ! Goodbye Vietnam !


<Hanoi, Vietnam - #12 Goodbye, Vietnam>
Hanoi, Vietnam
18-26, September 2010
Written by Liah 


Hanoi, Vietnam - #11 VIKO TRAVEL


VIKO TRAVEL - The truly Vietnam explorer

Address : 21 Hang Be, Hoan Kiem, Ha Noi, Viet Nam
Telephone : (+84+4) 3926 - 1899, 3926 - 3588
Faxnumber : (+84+4) 3926 - 3488
Mobile : (+84+98) 302 - 0874
E - mail : hanoi@hanmail.net
Web site : http://www.vikotravel.co.kr



하노이에서 만난 한인 여행사 비코트래블.

여행을 떠나기 전 준비단계에서 부터 보아왔던 터라 하노이에 가서도 일부러 한인여행사를 찾아갔다. 호텔에서 예약을 했다면 하롱베이 레드드래곤 크루즈 예약비는 US$64 이었다. 그렇지만 같은 상품을 비코트래블에서 US $70 에서 예약했다.
당시에는 막상 타지에 나가니 타지에서 고생하는 한국 사람을 도와준다는 생각에서 이곳에서 약간 비싼 가격에 예약을 했지만, 다시 베트남을 찾아 여행사를 이용할 일이 있다해도 어김없이 같은 여행사를 이용할 거다.
가격이야 조금 비싸면 어떠한가. 한국인 만의 훈훈한 정으로 커피 사탕을 내어주고 뒤돌아 나가는 발걸음을 붙잡아 물을 한 병씩 손에 들려주고 안녕히 가시라고 몇 번이나 인사를 하는데 어찌 다시 찾아가지 아니할까 !

게다가 이렇게 친절한 메일까지..

 
이렇게 예약주시어 감사합니다^^
여행인원은 총 2명입니다.


1. 공항에서 시내행 차량.
2010년 9월 18일 낮 13시 05분.
하노이공항 VN937편 도착홀에서 대표손님 영문성함 [ #### Cha ] 피켓으로 현지인 기사가 픽업합니다.
목적지는  ##### Hotel (주소) 입니다.
긴급시 비상연락처는 098-302-0874(한국어), 098-948-5899(영어)입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차량으로 약 한시간이 걸립니다.              
 
 
2. 시내에서 공항행 차량.
2010년 9월 21일 아침 7시 30분. 호텔로비에서 손님의 영문이름으로 현지인 기사가 픽업합니다.
출발지는  ##### Hotel (주소) 입니다.
긴급시 비상연락처는 098-302-0874(한국어), 098-948-5899(영어)입니다.      
  
 
3. 확인사항
- 모든 투어 및 관련서비스는 무보험, 무보상입니다. 사전에 여행자보험을 꼭 가입하고 오세요.
- 공항행 차량은 취소시 출발 1일전까지 100% 환불이 가능하며, 그 이후에는 불가합니다.
- 천재지변(전쟁, 지진, 폭동, 군사작전, 공안명령, 태풍, 홍수, 해일, 방역, 전염병발생, 기타 이에 준하는 상황)으로 이한 서비스 미진행 및 지연에 대해서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지도를 보내드리오니 첨부파일을 확인하세요^^

감사합니다^^



<Hanoi, Vietnam - #11 VIKO TRAVEL>
Hanoi, Vietnam
18-26, September 2010
Written by Liah 


Harong Bay, Vietnam - #05 Tuan Chau Island



Viet House Lodge Website : http://www.viethouselodge.com/


하롱베이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 곳은 투안 차우 아일랜드에서의 점심이었다. 비에트 하우스 랏지에는 우리를 위한 식사가 미리 예약되어 있었고 우리가 도착하자 음료 주문후 곧바로 상차림이 이어졌다. 잠깐의 짬을 내어 이스라엘에서 온 27살 친구와 수다에 빠졌다. (미안..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ㅜ.ㅜ) 여자들의 수다는 국제적으로도 제약이 없으며 만국 공통이다.

너네 커플이 놀러왔는데 참 예뻐보인다. 남자친구는 어디에서 처음 만났니, 만난지는 얼마나 되었니, 베트남 여행을 마치면 다음엔 어디로 가니, 끊임 없이 수다를 이어가다 보니 코스가 순서대로 나온다.

