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도 두번이나 보고..
브로드밴드에 업데이트 되었길래 어제도 보고 오늘도 보고.
보고 보고 또 보고...
이 영화 참 묘하다..!!



BENJAMIN BUTTON'S (V.O.)

                 "...What I think is, it's never
                 too late...or, in my case, too
                 early, to be whoever you want to
                 be...There's no time limit, start
                 anytime you want...change or stay
                 the same...there aren't any
                 rules...We can make the best or
                 worst of it...I hope you make the
                 best...I hope you see things that
                 startle you. Feel things you
                 never felt before. I hope you
                 meet people who have a different
                 point of view. I hope you
                 challenge yourself. I hope you
                 stumble, and pick yourself up. I
                 hope you live the life you wanted
                 to...and if you haven't, I hope
                 you start all over again."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2009 
Directed by David Fincher
Written by Eric Roth, Based on the short story by F. Scott Fitzgerald
Benjamin-Brad Pitt, Daisy-Cate Blanchett




익숙함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변화를 싫어하진 않는다.

많은것들이 빠르게 변하는 요즘..
. 1년만에 전화기를 바꾸고
. 3년 반만에 컬러링을 바꿨다.

(귀차니즘에 2주째 대리점을 들르지 못해 아직 전화기 두대를 들고다니긴 하지만..)

경쾌하지만 부드럽고,
나른하지만 피곤이 풀리는 듯한 느낌.
살랑거리는 봄바람 같기도 여름철 소나기 같기도 한 선율.
'Romance for journey'의 매력이랄까..?

앞으로 몇 년간은 전화하시면 들으실 곡.

어쨌거나.. 보고싶으면 전화를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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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마음먹고 처음에는 관엽종들을 하나 둘씩 들이기 시작했다..
다육종 리톱스 메셈류 등등 점점 관심사가 다양해지더니
1년 새 100여종이 넘는 다육들과 잎꽂이 인큐베이션을 위한 공간까지 따로 마련하고..
창틀에 있어야 그나마 햇살을 더 받을 수 있기에 손수 창틀용 화분선반까지 제작했다.

이쯤되니 "할머니 같다", "집착처럼 보인다"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난 취.미.생.활. 이라고 거듭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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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xissy 2009.06.07 17:32

    우왓!! 장난 아니라능!!
    전 집들이 때 마다 받은 풀들도 다 죽여버렸어요. (부창부수...)

    • Liah 2009.06.09 00:19

      처음엔 저도 자꾸 죽이면서 키우고 그랬어요... :)
      그래도 지연씨는 꼼꼼해서 식물을 잘 키울 것 같은데요.. @_@

  2. 수은 2009.06.21 22:46

    헛, 우왓 정말 장난 아니라능!
    텍큐에서 저에게 '추천해 드리는 블로그'에 나오셨길래 들렀다가 다육에 뿅 반해서 덧글 남기고 갑니다. 아니, 전 식물을 키우는 분들에 대한 다소간의 경외심이 있어요. 물론 애완동물도 그렇지만, 식물 키우는 데에 정성이 많이 필요하잖아요. 그리고 아무나 키우는 것도 아니던데요. 꼭 어떤 사람(저 같은 사람?)이 키우면 물을 잘 줘도 죽는 경우가 허다하고 말이죠.

    • Liah 2009.06.22 08:06

      앗! 텍큐 추천블로그에 글이 잠깐 나왔었나보네요.. :)
      식물 키우는 능력(?)이 따로 필요하진 않구요, 그저 식물은 관심만 많이 가져주고 물을 잘 주면 잘 크더라구요 :)
      (그렇지만 저도 초창기엔 많이 죽였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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