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융위기

(2)
[마진콜] 전 세계를 마비시킨 사상 최대의 금융 스캔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2008년 월스트리트, 전 세계 금융위기 하루 전 갑작스레 회사에 정리해고 바람이 불고, 리스크 관리 팀장 에릭도 퇴직 통보를 받게 된다. 에릭(Eric)은 그동안 자신이 분석하던 자료를 USB에 담아 MIT 박사 출신인 후배 피터(Peter)에게 넘기고 회사를 떠난다. 에릭이 분석하던, 회사의 리스크 모델로 파악하기 어려운 변동성을 파악해 회사의 손실 리스크를 분석하던 자료를 이어받아 분석한 피터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파생상품에 심각한 리스크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상부에 보고한다. 지난 3년 반 동안 여러 모기지 담보증권 (MBS, Mortgage Backed Securites) 상품을 결합해서 판매해 엄청난 수익을 올렸고, 회사의 자금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고 레버리지 비율도 상당했다..
[인사이드 잡(Inside Job)] It won't be easy, but something are worth fighting for The global economic crisis of 2008 cost tens of millions of people their savings, their jobs, and their homes. This is how it happened. 2008년 세계경제 위기로 수천만 명이 저축, 직업, 집을 잃었다. 그 엄청난 사건의 전모를 밝힌다. 2008년 9월 미국 리만브라더스의 파산 신청과 세계 최대 보험사 AIG의 몰락은 세계 경제를 흔들었다. 그 결과 세계경제는 침체되면서 전 세계는 수조 달러에 달하는 비용을 지불해야 했고 3천만 명 이 실직하면서 미국의 부채는 두 배가 됐다. 하지만 이건 사고가 아니었고 걷잡을 수 없는 금융업 팽창이 원인이었다. 1980년대부터 이어진 미국 금융업계의 성장은 심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