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ingapore - #21 F1(Fomula 1), St. Andrew's Cathedral
■ 세인트 앤드류스 성당 (St. Andrew's Cathedral)
- Operating Hours 07:00~18:00
- 찾아가는 길 : MRT 시티 홀 역에서 도보 2분
야경도 즐길 겸 시티 관광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시티 홀을 어슴푸레 저녁에 들렀다. MRT 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세인트 앤드류스 성당에 도착하니 이미 저녁 6시가 넘은 시간이라 내부 관광이 불가했다. 성당 계단턱에 앉아 엄마랑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F1 빌리지가 지척이라 옆자리에 앉아서 하는 말소리도 잘 들리지 않았다.
내심 싱가포르 여행준비를 할 때 기회가 되면 F1을 보고자 마음을 먹었었다. 안그래도 한 번 들러볼까 했었는데 세인트 앤드류스 성당이 F1 빌리지 지척인 줄은 몰랐었다. 사실 티켓박스와 입장하는 곳이 바로 성당 옆이었고, 성당 정원에서 서킷이 손에 잡힐듯 보였다. 물론 여느 행사장에서와 마찬가지로 경찰력이 많이 동원되어있었고 경비도 삼엄했다.
■ 2010 포뮬러원 싱텔 싱가포르 그랑프리 (The 2010 Formula 1 Singtel Singapore Grand Prix)
기간 : 24 -26 September, 2010
Website : http://www.singaporegp.sg/
입국하던 날 처음만난 택시아저씨가 25,26일 경기는 비쌀테니 예선,연습 레이스인 24일 경기표를 구입하라고 했었다. 좀 더 저렴하기도 하고 사람들도 다른날보다는 좀 덜 붐빌거라고 하셨다. 그래서 들른김에 티켓을 사서 입장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출국이 내일인지라 3일 티켓을 끊을 수는 없어서, 싱글티켓을 구입하려고 티켓박스를 두리번 거리며 티켓을 확인하니 싱글 티켓은 모두 솔드아웃이라 구입이 불가능했다. 미리 준비안했으니 어쩔 수 없지뭐~
■ 세인트 앤드류스 성당 (St. Andrew's Cathedral)
- Operating Hours 07:00~18:00
- 찾아가는 길 : MRT 시티 홀 역에서 도보 2분
야경도 즐길 겸 시티 관광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시티 홀을 어슴푸레 저녁에 들렀다. MRT 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세인트 앤드류스 성당에 도착하니 이미 저녁 6시가 넘은 시간이라 내부 관광이 불가했다. 성당 계단턱에 앉아 엄마랑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F1 빌리지가 지척이라 옆자리에 앉아서 하는 말소리도 잘 들리지 않았다.
내심 싱가포르 여행준비를 할 때 기회가 되면 F1을 보고자 마음을 먹었었다. 안그래도 한 번 들러볼까 했었는데 세인트 앤드류스 성당이 F1 빌리지 지척인 줄은 몰랐었다. 사실 티켓박스와 입장하는 곳이 바로 성당 옆이었고, 성당 정원에서 서킷이 손에 잡힐듯 보였다. 물론 여느 행사장에서와 마찬가지로 경찰력이 많이 동원되어있었고 경비도 삼엄했다.
■ 2010 포뮬러원 싱텔 싱가포르 그랑프리 (The 2010 Formula 1 Singtel Singapore Grand Prix)
기간 : 24 -26 September, 2010
Website : http://www.singaporegp.sg/
입국하던 날 처음만난 택시아저씨가 25,26일 경기는 비쌀테니 예선,연습 레이스인 24일 경기표를 구입하라고 했었다. 좀 더 저렴하기도 하고 사람들도 다른날보다는 좀 덜 붐빌거라고 하셨다. 그래서 들른김에 티켓을 사서 입장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출국이 내일인지라 3일 티켓을 끊을 수는 없어서, 싱글티켓을 구입하려고 티켓박스를 두리번 거리며 티켓을 확인하니 싱글 티켓은 모두 솔드아웃이라 구입이 불가능했다. 미리 준비안했으니 어쩔 수 없지뭐~
그리고 또 흔하지 않은 무료 Wi-Fi AP가 잡힌다. :-) F1 빌리지에 체크인을 하니 Swarm 이라는 배찌가 언락되었다. 설명을 읽어보니 50명 이상의 사람이 체크인된 곳에 체크인을 할 경우 받을 수 있는 배찌라고 한다. 그리고 나서 빌리지에 체크인된 사람을 보니 백 명이 넘는다.
티켓구입을 못해서 입장은 못했지만 찢어질듯한 굉음 소리를 들으니 가슴이 두근거리고 벅차오르는 느낌을 받았다. 소리라도 담아오자 싶어서 폰으로 짧은 영상을 담았는데 지금 다시 들어도 그 때의 쿵쾅거림이 떠오르는 듯 하다. 물론 직접 보지는 못했으니 빌리지 내에 있었던 사람들보다야 덜하겠지만. ^^
그리고 제대로된 경기 관람은 그날 저녁 호텔에서 TV로 봤더랬다. 당연히 TV 중계로 볼 때는 현장감, 생동감을 느낄 수가 없다. 그렇지만 나는 아까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듣고 가슴 떨림을 느끼고 왔으니, 느낌과 생동감은 기억을 더듬어 살리고, 결과는 TV로 확인했다. ^^
<Singapore - #21 F1(Fomula 1), St. Andrew's Cathedral>
Singapore
18-26, Septemper 2010
Wirtten by Liah
반응형
'여행의 실루엣 > 해외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싱가포르] #23 코피티암 (0) | 2010.12.11 |
---|---|
[싱가포르] #22 라비바 @차임스 (0) | 2010.12.11 |
[싱가포르] #20 야쿤 카야 토스트, 파 이스트 스퀘어 @차이나타운 (0) | 2010.11.14 |
[싱가포르] #19 차이나타운 (0) | 2010.11.14 |
[싱가포르] #18 부기스 (0) | 2010.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