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하향목모노레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릉도·독도] #16 태하리(台霞里) ■ 태하, 태하리(台霞里, Taeha-ri) - 위치 : 慶尙北道 鬱陵郡 西面 台霞里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리) - 명칭유래 : 원래 태하에는 황토가 많이 났다고 한다. 지금도 현포 쪽 바닷가 산에 보면 황토를 파낸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조선조 때는 이곳의 황토가 나라에 상납까지 되었다고 하고, 또 조정에서 3년에 한 번씩 삼척영장을 이 섬에 순찰을 보냈는데 그 순찰 여부를 알기 위해서 이곳의 황토와 향나무를 바치게 했다고도 한다.개척 때 사람들이 이곳에 와 보니 바닷가 산에 황토를 파낸 구석이 있었기 때문에 큰황토구미 (큰黃土邱尾)라 하였다. 큰황토구미를 한자식 지명으로 표기할 때 대하(臺霞)라 하다가 다시 태하(台霞)라 표기하였다. [출처 : 디지털울릉문화대전] 도동에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