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아르헨티나를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나는 남미의 여러나라를 여행하면서,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풍부한 천연자원과 문화유산에 감탄했다.
하지만 그 어느 곳이나 극심한 경제난과 저개발에 시달리고 있었다.

'내가 살고 있는 북미는 이곳에 비하면 황야에다 불모지나 다름없다.
 그런데도 왜 지금의 북미와 남미는 이토록 극도의 경제적 격차를 보이고 있는 걸까?'

나는 의문을 떨칠 수가 없었다.
나는 우연한 기회로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예방하게 되었다.
나는 대통령에게 물었다.

"왜 남미는 이토록 풍부한 자원과 문화를 자랑하면서도,
 아직까지 북미에 비해 저성장에 머물고 있습니까?"

대통령은 잠시 무언가를 깊이 생각하는 듯 미간을 찡그리더니, 느릿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의 대답은 의미심장한 것이었다.

"남미 대륙은 황금을 찾아 나선 약탈자에 의해 발견된 땅입니다.
 반면, 북미 대륙은 신을 찾아 나선 순례자들에 의해 발견된 땅이지요.
 나는 그것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Fundamentals of Prosperity(번영의 기초) 중에서..>
Roger W. Babson 지음



<THE ENERGY BUS 2>
Jon Gordon 지음, 최정임 옮김
Sam&Parkers, 2008

'암묵지 > 추억의 책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춤추는 고래의 실천 (Know Can Do)  (0) 2009.07.12
그대에게 던지는 사랑의 그물  (0) 2009.07.05
THE ENERGY BUS 2 (3)  (0) 2009.07.04
THE ENERGY BUS 2 (2)  (0) 2009.07.04
THE ENERGY BYS 2 (1)  (0) 2009.07.04
Happiness now  (0) 2009.07.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