화장실로 가는길에 별다른 꾸밈없이도 그저 그대로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데 AGAIN이라는 문구를 가리키며 가이드 '와'가 말을 건넨다. 맛있는 식사하러 여기 또 와야한다고 !



<Harong Bay, Vietnam - #05 Tuan Chau Island>
Harong Bay, Vietnam
18-26, September 2010
Written by Liah 



Harong Bay, Vietnam - #04 Red Dragon Cruise


▼ 홈페이지에 실린 공식적인 일정.

Day 1: Hanoi- Hon Gai- Halong ( Lunch/ Dinner)
 
07.45 Pick up at your hotel in Hanoi by car/ bus. Drive to Halong. Stopover on the way.
12.00 Embark at Hon Gai International harbor
13.00 Check-in, enjoy welcome drink & cruise briefing
13.30 Have lunch while cruising to magnificent Bai Tu Long Bay,
        admiring by the fascinating formations of the Bay
15.00 Enjoy swimming in the crystal water.
15.40 Explore the well-hidden Thien Canh Son Cave
16.45 Short cruise to Hon Co island where you can enjoy relaxing on white sandy beach,
        swimming or kayaking.
18.00 Back to junk for relaxing.
19.00 Have dinner and overnight on board.


Day 2: Bai Tu Long Bay cruising- Hanoi ( Breakfast / Lunch)  

07.30 Morning view of Bay’s landscape with cup of tea or coffee. 
        Have breakfast in the fresh air
08.30 Visit Vung Vieng fishing village by a rustic row-boat, 
        meet the local people and pass through the floating school and fish farms.
09.30 More time for swimming in the middle of the bay.
10.00 Start cruising towards the harbor while an A la carte lunch is served.
11.45 Disembark. Farewell.
15.45 Arrive in Hanoi. Trip ends. First Choice hopes to serve you next time!


크루즈에 올라서 체크인을 하고 요리조리 구경을 다녔다. 식사를 마치고 잔잔히 흐르는 크루즈를 따라 수상가옥에 사는 여인들이 꾸린 소매상 배(?)들도 따라 흐른다. 물건을 사달라고 권하다가 그네들끼리 모여 노를 엮어 걸쳐놓은 채로 식사를 하기도 한다. 엄마랑 나의 카약이 방향을 못잡고 우리의 컨트롤 영역을 벗어나 그네들의 식사 시간이 한창인 배에 돌진하여 부딪혔을 때도 당황함이 없다. 그저 노를 이용해서 우리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껏 밀어줄 뿐이다. 그네들의 평온한 삶이 부러울 따름이다.


동굴에 들렀다 나온 우리는 카약을 탔는데, 엄마와 내가 조를 이룬 우리의 카약은 순탄히 항해하지 못했다. 힘에 부친 나머지 엄마에게 짜증을 부리고 말았다. 노 좀 저어~ 이거 왜 안나가!! ㅠ.ㅠ 뙤악볕 아래서 젖 먹던 힘까지 다해 노를 저었건만 물만 옴팡 뒤집어 쓰고 우리는 그냥 돌아가자는 결론을 내렸다. 기분좋게 사진 찍으려던 생각은 다 사라지고 한 시간으로 예정되었던 우리의 카약은 그렇게 30분도 채 못되어 마치고 말았다. 그리고 다음엔 뒷자리에서 노를 저어 줄 남자가 없다면 절대로 카약을 하지 않으리라 엄마랑 서로 다짐했다.
그렇게 카약을 마치고 우리 크루즈의 다른 멤버들이 카야킹을 마칠 때까지 수상 편의점(?)에서 기다리는데 모두들 구경거리가 난듯 한 곳으로 몰려들었다. 생선을 건져올린 그 이는 의기양양하게 생선을 기절시키고는 US $5에 팔겠단다. 사겠다고 나서는 이가 아무도 없어도 그저 신난단다. 한바탕 웃음으로 생선이 잡혀 죽는(?) 광경을 보고 즐기는 동안 우리 크루즈 멤버들이 모두 카야킹을 마치고 돌아왔다. 

