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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머 씨 이야기 그런 것들보다는 이 세상 전체가 불공정하고 포악스럽고 비열한 덩어리일 뿐 다른 아무것도 아니라는 분노에 찬 자각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 못된 개의 잘못은 또 다른 문제였다. 모든 것이 다 문제였다. 어떤 것에 대한 예외도 없이 모든 것이 다 그랬다. 우선 제일 먼저 내게 맞는 자전거를 사주지 않은 우리 어머니가 원망스러웠고, 어머니를 그렇게 하도록 만든 아버지가 그랬으며, 선 자세로 자전거를 타야 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몰래 나를 비웃었던 누나와 형들도 마찬가지였다. 나를 구역질나게 만들었던 하르트라웁 박사님 댁 개의 똥도 그랬고, 호숫가 길을 꽉 메워 나를 늦게 도착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던 산보객들도 그랬다. 푸가 형식으로 나를 괴롭히고 모욕스럽게 만든 작곡가 헤슬러도 그랬다. 말도 안 되는 억지로..
Passion Simple 작년 9월 이후로 나는 한 남자를 기다리는 일, 그 사람이 전화를 걸어주거나 내 집에 와주기를 바라는 일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나는 슈퍼마켓에 가고, 영화를 보고, 세탁소에 옷을 맡기러 가고, 책을 읽고, 원고를 손보기도 하면서 전과 다름없이 생활했다. 그러나 오랫동안 몸에 밴 습관이 아니었다면, 그리고 끔찍스럽게 노력하지 않았다면, 이런 일상마저 내게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특히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때면 내가 완전히 넋을 일고 사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말이나 문장, 웃음조차도 내 생각이나 의지와는 무관하게 내 입 속에서 저절로 생겨나는 듯했다. 게다가 나는 내가한 행동, 내가 본 영화, 내가 만난 사람들을 또렷이 기억해낼 수가 없었다. 나의 모든 행동이 자연스럽지가 않았다. 내 ..
왼쪽으로 가는 여자, 오른쪽으로 가는 남자 They're both convinced That a sudden passion joined them. Such certainty is beautiful, But uncertainty is more beautiful still. 그들은 둘 다 믿고 있었다.순간의 열정이 그들을 만나게 만든 것이라고.그런 확실성은 아름답다.그러나 불확실성은 훨씬 더 아름답다. 비슬라바 침보르스카(Wislawa Szymborska)의 "첫눈에 사랑이(Love at First Sight)" 에서 하늘은 우중충했고, 햇살 환한 날은 좀처럼 없어 걸핏하면 알지 못할 우울함에 젖어들곤 했던 나.길을 걷다가 문든 울고 싶은 마음에 화들짝 놀란 적도 많았다 ... ... 10월 15일끝없이 떠다니는 구름에 해가 가려 집 안이 어두웠다 ..
Who Moved My Cheese? 스니프, 스커리, 헴 그리고 허 "우리가 평생 먹고도 남을 만큼 치즈가 많잖아."꼬마인간들은 마음 놓고 행복과 성공을 즐겼다. 헴과 허는 C창고에 있는 모든 치즈가 자기 것이라고 생각했다. 창고와 집이 너무 멀어서, 그들은 창고 근처로 집까지 옮겼다. 사회생활도 모두 창고 근처에서 해결했다. 보다 안락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글과 치즈그림으로 장식도 했다.생활은 너무나 안정적이었고, 맛있는 치즈 또한 넘쳐나고 있었다. 두려움의 극복 어떤 때에는 자신이 무엇을 두려워하는지조차 몰랐지만, 홀로 있다는 사실이 그를 더욱 위축시킨다는 것을 이내 알 수 있었다.허약해진 몸과 마음 그리고 알 수 없는 미래의 불안이 뒤섞여 혼란스러웠다. 알 수 없는 공포를 자아내는 두려움의 실체는 그의 마음속에 숨겨진 딜레마였다.허는..
[센스요리] 무말랭이 무침 재료 무말랭이 2컵, 건고추잎 1/2컵, 진간장 2/3컵, 다시물 1컵 양념 다고추가루 2/3컵 (5T), 설탕 2T, 물엿 3T, 파 1대(요즘은 쪽파써도 갠춘), 다진마늘 2T * 참기름 1T, 통깨 약간
[센스요리] 등갈비 김치찜 재료 등갈비(돈등뼈) 400g, 신김치 400g, 양파 1개, 대파 1대, 후추 1T, 홍고추 1개, 풋고추 1개 육수 다시마, 다시멸치 * 육수를 낼때는 멸치 내장 제거후, 말려 볶은 후 물을 부어준다. * 육수를 미리 만들어 꺼내먹기 편하도록 우유팩(1리터)에 날짜를 써서 냉동보관하기도 한다. 양념장 다진대파 1T, 다진마늘 1T, 맛술 1T, 간장 1T, 참기름 1T, 깨소금 1T, (고춧가루 1T, 어간장 1T) 만드는 법 1. 등갈비는 된장에 살짝 데쳐 핏물을 제거한다. 2. 데쳐낸 등갈비는 찬물에 씻어서 향신채 넣은 물에 푹 무르도록 끓인다. * 향신채 : 생강, 양파, 파 잎, 마늘 등 3. 2의 재료에 신김치 크게 잘라넣고 양파채를 올려 끓이다가 양념장을 둘러 넣는다. * 무청 김치는 많이..
