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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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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ie JUL 2018] 롱동 해벽 클라이밍, 까슬한 바위에서 바다 내음이 난다 [원문] 트래비 2018 7월호 (Vol. 317) http://www.travie.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71 龍洞岩場 석회암 절벽을 사력을 다해 오르느라 한소끔 땀을 흘리고 나니경쾌하지만 부드러운 파도 소리가 귓가를 간지럽히고,고단함을 풀어 주는 시원한바닷바람이 콧잔등을 스친다.나만 알고 싶은 해벽 클라이밍의 매력이다. 롱동의 해벽에는 600여개의 클라이밍 루트가 있다 타이완 롱동 용의 동굴(Dragon Caves)이라는 이름을 가진 타이완의 조용한 바닷가 마을 롱동(龍洞)은 타이베이 시내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 이동하면 된다. 유명 관광지인 지우펀(九份), 진과스(金瓜石)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고 낚시,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하이킹, 클라이밍을 모두 즐..
[Travie JUN 2018] 멕시코에 '풍덩' 빠졌다 [원문] 트래비 2018 6월호 (Vol. 316) http://www.travie.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10 온몸을 파도가 감싼다. 살랑거리는 봄바람 같기도, 여름철 몰아치는 소나기 같기도. 카리브해에 ‘풍덩’ 빠져 버렸다. 다이버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코수멜섬의 산호초 군락은 카리브해가 품은 보석이다 코수멜섬(Cozumel Island) 코수멜섬을 만나기 위해서는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페리를 타고 40분 정도 이동하거나, 코수멜국제공항까지 국내선을 이용하면 된다. 코수멜섬 바다 속에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산호초 지대가 자리 잡고 있다. 동화 속에서나 마주칠 법한 풍경에 다이버들은 넋을 놓곤 한다. 태양을 품은 코수멜섬의 풍광은 처절하리만치 낭만적이다 ●비바 멕..
[월간산 DEC 2017][코오롱등산학교 정규반 수료기] 우리는 산에 왜 오르는가 [원문] 월간산 2017.12월호 (통권 578호)- http://san.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8/2017120802168.html 발목골절로 늦춰진 등산학교 교육과정을 통한 진짜 산꾼 되기 ‘네팔에서 348일 만에 도착한 엽서’ 월요병을 이겨내고 하루를 무사히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 우편함에 네팔 소인이 찍힌 우편엽서가 도착해 있었다. 지난해 11월 코오롱등산학교 히말라야 등반과정을 통해 간잘라피크(5,675m) 등정을 마치고 귀국하기 전 카트만두에서 내가 나에게 부쳤던 엽서다. 한동안 소식이 없기에 분실되었나보다 생각하고 잊고 지냈는데, 2016년 11월 10일 발송한 엽서가 2017년 10월 23일 내 손에 도착했다. ‘첫 도전의 설렘을 잊지 않기를...
[Travie DEC 2017] 가라쓰, 다시 올레! [원문] 트래비 2017 12월호 (Vol.310) 44~61p. / http://www.travie.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44 가라쓰, 다시 올레! ●Karatsu Olle 가라쓰(唐津) 사가현 북서부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요부코항에서 신선한 활어회와 각종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가을이 되면 가라쓰 거리는 축제로 물든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가라쓰군치 축제 기간 동안 청년들은 각 마을을 상징하는 히키야마 행렬을 이끌고 신사로 향한다. 서귀포시와 자매도시인 가라쓰에는 규슈 올레 19개의 코스 중 제주 올레와 가장 닮은 가라쓰 코스가 있다. 올레길의 종착점인 하도미사키(하도곶)에는 주상절리와 해송이 어우러진 절경이 펼쳐지고 그 말미에 익숙한 얼굴의 돌하..