카야킹을 마치고 크루즈에 돌아와서 다함께 신나게 다이빙&수영을 마치고 나니 어스름 저녁이다. 씻고나서 조금 여유를 즐기다가 저녁 시간에 다이닝룸으로 다들 모여서 식사를 했다. 하롱베이 에서의 첫 날이자 마지막 밤을 아쉬워 하며 엄마랑 사이좋게 맥주 한모금씩을 나누곤 이 곳의 평온함도 함께 나눈다.

그렇게 평온하던 밤이 지나고 또 다시 평온한 아침이다. 어스름 새벽에 크루즈 최 상층으로 올라가서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는데 한 무리 새 떼가 크루즈를 한바퀴 돌아 지나간다. 

아침을 먹고는 크루즈가 하노이로의 복귀를 위해 항구로 향한다.

하롱베이에서 보낸 시간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여정 내내 '평온함'이 주제였다. 다시 가져볼 수 있을까 싶은 평온함에 휘감겨 있자니 내가 중심인 세상의 한가운데 내가 있었고 모든것이 나를 따라 흐른다. 하롱에서는 세상에 따라 흐르는 치열한 나는 없었다. 온전히 '나'에게 집중되는 그 모든 것들이 그저 감사할 따름이었다.


<Harong Bay, Vietnam - #04 Red Dragon Cruise>
Harong Bay, Vietnam
18-26, September 2010
Written by Liah 

Harong Bay, Vietnam - #03 Thien Cung Cave


크루즈에 올라서 웰커밍 음료를 마시고 체크인을 했다.
잔잔히 흐르는 크루즈 위에서 런치를 먹고 그렇게 한 시간 여를 더 바람을 맞으며 흘러갔다.
그리곤 동굴 관람코스를 위해 작은 보트로 옮겨타고 뜨거운 햇살을 피하려고 모자까지 바리바리 챙겨갔는데,
막상 볕 받을 일에 별로 없었더랬다.

놀라운 절경의 동굴에서 우리의 크루즈 하룻밤을 함께 보낼 여행친구들과
재미진 얘기들을 나누면서 그렇게 두런두런 친해졌다.

더 놀라운 사실. 아래 사진 다 폰카라는거~
사진 눌러서 확대해서 보면 더 깜짝 놀라실걸요~?!



<Harong Bay, Vietnam - #03 Thien Cung Cave>
Harong Bay, Vietnam
18-26, September 2010
Written by Liah 

Harong Bay, Vietnam - #02 Embark at Hon Gai International harbor


홍가이 항에 도착하면, 가이드가 여권을 모두 받아간다.
크루즈로 이동하기 전 몇 시간 동안 몇 번이나 여권은 언제주냐고 물어봤었는데
크루즈에 승선하면 그 때서야 여권을 돌려받을 수 있다.


버스에서 한참을 정신없이 잠들다 깨서 비몽사몽한 상태에
가이드가 여권을 체크하는 동안 조금 정신을 차린다.
드디어 승선을 위해 항고이 항으로 이동. 
 



가이드가 잠시 티켓을 나누어 주었다가 곧 회수해간다. 
하롱베이와 동굴 한군데를 볼 수 있는 관광 티켓으로 보였는데,
우리는 크루즈투어에 모든 금액이 포함되어있어서 돈을 추가로 지불하지 않아도 되었다.



작은 보트를 타고 크루즈까지 이동했는데 하롱에서는 배에서 배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1박 2일 동안 우리와 함께할 사람들을 여기서 처음 만났다.


클럽에서 만나서 이제 사귄지 7개월이 되었다던 이스라엘 커플.
학회로 전세계 곳곳을 누비는 독일 교수님들.
호주에서 쌍둥이 아들을 데리고 온 고등학교 영어 선생님 가족. 등등
행복한 여행의 시작~! :-)


<Harong Bay, Vietnam - #02 Embark at Hon Gai International harbor>
Harong Bay, Vietnam
18-26, September 2010
Written by Liah 



Harong Bay, Vietnam - #01 Rest Area on the way to Harong


■ Red Dragon Cruise
Address : 18 Ngo 32 Chua Ha Street, Hanoi, Vietnam
Tel : +84 (4) 3767 8656
Website : http://www.reddragoncruise.com
E-mail : info@reddragoncruise.com