AESOP ; The Complete Fables 78 노인과 죽음 어느 날, 한 노인이 나무를 한짐 해서 등에다 짊어졌다. 갈 길은 멀고도 멀었다. 지칠 대로 지친 노인은 짐을 내련좋고 죽음의 신을 불렀다. 죽음의 신이 나타나 노인에게 무슨 일로 불렀느냐고 물었다. 노인이 대답했다."짐을 좀 덜어 달라고 불렀소이다."* 아무리 삶이 힘들다 해도 사람이면 누구나 인생이라는 굴레를 벗기 어렵다는 우화이다. 144 강물에 똥을 싼 낙타 물살이 빠른 강을 건너던 낙타가 물 속에서 똥을 쌌는데, 물살이 어찌나 빠른지 똥은 금세 낙타를 앞질러 둥둥 떠서 흘러갔다. 낙타는 어안이벙벙해 혼잣말을 했다."저기 있는 저게 뭐야? 내 뒤에 있던 것이 나보다 먼저 가네."* 이 우화는 탁월하고 분별 있는 사람들을 제치고 바보나 어중이떠중이들이 득세하는 상황을 빗댄 것이다...
책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 열광적으로 책을 읽는 사람들은 독서와 삶을 동일시하는 유혹에 아주 쉽게 그리고 기꺼이 굴복한다. 플로베르는 자신의 소설 속 여주인공인 가련한 보바리 부인을 유혹 때문에 파멸하도록 만든다. 그녀는 잘못되고 저속한 책의 희생자일 뿐만 아니라, 책을 일종의 신탁으로 착각하도록 만든 자아 기만의 희생자이기도 하다. 마치 진리가 다른 사람에 의해서 다 만들어진 채로 제공되는 음식이고, 우리는 찬장에서 그것을 끄집어내어 먹기만 하면 되는 것이기라도 한 것처럼.책 읽기는 삶을 살고 견디도록 이끌고 고무하는 것이다. 독서를 삶과 동일한 것으로 착각하는 것은 책에서 치유력을 빼앗는 것이며 열정에서 고통의 원인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앙리 마티스세 개의 별 같은 여자들은 다양한 신화적 연상을 허용한다. 우아함을 상징하는 세..
[센스요리] 탕수육 재료 돼지고기(볼기살) 200g, 양파(必) 1/2개, 당근 1/2개, 피망 1개, 파인애플 1쪽, 굴소스 달걀 흰자 1/2개, 침전 녹말 감자전분 6큰술, 모기버섯 50g 소스 물1컵, 파인애플 주스 1/2컵, 식초 3큰술, 설탕 3큰술, 간장 1작은술, 소금 1작은술, 물녹말 - 물2큰술, 녹말 2큰술 * 간장은 색을보며 양을 조절한다. (보리차보다 조금 진한색) * 녹말은 감자전분에 물을 섞어 두고 굳어지면 물을 버린 것을 떠서 사용한다. (고구마전분 > 감자전분 100% > 감자전분 98% > 옥수수전분) 만드는 법 1. 고기는 소독저 굵기로 썰어 굴소스에 무친다. 2. 당근, 양파, 오이, 피망, 파인애플, 고추 등을 한잎 크기로 썬다. (있는 야채 활용 가능) 모기버섯은 비슷한 크기로 손으로 ..
[센스요리] 비빔국수 재료 마른국수 300g, 쇠고기(우둔살) 100g, 달걀 1개, 표고버섯 2장, 오이 1/2개 양념 간장 3큰술, 설탕 2큰술, 마늘 1큰술, 파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후추 약간(검정후추) 만드는 법 1. 달걀을 황/백으로 나누어 지단을 부친 후 채썬다. * 노른자 먼저 -> 흰자 나중 * 지단 뒤집을 때는 뒤지개를 사용하지 말고, 나무젓가락을 돌돌 말아 준다. 2. 오이는 4등분하여 돌려깍아 곱게 채썰어 소금으로 밑간한뒤 볶아 둔다. * 오이는 껍질만 돌려깍아 사용하고, 속은 사용하지 않는다. 3. 쇠고기, 표고버섯은 가늘게 채썰어 기본양념에 볶아 놓는다. * 표고버섯은 포떠서(두장뜨기) 후 칼 떼지 않고 곱게 채썬다. 4. 국수는 삶아 건진뒤 찬물에 행구어 물기 뺀후 유장(간장1T..
