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원문작성: 06/11/2007] 하지만 사랑은 늘 새롭다.생에 한 번을 겪든 두 번을 겪든 혹은 열 번을 겪든 사랑은늘 우리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지게 한다. 사랑은 우리를 지옥에 떨어뜨릴 수도 있고,천국으로 보낼 수도 있다.사랑은 늘 어딘가로 우리를 인도한다.우리는 그저 그걸 받아들일 뿐이다.왜냐하면 사랑은 우리를 존재하게 하는 자양분이기 때문이다.만약 우리가 생명의 나무에 매달린 열매를 따기 위해손을 뻗을 용기가 없어서 그걸 피한다면,우리는 굶주림으로 죽게 될 것이다.사랑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 나서야 한다. 비록 그것이몇 시간, 혹은 며칠, 몇 주에 이르는 실망과 슬픔을 뜻한다 해도우리가 사랑을 구하는 순간,사랑 역시 우리를 찾아 나서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를 구원한다. Pau..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