■ APT Travel
Head office : 05 Hang Chieu Str, Hoan Kiem, Hanoi, Vietnam
Tel: + 84 (4) 926 3591
Hotline : +84 982 469 210
Fax : +84 (4) 923 3801
Website : http://www.apttravel.com
E-mail : salesapt.lananh@gmail.com


하노이에 와서 하롱베이를 그냥 지나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1박 2일 RedDragon Cruise 코스를 선택했다. (가이드와 하롱으로의 이동차량은 APT Travel 이용)

아침 8시 가량 호텔로 APT 차량이 픽업을 왔다.
하노이 시내를 돌면서 호텔에서 관광객들을 모두 픽업한 후 거의 9시쯤이 되어서야 하롱으로 출발했다.
약 2시간을 달려 휴게소에 도착하니 하늘이 너무 예쁘다~ :-)






자다 깨서 퉁퉁 부은얼굴로 사진찍고 있으니, 엄마가 같이 찍자고 부르신다.
휴게소 관리인에게 인스탁스 플라로이드 사진을 한 장 선물하고, 가이드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휴게소를 화장실에 가기위해 들렀다면 착각. 우리가 들렀던 휴게소엔 없는게 없었다.
기념품, 패스트푸드, 과일과 커피, 그리고 하루에 두번 식사전에 마시라는 뱀술도 팔고...



하롱베이 투어를 마치고 하노이로 돌아오는 길에도 같은 휴게소를 들렀는데
판매하는 베트남 자수 액자를 관광객들이 보는 곳에서 직접 수작업으로 만들고 있었다.

 



<Harong Bay, Vietnam - #01 Rest Area on the way to Harong>
Harong Bay, Vietnam
18-26, September 2010
Written by Liah 

Hanoi, Vietnam - #10 Hanoi Plaza Hotel


Address : 26 Hang Non Str, Hoan Kiem Dist., Hanoi, Vietnam
Tel : +84 (4) 828-7474, 928-8994
Fax : +84 (4) 928-9083
Website : www.hanoiplazahotel.com
E-mail : booking@hanoiplazahotel.com


2성급 호텔이라고 광고하고 있지만, 절대 2성급 호텔 아니다. ㅜ.ㅜ
두번째 날은 룸업그레이드를 해달라고 도저히 스탠다드 룸에서는 못 묵겠다고 프런트에 얘길해서
디럭스룸에서 묵어서 조금 나았지만 청소 상태도 더러웠고 추천할 만한 호텔은 아니다.
(우리는 출발전 한국에서 미리 호텔을 예약/결제를 마친터라 어쩔수 없이 일정내내 같은 호텔에 묵을 수 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구시가지 곳곳이 가깝고 호안끼엠 호수도 걸어서 5~10분이면 도착하고 위치는 최고!
비슷한 위치에 다른 호텔이 많으니 되도록 베트남에 도착하면 호텔들을 돌아보면서 맘에 드는 깨끗한 호텔을 찾아보자.






1층에 가지런히 놓여있던 책들과 입구 옆에 마련된 작은 기도 공간


둘째날 묵었던 디럭스 룸. 스탠다드 룸은 창문도 없고 너무 좁았는데, 디럭스룸은 그래도 조금 나은 편이었다.



조식때 이용한 1층 식당은 반대편에 호텔 입구까지 바로 보일만큼 실내가 좁았다.




아침을 먹으로 식당에 내려가면 메뉴판을 내어준다. 메뉴를 주문하면 직접 바로 요리를 해준다. (메뉴는 아래에서 택일)
        메뉴는 - 토스트와 계란, 토스트와 잼 / 음료는 - 커피, 쥬스
이런 모양새의 호텔 조식은 첨이었지만 그래도 바삭바삭 구워낸 토스트에 짭조름한 계란을 얹어 먹으니 맛이 일품이다.
그리고 서비스로 내어준 '드래곤 후루츠' 일명 '용과'. (http://www.pitayajeju.com/eat/)