남과 여: Looking For Mr.Right Think back to the times when you were truly happy- to when you felt you could do or be anything you wanted.Well, nothing has changed. The world is still the same wonderful place it was when you were a little girl. The only difference is now you are old enough, smartenough, confident enough, and strong enough to take on any challenge that life wants to throw at you andto realize your dreams on yo..
잘 나가는 그녀는 무슨 영어를 할까? The Power of Dating PM 05:00 DIARY 34 I think there's a reason why music can be used for therapy.Music can cheer me up, make me fall asleep or even mitigate my temper.Today, I went to see the musical "Chicago."It was a perfect combination of music and beautiful visuals.Every move of the actors caught my eyes and every note of the music moved my heart.What was even better was the fact that I was ..
화전 재료 찹쌀가루, 잣, 해바라기씨, 대추, 쑥갓, 식용꽃, 꿀 쑥가루, 단호박가루 (반죽 색내기 용), 비트가루 or 자색 고구마 가루 만드는 법 1. 찹쌀가루에 뜨거운 물을 붓고 익반죽하여 오래 치댄다. * 펄펄끓는 물을 불에서 내리지말고 부어줄 것. (아랫글 '경단' 반죽 참조하세요 ^^) 2. 반죽을 둥글게 굴린후, 납작하게 눌러 놓는다. 3. 대추씨를 빼고 동그랗게 말아 꽃모양으로 잘라준다. 쑥갓은 모양내기 좋은 크기로 뜯어 놓는다. 꽃은 술을 제거하여 놓는다. 4.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올려 놓은후 한면만 지저준다. 뒤집어서 익은면에 꽃 장식을 올린다. 5. 꿀과 함께 에쁘게 담아낸다. * 요리쪽지 : 장미꽃 만들기 1. 잎 모양은 고명틀로 찍어준다. (쑥가루 반죽 이용) 2. 장..
경단 아빠 생신 특집. 떡 만들기 . 재료 찹쌀가루, 잣, 해바라기씨, 팥 앙금 대추, 흑임자가루, 깨, 팥가루, 카스테라 고물(3색) 쑥가루, 단호박가루 (반죽 색내기 용), 비트가루 or 자색 고구마 가루 만드는 법 1. 대추는 돌려썰어 씨를 빼고, 채썰어 놓는다. 2. 찹쌀가루를 체에 받쳐 내리고, 뜨거운 물에 익반죽 한다. (저는 화전까지 함께 할거라서 반죽을 넉넉히 2kg했답니다.) * 뜨거운 물이 펄펄 끓을 때, 끓는 상태의 물을 넣어준다. * 쑥가루, 자색 고구마가루, 단호박 가루, 비트가루 등 천연 색소를 이용하여 반죽에 색을 낸다. 3. 익반죽 후 치대다가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먹기 좋게 빚는다. * 잣을 넣어주거나, 팥 앙금을 넣어주기도 한다. 4. 뜨거운물에 삶는다. 반죽이 동동 뜨면 다 삶..
사랑으로 꽃씨를 남기듯 차마 아무도 아무도 말해 주지 않았습니다. 사랑을 쏟았고정열을 쏟았고집념을 쏟았고꿈을 쏟았고눈물도 쏟았지만 그때까지 아무도 말해 주지 않았습니다.아픔 뒤에 단념을 배웠을 때단념 뒤에 회색 슬픔을 알았을 때슬픔 뒤에 깊은 침묵을 알았을 때그제서야 지나가는 바람으로세월이 일러 주었습니다. 그때까지 차마아무도 말해 줄 수 없었나 봅니다. 가장 큰 소망 맨 마지막에남는 것은 사랑이어야 합니다. 숱한 사람들의뜨거운 가슴에 깊이 묻어 둔비밀스런 바람 끝에 남는 것은언제나 사랑이어야 합니다. 사는 까닭을 모른다는슬픈 사람에게도맨 마지막에 남는 것은사랑이어야 합니다. 세상이 죄다만만해 보이고무서울 것 없는철없는 교만에게도맨 마지막에 남는 것은사랑이어야 합니다. 화사한 꽃들도들의 풀꽃도사랑으로 꽃씨를 남기듯선한 사람악한..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미열 나이들수록 미열이 잦아집니다. 늘 예고 없이 들어와 나를 힘들게 하는 미열처럼 삶에 대한, 사랑에 대한 내 미지근한 태도 역시 은근히 남을 괴롭히는 게 아닌지 문득 두렵습니다. 나도 이젠 여름옷을 입고 더 뜨거운 여름이 될 준비를 해야겠지요. 마음을 위한 기도 늘 푸른 소나무처럼 한결같은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사고 기도합니다. 자신이 맡은 일에 정성을 다하는 성실함, 어떤 모양으로든지 관계를 맺는 이들에게는 변덕스럽지 않은 진실함을 지니고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힘겨운 시련이 닥치더라도 쉽게 좌절하지 않고 견디어내는 참을성으로 한 번밖에 없는 삶의 길을 끝까지 충실히 걷게 해주십시오. 숲 속의 호수처럼 고요한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사고 기도합니다. 시끄럽고 복잡하게 바삐 돌아가는 숨찬 나날들에도 방해를..