[Travie DEC 2017] 다케오에선 먹고 걷고 사랑하라! [원문] 트래비 2017 12월호 (Vol.310) 54~55p. / http://www.travie.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46 다케오에선 먹고 걷고 사랑하라! ●Takeo Olle + Onsen 다케오에선 먹고 걷고 사랑하라! 글 차승준 사진 권라희 다케오(武雄市)사가현 서부에 위치한 다케오에는 산과 분지, 강을 모두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1,300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온천이 있다. 다케오 온천은 특히 피부에 좋은 수질로 유명하며, 규슈 올레의 다케오 코스 종료 지점에 있으므로 한바탕 걷고 난 올레꾼들이 뜨끈한 온천욕을 즐기며 시원하게 몸을 풀기에도 좋다. 다케오 시내와 야마우치초에는 도자기 가마들이 많아, 도자기 생산지로도 유명하다. 일본 다른 곳..
[Travie DEC 2017] 미인들의 온천 마을 우레시노 [원문] 트래비 2017 12월호 (Vol.310) 44~61p. / http://www.travie.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47 미인들의 온천 마을 우레시노 Onsen Village미인들은 온천에서 녹차를 마시지 우레시노(嬉野)우레시노는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로 사가현의 남쪽에 있다. 우레시노강에는 두루미가 자주 찾아와 ‘두루미가 즐기는 온천’ 이라고도 불린다. 일본 3대 피부 미인 온천 중 한 곳으로 손꼽힌 우레시노 온천은 1,3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하루 3,000톤의 용출량을 자랑하며 온천 수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또한 에도시대부터 차 재배를 시작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령 300년이 넘는 큰 차나무가 있을 만큼 녹차도 유명하다. 최근 조성된 규슈 ..
[Travie DEC 2017] TARA Ryokan Night - 뜨끈한 사케 한 모금, 호요소에 별빛이 내린다! [원문] 트래비 2017 12월호 (Vol.310) 61p. / http://www.travie.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48 TARA Ryokan Night - 뜨끈한 사케 한 모금, 호요소에 별빛이 내린다! 탁 트인 바다 전망에 별빛이 쏟아지던 호요소 료칸의 노천탕은 이번 원정의 하이라이트였다 ●TARA Ryokan Night 뜨끈한 사케 한 모금, 호요소에 별빛이 내린다! 글 차승준 사진 정혜진 산을 등에 업고 바다를 내려다보는 천혜의 요지에 자리한 호요소 료칸(豊洋荘)의 노천 온천탕은 은둔자의 비밀장소 같다. 탁 트인 전망의 건물 옥상 노천탕에서 바닷가를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기다 보면 저 멀리 수평선 너머에서 떠오르는 달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행운을 누릴 수 있..
[Travie April 2017] Airbnb in Krabi, Tahiland - 끄라비 아오낭의 소담한 집 [원문] 트래비 2017 4월호 (Vol.302) 104~105p. / http://www.travie.com/news/articleView.html?idxno=19624 Airbnb in Krabi, Thailand 여행이 매력적인 이유는 누군가의 담담한 일상이 여행자에겐 호기심 가득한 이색적인 풍경으로 다가오기 때문이 아닐까? 태국 끄라비의 아름다운 해변 마을, 한 가정의 삶의 터전에서 더할 나위 없이 여유로운 휴가를 보냈다. 끄라비 레지던스 입구 전경 끄라비의 첫인상이 좋다 태국 끄라비(Krabi)에서 휴가의 마지막을 보내기로 했다. 평소엔 게스트하우스나 저렴한 도미토리 형태의 숙소를 주로 이용했지만 이번만큼은 숙소에 조금 사치를 부려 보기로 마음먹었다. 에어비앤비에서 무조건 깔끔하고 편의시설을 모..
[월간산 DEC 2016][해외원정-코오롱등산학교 히말라야 과정] 꿈을 찾아 떠난 왕초보 아가씨의 고산등반 도전기 [원문] 월간산 2016.12월호 (통권 566호) 250~253p. / http://san.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01/2016120102161.html 등산 경력 1년차, 네팔 히말라야 간잘라피크(5,675m) 정상에 서다여행 홀릭인 나는 몇 해 전 남미 여행 중, ‘카미노 잉카’ 트레킹을 경험했다. 카미노 잉카는 고대 잉카제국의 수도인 쿠스코에서 마추픽추까지 산길을 따라 이동하는 트레일이다. 이를 계기로 산에 매료되어 이후 매주말 배낭을 메고 산을 올랐다. 산의 매력에 흠뻑 빠져 예정된 수순처럼 암벽등반을 시작했고 조금 더 높은 산, 큰 산을 찾아다니다가 마침내 히말라야를 꿈꾸기에 이르렀다. 히말라야 원정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던 나는 매일 인터넷과 산악..