<Hanoi, Vietnam - #10 Hanoi Plaza Hotel>
Hanoi, Vietnam
18-26, September 2010
Written by Liah 

Hanoi, Vietnam - #09 Thang Long Water Puppet Theatre


입장료 : 일반석 40,000 VND / VIP석 60,000 VND

Address: 57B Dinh Tien Hoang Str., Hoan Kiem Dist., Hanoi, Vietnam
Tel: +84 (4) 825 5450, 824 9494
Fax: +84 (4) 824 5117


직접 가서 예매해도 되고, 여행사나 호텔을 통해 예약도 가능하다. 우리는 호텔에서 예매했다.
표가 넉넉치 않으니 미리 예약해 둘것.



길 건너 호안끼엠에서 바라본 극장 전면, 나무에 가려서 예쁘게 담아내진 못했다.



공연장에 입장하려면 2층으로 가야하는데, 이전 타임 공연이 아직 끝나지 않아서
1층에서 기다리면서 전시된 물품들도 구경하고, 극장 한켠에 틀어둔 TV앞에 앉아 축구도 보았다.




프로그램 북은 영어/프랑스어/베트남어/중국어/일본어/한국어 로 제공된다. :-)



한국어 프로그램북을 보니
사진이나 비디오 촬영을 하려거든 촬영권이 포함된 입장 티켓을 구입하라는 문구의 번역이 참 우습다. ㅎㅎ
* 실제로 촬영권 포함 티켓을 따로 파는것 같진 않다.



■ 프로그램

제 1부  서두
 - 독주, 베트남 민속 악기 합주

제 2부 수상 인형극

1. Raising the Festival Flag (깃발 퍼레이드)
2. Chu Teu or the narrator (인형극 수개)
3. Dragon Dance : Four Dragons Dancing on the surface of water audiences (4마리의 금용이 불을 뿜으며 등장)
4. On a buffalo with a flute (소등에서 피리부는 소년)
5. Agriculture (농부들의 밭갈이, 모심기)
6. Catching frogs (개구리 낚시)
7. Rearing ducks and catching foxes (여우잡기, 오리 사육)
8. Fishing (낚시)
9. Harvest festival. Returning to the native land after college graduation Triumphant return of a new graduate 
    to his native village aim at expressing his gratitude to the ancestors. (장원 급제)
10. Lion dance (중국의 사자춤과 비슷)
11. Phoenix dance (봉황춤)
12. Legend of the Restored Sword: 
     King Le Loi after triumphing over Ming invaders, Gave the magic sword back to a giant golden turtle
     (레러이 왕과 그에 얽힌 환검호의 전설)
13. Children playing in water (물위에서 노는 소녀)
14. Boat racing (배 경주)
15. Unicorns play with ball (유니콘이 공을 가지고 노는 모습)
16. Fairy dance (선녀춤)
17. Dance of four Holy Animals (용, 외각수(사자와 비슷), 거북이, 봉황춤)

* 영어 프로그램북과, 한국어 프로그램북 발췌


공연 중간중간 여기저기서 연신 플래쉬가 터진다.
나는 공연에 집중하려고 사진도 1부 서두와 마지막 무대인사 때만 찍었는데, 코믹한 요소도 많고 넘 재미있었다. :-)
하노이에 간다면 수상인형극은 꼭 보기를 추천한다.


<Hanoi, Vietnam - #09 Thang Long Water Puppet Theatre>
Hanoi, Vietnam
18-26, September 2010
Written by Liah 
 


Hanoi, Vietnam - #08 Nha Tho ; The Catholic Cathedral of Hanoi


Nha Tho 와 Nha Chung 의 교차점에 위치한 하노이 대성당.
쌍둥이 탑과 고딕풍 아치는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을 연상시킨다고 한다.
성 요셉 대성당(St Joseph's Cathedral) 이라고도 불린다.






가까이 벽을 들여다 보면 낡은 느낌이지만 실내는 높고 웅장하다.



성당으로 들어가는 문은 왼쪽 입구이다.



성당 곳곳에 비치된 부채. 정말 시원하다~ 단순하게 생겼지만 부채로서의 제 기능은 다해내는 놀라운 성능.
기념품 점에서 팔았다면 하나 사오고 싶었던 아이템!