30년만의 휴식 나를 만드는 관계 "저는 병든 어머니와 가난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학비를 벌기 위해 껌을 팔고 있습니다. 한 통에 300원입니다. 한 통씩만 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여기까지는 늘 볼 수 있는, 동정심을 이용해 이익을 남기는 껌팔이 소녀였다. 그런데 한 가지 사건(?)이 일어났다. 한 신사가 소녀에게 1000원짜리를 주었다. 그러자 소녀는 700원을 거슬러 주었다. 신사는 "돈을 거슬러 주는 것을 보니 정직하구나. 나머지는 너 가져라." 했다. 그러나 소녀는 그 돈을 거절했다."선생님, 저는 지금 구걸하는 것이 아닙니다. 학비를 벌기 위해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 순간 버스 안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여기저기서 껌을 사겠다고 소녀를 불렀다. 껌은 순식간에 다 팔렸다. 이런 소녀의 행동은 나이에 맞고..
어린 왕자 [그림출처 : 오마이뉴스] "나는 해 지는 것이 정말 좋아요. 지금 해 지는 걸 보러 가요......""하지만 기다려야 하는데......""기다리다니, 뭘?""해가 지는 것을 기다려야지." 너는 처음에는 놀란 표정을 하더니, 이윽고는 네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는 웃었다. 그리고 너는 이렇게 말했지."나는 늘 내 별에 있는 것으로만 생각한단 말이야." 바로 그거야. 미국이 한낮이면 누구나 다 아다시피 프랑스에서는 태양이 석양 속에 접어들지.해지는 것을 보고 싶으면 단 일 분 동안에 프랑스로 갈 수만 있다면 되는데. 불행히도 프랑스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그러나 그처럼 작은 너의 별에서는 의자를 몇 걸음 당겨 놓으면 그만이었지. 그래서 넌 네가 원할 때마다 해 지는 모습을 바라보곤 했었지...... "어느..
감성 바이러스를 퍼뜨려라 [사진출처 : YES24] 자리로 사람을 만나지 말라 분명 사람은 만남으로 자란다. 사람은 만남 속에서 성숙한다. 그리고 그 만남 속에서 삶의 솔루션도 얻는다. 그러나 그 만늠은 '자리 대 자리'의 만남이 아니다. '사람 대 사람'의 만남이다. 자리로 사람을 만나는 것이 '불행의 씨앗' 이라면 사람 자체로 사람을 만나는 것이야말로 '희망의 파종'인 셈이다. Sensitivity Tip: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 법정 늙은 인디언한테 배우는 삶의 원칙..
[센스요리] 파인소스 쇠고기구이 재료 쇠고기(홍두깨살, or 불고기 보다는 약간 두껍게 썰어진 것, 구미에 맞게) 300g, 깻잎 10장, 적채 2잎, 무순 약간 고기 양념 파인애플 즙 2T, 청주 1T, 양파 즙 1.5T, 설탕 1t, 후추(백후추) 약간 소스(폭찹소스) 케찹 1T, 굴소스 1T, 청주 1T, 물엿 1T, 간장 1T, 물2T, 후추 약간, 고추기름 1t, 참기름 1t 만드는 법 1. 쇠고기를 얇게 썰어 고기양념(파인소스 믹서에 갈아놓은 양념)에 한 장 한 장 재워 놓았다 팬에 굽는다. 2. 깻잎, 대파, 적채는 곱게 채 썰어, 각각 찬물에 담갔다 건진다. 3. 구워 놓은 고기를 소스에 조려 놓는다. 4. 넓은 접시에 고기와 야채를 곁들여 낸다. [source : 주정자의 저녁 센스요리 - 9/30(W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