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 브라더스 파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진콜] 전 세계를 마비시킨 사상 최대의 금융 스캔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2008년 월스트리트, 전 세계 금융위기 하루 전 갑작스레 회사에 정리해고 바람이 불고, 리스크 관리 팀장 에릭도 퇴직 통보를 받게 된다. 에릭(Eric)은 그동안 자신이 분석하던 자료를 USB에 담아 MIT 박사 출신인 후배 피터(Peter)에게 넘기고 회사를 떠난다. 에릭이 분석하던, 회사의 리스크 모델로 파악하기 어려운 변동성을 파악해 회사의 손실 리스크를 분석하던 자료를 이어받아 분석한 피터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파생상품에 심각한 리스크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상부에 보고한다. 지난 3년 반 동안 여러 모기지 담보증권 (MBS, Mortgage Backed Securites) 상품을 결합해서 판매해 엄청난 수익을 올렸고, 회사의 자금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고 레버리지 비율도 상당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