엄마랑 잠시 미사 참석하고 나오니 어스름 저녁이 되었다.


<Hanoi, Vietnam - #08 Nha Tho ; The Catholic Cathedral of Hanoi>
Hanoi, Vietnam
18-26, September 2010
Written by Liah 


Hanoi, Vietnam - #07 Hoan Kiem Lake


호안끼엠 호수는 하노이 중심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호수다.

하노이에 도착한 첫 날. 그리고 떠나기 전 날 호숫가 산책로를 한바퀴씩 돌아보면서
그네들의 삶도 느껴보고, (에어로빅 하시는 아주머니들도 만나고 ㅋㅎㅎ)
잔잔하고 여유로운 호숫가와 상반되는 오토바이 무리에 둘러쌓여 호안끼엠을 만끽하고 왔다.





10월 10일로 하노이가 수도가 된지 천년이 되는 날이라고 한다.
시내 곳곳에서 기념행사 준비가 한창이다.




호안끼엠 호수를 산책하면서 가장 많이 본건 뭐니뭐니해도 데이트하고 있는 커플들이다. 



하루종일 걸어다닌 터라 다리도 아프고해서 책자에 소개된 Hapro Coffee 에 들렀다.
Iced Americano 한 잔으로 목 축이면서 엄마랑 셀카도 찍어보고~ :-)
(아이폰4의 전면부 카메라는 화질이 확실히 떨어진다. 셀카용으로 종종 사용했는데 불편해도 후면부 카메라로 찍어야겠어요~~)
그리고, Hapro Coffee 에서 먹은 Iced Americno ... 사실 너무 맛이 없었다. ㅡ.ㅜ





<Hanoi, Vietnam - #07 Hoan Kiem Lake>
Hanoi, Vietnam
18-26, September 2010
Written by Liah


Hanoi, Vietnam - #06 Fanny Ice Cream


Address : 48 Le Thai To Str.
Tel : +84 (04) 828 5656
10 am - 9 pm





호안끼엠 호수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이스크림, 크레페, 셔벗 등을 판다.



엄마는 바닐라 마카다미아를 나는 망고셔벗을 골랐다. :-)



Vanila macadamia - 30,000 VND
Mango Sherbet - 24,000 VND



No Service fees & Tax ! :-)





<Hanoi, Vietnam - #06 Fanny Ice Cream>
Hanoi, Vietnam
18-26, September 2010
Written by Liah

Hanoi, Vietnam - #05 Night Market


Hang Duong Str. - Hang Ngang Str. - Hang Dao Str. (아래 지도 붉은색 표기 부분)
금.토 8 pm - 12 pm




저녁 8시 전후로 길거리에 노점이 들어서기 시작한다.



각종 장신구, 악세사리, 기념품들을 많이 판다.
조악한 공예품도 있지만 꽤 괜찮은 기념품도 많아서
이 날 야시장에서 기념품을 몽땅 구입했다. :-)








야시장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
비닐봉지에 빨대를 꼽아 파는 음료까지.






<Hanoi, Vietnam - #05 Night Market>
Hanoi, Vietnam
18-26, September 2010
Written by Liah

Hanoi, Vietnam - #04 Thai Express

Website : Thaiexpress.vn
Tel : +84 (04) 62 822822
Address : Floor 2, 7th Dinh Tien Hoang St, Hoan Kiem District, Hanoi, Vietnam

호안끼엠 호수쪽에서 바라본 Tahi Express 전면



■ Tip
    1) 점원에게 Wi-Fi PWD를 물어보면 알려준다. 내가 갔을 때는 "Redsun251" 이었다.
    2) 서비스 차지 5%와 택스 10%가 음식값에 추가된다.
    3) 창가에 앉아서 호안끼엠 호수를 보면서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예약 필수!