[트래비아카데미][여기특강] 책임을 진다는 것은, TRAVIE ACADEMY - 여행을 기록하다[여.기] 2주간의 반짝 특강http://www.travie.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55 천소현 기자의 기고를 위한 여행글 쓰기, 글쓰기 과제 책임을 진다는 것은,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다짐한 것들이 있었다. 사생활을 소재로 삼지 않을 것. 글을 무기로 삼지 말 것. 그 외 몇 가지. 잘 쓰기 위한 이런저런 다짐만 수백 번. 그런데 늘 그렇듯, 오늘도 몇 번을 다시 지우기를 반복하다가 그저 신세한탄으로 돌아와…… 작가들의 일필휘지가 마냥 부러울 뿐이다. 얼마 전 회사를 그만두고 글을 쓰는 '작가 친구'를 만났다. 좋아하는 글쓰기를 마음껏 하고 싶지만, 늘 생업인 ‘회사’와 부업인 ‘글’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나는, ..
[플로리스트] 섹션 핸드타이드 2월 졸업 시즌을 맞이하여 기념, 감사 행사에 빠질 수 없는 꽃다발입니다.형태, 구성의 기본이 되는 소재를 사용하여 베이직한 라운드형 꽃다발을 만듭니다. Flower & Leaf 장미(인터레이) 1/2단장미(헤라) 3대심비디움 1대카네이션(엘그레코) 6대튤립 1/2단엽란(대) 7~8대 △ 좌 - 엽란(대), 우 - 카네이션(엘그레코)△ 좌 - 심비디움, 우 - 장미(헤라)△ 좌 - 장미(인터레이), 우 - 튤립 Color 핑크 Sub materials 투톤 플로드지, 샤무드끈, 스카치테이프, 리본(2종류) Arrangement Shape and Tips 꽃다발 소재준비 : 꽃 바로 아래 잎 두세장을 제외하고, 아래 부분의 잎과 가시 등을 깔끔하게 제거한다.엽란은 줄기가 휘어있는 방향으로 둥글게 반을 접어..
[플로리스트] 유리화기 센터피스 (라운드/돔형) 트렌드 컬러인 로즈쿼츠(연핑크) 와 세레니티(연블루)의 부드러운 색채를 담아 장식합니다. 컬러를 중점으로 하며 기법은 화기꽂이 입니다. Flower & Leaf 장미(샤만트) 6대 리시안서스 W 1/2단 옥시페탈룸 1/3단 히아신스 P 3대 라넌큘러스 P 1/2단 레몬잎 4~5대 서귀나무 1/4단 유칼립투스 1/3단 △ 좌 - 히아신스, 우 - 장미(샤만트) △ 좌 - 옥시페탈룸, 우 - 라넌큘러스 △ 좌 - 레몬잎, 중앙 - 유칼립투스, 우 - 리시안서스 Color 베이비핑크, 베이비블루 Sub materials 유리화기, 플로랄폼 1/3장, 플로드지 Shape and Tips 중앙에 장미 1송이, 오각형 위치에 5송이 (총 6송이)를 꽂는다. 히아신스는 줄기를 일자로 절단하여 장미 사이 삼각형 위치를..
