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작성 : [2008/04/02]



고대 그리스인들은 망자(亡者)의 입에도 동전을 물려서 보냈다고 한다.
삶을 마감하고 저승의 하데스(Hades) 궁전에 가는데도 돈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곳에 가려면 몇 개의 강을 건너야 하는데,
첫 번째 강을 건너려면 늙은 뱃사공 카론(Charon)에게 반드시 동전 한 닢을 주어야만 했다.
돈을 갖고 가지 않은 혼령들은 카론에게 거절당해 저승으로도 가지 못하고 구천을 떠돌게 된다는 것이다.
죽은 혼령을 실어나르는 조각배 속에서도 시장이 움직인다니,,,



<카론의 동전 한 닢 - 정갑영의 新국부론>
정갑영 지음
삼성경제연구소,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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