3106. Woon Sen Kaeng Chued Gai Jiew - 56,000 VND
          쌀국수 with 치킨

3115. Phat Thai Mangsawirat - 38,000 VND
          팟타이 (볶음면)

9109. Sour Plum Drink - 38,000 VND
          신 무화과 드링크 (-_-?;)

엄마랑 나랑은 요렇게 음식을 골랐다.
팟타이가 정말 맛있었고~ 음료는 점원에게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다신 못먹을 맛. 흙_흙



Service Fee 5%, Tax 10%, Total 152,000 VND




<Hanoi, Vietnam - #04 Thai Express>
Hanoi, Vietnam
18-26, September 2010
Written by Liah 


Hanoi, Vietnam - #03 Roaming & Emergency Call


 ■ 베트남 국가, 도시, 지역 번호
    1) 베트남 국가번호 : 84
    2) 하노이 지역번호 : 04
    3) 하롱베이 지역번호 : 033
    4) 깟바섬 : 031
    ※ 국제전화 접속번호 : 00
    ※ 베트남 휴대전화 번호는 : 09 로 시작한다.


 ■ 베트남 로밍 요금
    1-1) 음성발신 : 한국 1080원/분. 현지 380원/분
    1-2) 음성수신 : 690원/분

    2-1) SMS 및 장문 발신 : 100원/건
    2-2) SMS 및 장문 수신 : 무료

    3-1) MMS 발신 : 500원/건
    3-2) MMS 수신 : 500원/건 

■ Tip
   1) 해외에선 DATA로밍을 꺼두자 ! (셀룰러 데이터 제어)
   2) 아이폰 3G활성화와 셀룰러 데이터 제어의 차이점
       :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데이터통신을 막을때는 셀룰러 데이터를 끄면된다. 
         3G활성화를 끄면 전화를 못받는다.
         그리고 MMS를 날리면 문자/멀티1건 차감과 동시에 내 데이터량도 차감


■ 응급 연락처 : 영사콜센터 (+82-2-321-0404)



참고로 네트워크 사업자는 자동으로 두니, 지역 이동할 때마다 통신사가 변경된다.
아래는 베트남 통신사업자 목록 캡쳐~@




<Hanoi, Vietnam - #03 Roaming & Emergency Call>
Hanoi, Vietnam
18-26, September 2010
Written by Liah


Hanoi, Vietnam - #02 Hanoi Old Quarter


■ 하노이 구시가 & 호안끼엠 지역 지도

하노이는 길찾기가 정말 쉽다.
심지어 나같은 길치&초짜도 첫날부터 이 지도 한 장들고 하노이 시내를 종횡무진 누볐다.
거리마다 거리 이름이 붙어있는 파란 이정표가 크게 있었는데, 그 덕분에 길 찾기가 정말 쉽다.
관리가 편하게 구획정리를 하고자 한 것인지.. 공산정권의 흔적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도착해서 호텔에 짐을 풀고, 바로 Hang Bac Str. (금은방 거리)로 걸어가서 환전을 했다.
■ Tip : 수수료를 10% 떼는 가게도 있으니 환전하기 전에 물어서 확인하자~!




베트남 특유의 장대 앞뒤에 바구니를 달아 여인들이 물건을 메고 다니는데, 이걸 '돈 간(Don Ganh)' 이라고 부른다.


이건 무슨 전통 공예품(혹은 악기? 얼핏 북 같아 보이기도하고)를 만드는 것으로 보였는데,
수작업으로 이런 걸 만들고 있는 가게들이 구시가지 곳곳에 보였다.


Luong Van Can Str. 34., 립톤 카페




어스름 달이 뜰 무렵.
우리나라 70년 대 처럼, 두 명이 간판에 올라가서 나무를 끼워맞추고 색을 칠하고 있다.



그리고 4일 내내 시달린 오토바이 소리. 오토바이 정~말 많다. :'(
신기하게 신호가 없는곳에서도 저 무수히 많은 오토바이들끼리 서로 기다려주고 나름 질서가 지켜진다. 



베트남은 습도가 높아서 인지 거리 곳곳의 나무들마다 공중뿌리를 내리고 있다. (위키 : 공중뿌리-Aerial roots)
올해 10월이 하노이가 수도가 된지 1,000년이 되는 해의 기념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지 거리 곳곳에 행사준비로 여념이 없다.