[플로리스트] 생화(율마) 트리장식 # 크리스마스 율마 나무에 오너먼트와 리본 등을 장식하여 생화 트리를 만든다. Flower & Leaf 율마 Color 연두, 라임 Sub materials 테라코타 화분, 깔망, 난석, 씻어말린 마사, 오너먼트 Shape & Tip 1) 화분 바닥 구멍에 깔망을 놓고 난석을 1/6 정도 채워준다.2) 율마를 옮겨 심고, 뿌리가 상하지 않게 자라던 흙을 함께 분갈이 해준다. 줄기가 흔들리지 않도록 흙을 잘 다져준 후, 마사를 올려 마무리한다.3) 원하는 형태로 율마의 모양을 잡아준다. (동그랗게 2단으로 잡을 수도 있고, 전형적인 A형태의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으로 잡아도 된다.4) 오너먼트를 철사와 리본을 이용하여 장식한다. November 23, 2015Bel Fiore
[플로리스트] 목화 리스 # 목화리스 Flower & Leaf 목화 1단유칼립투스(파블로) 1/3단유칼립투스(자이언트) 1/4단천일홍(화이트) 1/3단천일홍(피치) 1/3단솔방울, 긴솔방울 6~8개버찌나무껍질 1장오렌지칩 7~8개계피가지 2개 △ (좌)솔방울, 긴솔방울, (우) 목화솜 △ (좌) 버찌나무 껍질, (우) 계피가지 △ (좌) 천일홍(화이트, 피치), (중앙) 유칼립투스-자이언트, (우) 유칼립투스-파블로 Color 브라운, 화이트, 핑크 Sub materials 갈색리스, 웨이퍼리본, 스트라이프리본, 샤무스리본, 롤철사, 글루건 Shape & Tip 1) 목화솜 6개를 리스에 일정한 간격으로 붙인다.2) 유칼립투스(파블로)와 천일홍을 다듬어 작은 묶음으로 5개 정도 준비한다. (길이 8cm내외)3) 준비한 묶음을 목..
[플로리스트] 가을 핸드타이드 - 전면형 꽃다발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이하여 버건디 색상의 꽃과 가을 열매 소재를 적절히 믹싱한 핸드타이드 Flower & Leaf 미니장미(레이더붐) 1/2단카네이션(마리포나) 5대맨드라미 1대리시안서스 1/2단스토크 1/2단맨드라미(플라밍고 훼더) 1/3단세이지 1/2단레몬잎 1/3단다정금 열매 1/3단 Color 진핑크, 보라 Sub materials 코팅크레프트지 네츄럴핑크 수아맘 리본,라피아끈주자리본샤무드 리본 Shape & Tip 줄기를 한쪽 방향으로 감아 나선형으로 핸드타이드를 잡는다.전면형 다발은 계단형으로 층을 주며 잡는 것이 포인트이다.줄기가 곧고 단단한 스토크와 레몬잎으로 시작하여 세이지 → 장미 → 카네이션 등 순으로 만든다.레몬잎과 필러소재인 플라밍고 훼더를 꽃과 꽃 사이에 넣으며 잡으면 꽃이 뭉..
[플로리스트] 중세화기 센터피스 중세 느낌의 화기에 여러 품종의 장미를 사용하여,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린 화기꽂이 Flower & Leaf 장미(카탈리아) 1/3단리시안서스(라벤더) 1/2단석죽 1/2단신지매 1/3단소국(다이아) 1/3단기린초 1/4단서귀나무 1/4단미스티블루 1/6단애정목 1/6단유칼립투스(폴리) 1/6단 Color 옐로우, 연보라 Sub materials 엔틱호박화기, 플로랄폼 1/2장 Shape & Tip 꽃꽂이 순서 : 장미 → 서귀나무 → 리시안서스 → 애정목 열매 → 소국 → 신지매, 기린초 → 석죽 → 미스티블루 → 유칼립투스(폴리) 장미(카탈리아)를 2~3송이씩 그루핑하여 꽂는다. 플로랄 폼을 약간 가릴 정도로 서귀나무를 넣고 리시안서스는 장미와 동일하게 그루핑하여 꽂는다. 애정목은 열매가 늘..
