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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묵지/칸타빌레 · 영화 리뷰

저녁에 소주 한 잔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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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배(25세) : 제가 정말 하고 싶은 꿈이 맞는지 확신이 안들때가...


박진호(26세) :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아직 정확히 몰라서 좀 많이 걱정되요...


2014년 대한민국 취업준비생 98만명

졸업 후 평균 구직기간 1년 이상

취업준비로 인한 우울증 경험 72.9%



동진아! 

남자는 럭비공이라고 생각한다.


럭비공을 찰 때는 잘 나가지만, 

똑바로 내가 생각한 대로 나가지만

떨어질 때는 어디로 떨어질지 모른다.

아빠도 그랬었고, 너도 아마 그럴 거고..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장을 벗어나면 안 되거든

열심히 살고...

너도 열심히 살고 하는 것은 좋은데, 

경기장을 벗어나지 않고 게임을 잘해야 멋진 경기가 될 것 같다.

그게 인생인 것 같다고 생각한다.

사랑한다! 서동진


아빠가 너 사랑하는 거 말 안 해도 알잖아...


저녁에 소주 한 잔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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