저녁에 호안끼엠 호수로 산책하러 나가는 길에 자전거타고 지나던 소녀가 기념품을 사라고 손짓한다.
눈이 참 깊고 맑아 보여 사진을 찍었는데, 내 사진 솜씨+플래쉬 덕분에 소녀의 맑은 눈이 레이저를 뿜는 사진이 되어버렸다. :'(




<Hanoi, Vietnam - #02 Hanoi Old Quarter>
Hanoi, Vietnam
18-26, September 2010
Written by Liah


Hanoi - #01 Vietnam Airlines & Noi Bai International Airport


추석 연휴 시작!
입사하고 3년만에 드.디.어. 여행 다운 여행 한번 간다고 두어달 전부터 설레었더랬다.
추석 연휴 성수기라 그런지 7월 초에 비행기표를 예약했는데, 
그때도 벌써 남은표가 거의 없었고 결국 저가항공사의 비싼 표를 예약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결심! 내년부턴 성수기표는 늦어도 3달 전에 예약해야겠다.

■ Tip
- 베트남 항공은 대한항공과 같은 SkyTeam 에 소속되어 있어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 인천-하노이 간 수하물은 30 Kilos
- 시차는 2시간 (e.g. 서울 19:00 일 경우, 하노이는 17:00)

VN937편 10:35 현지 도착시간 13:05

베트남 항공에선
매일경제 외 국내신문, 베트남어 신문, 그리고 영어로 된 Vietnam Local 소식이 적힌 영자신문을 제공한다.
그래도 베트남에 가는데 Local 소식, 날씨 정도는 미리 봐두어야겠다며 Viet Nam Vews 를 선택했다.



비행시간이 4시간 30분 정도 되니 처음 음료를 주고, 곧 기내식을 제공한다.
저기 저 헤이즐럿 무스 너무 맛있었다. :-)




Noi Bai International Airport 도착.

노이바이 국제공항은 하노이에서 북쪽으로 약 35km 떨어져있다.
우리는 출발전에 Taxi를 예약해두어서
출국 Gate를 빠져나가니 택시기사 마이크가 내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기다리고 있었다.

foursqure 찍어두고 베트남에서의 여정 시작~!



----------- 그리고 다시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베트남을 떠나는 날.

Duty freen 존 들어가기 전에 베트남 동을 마저 사용하려고 Souvenir shop 에서 그린빈케잌을 샀다.

"베트남 동 50,000 US $2.63" 가격표가 붙은 자그마한 box를 고르고
얼마냐고 물어보니 US $5 내란다. (한 명이 뒤에서 나에게 내어줄 물건 가격표를 손톱으로 긁고 있다. -_-)
여기 가격 써있지 않냐며 따져물으니 알았다며 그 가격을 내란다.
베트남 동이랑 US $로 함께 계산하겠다고 하니 그렇게도 계산해주겠다고 해서
"41,000동 + US $1" 지불했다. 
그랬더니 이번엔 거스름돈을 3,000 동 준다.
너네 계산 제대로 안하냐며 따져물으니
내 손에 들려있던 3,000동을 휙 낚아채 가더니 기분 나쁜 표정으로 11,000동을 내어준다.
베트남 다니면서 몇 번 경험했는데, 마지막 공항에서 까지 그러니 정말 빈정상했다.

■ Tip
    1) 베트남에서 물건살 땐 가격 확인. 환율 확인을 항상 명심하고 제대로 할 것!
    2) 2010년 9월 기준 환율 ; US $1는 베트남 19,500동 정도 된다.



Duty freen 존 기념품 샵에서 발견한 귀여운 베트남 향수병.



노이바이 국제공항 2층 라운지.



출국할 때 공항에서 시간이 좀 남아서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 Wi-Fi 이용. ^^;

 



안녕~! 베트남



■ Tip
- 하노이-싱가포르 간 수하물은 20 Kilos
- 시차는 1시간 (e.g. 서울 19:00 일 경우, 하노이는 17:00, 싱가포르는 18:00)

VN742편 하노이 출발 10:30, 싱가폴 도착시간 14:50


■ Link
    1) 베트남 항공 : http://www.vietnamairlines.com
    2) 노이바이 국제공항 : http://www.hanoiairportonline.com


<Hanoi, Vietnam - #01 Vietnam Airlines & Noi Bai International Airport>
Hanoi, Vietnam
18-26, September 2010
Written by Liah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