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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날마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나는 근심이 나를 망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근심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할 뿐 아무것도 해결해 주지 못한다. 
   나는 매일 스트레스와 근심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나는 내가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걸 느낀다. 
   나는 내 자신이 자유롭고 건설적인 태도를 갖고 있다고 느낀다."
  멘토는 다니엘 선생님은 물론 모두에게 제안했다.
  "어떤 것에 대해 걱정하게 될 때마다 먼저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만약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최악의 상황은 어떤 것일까?' 
   우리들 대부분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웬만한 일들은 다 겪어 보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최악의 일들'이 일어났다 해도 
   스스로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 같은 근심과 두려움을 
   인생에서 맞이하는 또 하나의 도전의 기회로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충분히 그럴 능력이 있습니다."
  선생님들은 침묵으로 이 말에 동의했다.
  그때 나이 든 엠마 선생님이 웃으며 말했다.
  "여러분은 뭔가 좋은 일에서 가치 있는 교훈을 얻습니까? 
   아니면 좋지 않은 일에서 교훈을 얻습니까? 
   저는 인생에서 겪게 되는 온갖 사건들 속에서 좋은 면을 보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것이 제 마음의 평화를 지켜 주니까요."
<멘토>
스펜서 존슨, 콘스턴스 존슨 지음, 안진환 옮김
비즈니스북스,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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