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봉을 해질녘에 방문한 탓일까...

근자에 중국 관광객이 줄을 잇는다는데 관광객도 많지 않고 한적하다.


매표소에서 전망대까지 걷는 길은 느린 걸음으로 30분 남짓 걸린다. 

여유롭게 앉아서 선선한 초여름 바닷 바람을 느끼고 있자니 입장료 2,000원이 아깝지 않았다.


성산일출봉은 일출이 장관이라고 하는데,

학회 발표를 마친 이튿날 부터는 서귀포 쪽에 숙소를 마련한 터라 여행 내내 결국 일출은 못보았다. 

다음 제주 여행에서는 일출을 꼭 보고 카메라에 담기로 결심 하고는 터덜터덜 오른 길을 되돌아 내려왔다.








July 2012  ⓒ way to L!ah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