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ce : www.THEPHDCOMICS.com ] 



Time flies.
Time waits for no man.
Time heals all wounds.

All any of us want is more time..

Time to stand up.
Time to grow up.
Time to let go.

Time...

I'm ready.




지금.
돌아 올 가을 여행을 준비하는 시간.
가끔 혼잣말을 주절주절 늘어 놓기도 하고...
더 아름다운 여행을 위해 웅크리고 있는 이 시간이 좋다.

고민하고, 선택하고, 설레고
의심하고, 선택을 번복하고, 확신하고, 또 다시 설레임.
이게 바로 여행의 묘미.

로마인 이야기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냉정과 열정사이
다빈치코드
천사와 악마
글래디에이터
로마의 휴일
벤허
인생은 아름다워 
레미제라블
물랭 루즈




친구의 담벼락을 통해 알게 된 페이스북(Facebook) 의 한 분석툴(analysis tool).
내가 쓴 Post와 comments 들을 모아 어떤 단어들을 가장 많이 사용했는지 Keyword를 추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호기심이 발동한 나는 나의 글들도 한 번 분석 받아 보기로 했다. 분석 프로그램이 수행되는 동안 잠시 생각에 빠졌다. 요즘 '힘들다' 내지는 '위로받고 싶'다는 얘기를 부쩍 많이 한 것 같아 우중충한 결과가 나오면 어쩌지... 잠시 후 예상 밖의 결과에 기분이 묘해진다. 

감사합니다. 감삽니다. 고마워. Thanks. 덕분에. 등의 각종 감사한 말들과
생일. 축하해. 축하해요. 생축. 등의 축하의 말들과
오늘. 하루. 오늘도. 여기. 시간. 매일. time. 등의 현재를 담는 말들과
오로라. 울릉도. trip. 여행. 여행기. 일정. 가자. 등의 여행 지향적인 말들과
즐거운. 행복한. 좋은. 건강히. 화이팅. happy. 등의 기운을 북돋우는 말들과
ㅎㅎ. ㅋㅋ. ㅋㅎㅎ.ㅋㅋㅋ. ㅎㅎㅎ. 헤헤. 등의 즐거운 웃음들 

나는 나를 아끼고 격려해주는 주변인들과의 커뮤니케이션과 더불어, 매일 '오늘' 하루 하루를 무척이나 감사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긍정적이고 밝은 단어들이 한 페이지를 장식하자 기분이 곧추 세워진다. 이런 키워드 추출 분석 프로그램 하나로 결론을 내기는 약간 억지스럽지만 그래도 어떠하랴. 2011년 여름 어느 날. 나는 무척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는 결론. 

 



기운내 Keep Your Chin 2001, 요시모토 나라


한껏 게으르게 주말을 보내다 보니 밀린 To-Do 리스트를 정리해야 했다.
To-Do 리스트를 정리하며 하나씩 지워나가다 보니 이런 저런 자료들을 정리해야 했다.
자료를 정리하다 보니 생각들을 정리할 필요가 있었다.
생각을 정리하다 보니 예전 어느 드라마에서 나온 대사가 불현듯 떠올랐다.

이별이 길어지면 마음만 고단하다.
어느날 갑자기,
칼로 베인것 처럼 그렇게 갑자기 헤어지는게 낫다.

 
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봄이 오고, 바람이 분다.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다짐한 것들이 있었다.

사생활을 소재로 삼지 않을 것.
글을 무기로 삼지 말 것.
그 외 몇가지.

그렇게 다시 지우기를 몇 번.



[source : chacha.pullbbang.com]


가을은 가을인가 보다.
아하하하하.
이 시간에도 먹고 있다.

2010년 가을에도 천고차비. ㅋㅋㅋ




아침. 룰루랄라 출근 준비하다가..
창틀에 올망졸망한 다육이들을 한 번 쓰~윽 둘러보고..

그리고 출근하려고 뒤돌아 신발 신으면서 드는 생각.
아더매치.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그 말. ㅋㅋ
 



벽.돌.책.장 드디어 완성.

지난 토요일 벽돌 구입 후
며칠동안 벽돌을 한장 한장 씻어 말리고, 목재는 초벌/재벌/3벌까지 바니쉬칠을 마쳤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완성!! :)


■ 황토벽돌 70장 - 장당 330원
성남 복정동 방문 구입 (아트세라믹, http://www.artbrick.co.kr/)

■ 미송 집성판재 4 * (120cm * 20cm) 폭 1.8 / 미송 집성판재 2 * ( 60cm * 20cm) 폭 1.8
DIY마이드림하우스, http://www.mydreamhouse.co.kr/





익숙함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변화를 싫어하진 않는다.

많은것들이 빠르게 변하는 요즘..
. 1년만에 전화기를 바꾸고
. 3년 반만에 컬러링을 바꿨다.

(귀차니즘에 2주째 대리점을 들르지 못해 아직 전화기 두대를 들고다니긴 하지만..)

경쾌하지만 부드럽고,
나른하지만 피곤이 풀리는 듯한 느낌.
살랑거리는 봄바람 같기도 여름철 소나기 같기도 한 선율.
'Romance for journey'의 매력이랄까..?

앞으로 몇 년간은 전화하시면 들으실 곡.

어쨌거나.. 보고싶으면 전화를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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