[굿네이버스] [좋은이웃 146호] 두근 두근, 좋은 이웃의 특별한 여행기 [원문] 굿네이버스 좋은이웃 (2015년 09, 10월호) 146호 > 나눔 더하기 두근 두근, 좋은 이웃의 특별한 여행기 어느 날 문득, 특별한 여행을 떠나다 굿네이버스 해외 사업장을 방문하는 동시에, 기회가 된다면 결연아동도 만날 수 있는 '좋은 이웃 특별한 여행'. 봉사활동은 늘 기쁨과 보람으로 가득차는 시간이었기에 이번 휴가는 방글라데시로 떠나리라 마음을 먹었습니다. 누군가는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누군가는 의미없이 흘러가는 일상을 잠시 잊고자, 저마다 여행의 동기는 달랐지만 모두 소중한 의미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었습니다.아이들과의 행복한 추억을 꿈꾸며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필요한 물품들으 정리하느라 우리는 출발 전 두 번의 만남을 가졌는데요. 아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더 깊이 소통하..
[플로리스트] 보색 대비를 응용한 유리 화기 꽂이 Flower & Leaf 수국 1대, 장미(타라) 1단, 카라 5대, 용담 1단, 아스크레피아스 1/2단, 엽란 2대 Color 옐로우, 블루 Sub materials 유리로즈볼, 플로랄폼 1/3 장 Shape & Tip 보색관계의 색상대비는 서로의 채도를 높여주어 색을 더욱 선명하고 뚜렷하게 보이는 효과를 주는데, 무더운 여름 파랑색과 노랑색의 대비로 실내에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줄 수 있다. - 유색 화기보다 유리 화기가 시원하고 깨끗한 느낌을 준다- 확실한 대비 효과를 위해, 꽃은 파스텔 톤보다는 원색에 가까운 색을 고른다.- 여름철은 파랑색, 겨울철은 빨강색을 추천한다.- 꽃을 믹스하지 않고 모아꽂기(그루핑)하면 손쉬운 장식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길이는 줄기(꽃의 얼굴 길이는 포함하지..
[플로리스트] 프렌치 스타일 핸드타이드 # 프랑스의 대표 플로리스트 까뜨린 뮐러 스타일의 프렌치 핸드타이드잎 소재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꽃의 화려함과 내츄럴한 잎의 선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스타일 Flower & Leaf 장미(지오지오) 1단, 장미(파라다?) 1단, 장미(블랙뷰티) 1/2단, 카라 3대, 톱풀 1/2단, 모카라 2대, 호엽란 1/2단, 줄아이비 낱1단 △ 좌 - 장미(지오지오), 우 - 장미(파라다?)△ 좌 - 모카라, 우 - 장미(블랙뷰티)△ 좌 - 톱풀, 우 - 줄 아이비 Color 레드와인, 핑크 Shape & Tip 줄기를 한쪽 방향으로 감아 나선형으로 핸드타이드를 잡는다. 장미 각각의 얼굴이 보이도록 층을 주어 잡는다. 모카라(서양란)와 카라를 넣어 포인트를 살린다.프렌치 스타일의 매력은 호엽란 밴딩법과 줄 아이비의..
싱그러운 봄 다육이 & 선인장 초여름 햇살을 받아 활짝 만개한 비화옥 꽃을 구경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 낮에는 햇살을 머금고 얼굴을 드러내다가 해가 떨어지고 쌀쌀해지면 다시 몽우리를 오므린다. 원목 장식으로 된 식물 이름표들을 구매해서 장식하며, 겸사겸사 오랜만에 베란다 정리를 좀 했다.새로 들여 놓은 아이들까지 예쁜 분에 옮겨 심어주고 나니 베란다가 한결 화사해진 기분이다. 비모란 분갈이를 하다 보니, 문득 아이디어가 떠올라 인형 눈을 몇 개 구입해서 장식으로 붙여주었다.물을 줄 때마다 동그란 눈을 뜨고 나를 쳐다보는 기분이다. ㅎㅎ △ 선홍빛 꽃이 만개한 비화옥(Gymnocalycium baldianum) 비화옥(Gymnocalycium baldianum) Gymnocalycium (위키피디아): http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