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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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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 EP05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행복은 어느 사회에서나 같습니다. 자신의 결정을 스스로 내리는 기회입니다. - 에릭 매스킨(Eric Maskin) - 2007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사회과학과 교수 행복이란 사람들의 삶이 계속 더 좋아지는 것입니다. - 로저 로웬스타인 (Roger Lowenstein) - 미국 칼럼니스트, 전 월스트리트 기자, 저서 「복지전쟁」 자본주의 사회에서 행복이란 즐기기에 충분한 돈을 벌 수 있는 행운을 누리는 것입니다. - 리처드 탈러 (Richard H. Thaler) - 미국 시카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저서 「넛지」,「승자의 저주」 행복은 좋은 삶을 사는 것입니다. 자신이 믿는 가치에 따라 살 수 있죠. 돈과는 상관없습니다. - 데이비드 케이 존스턴 (David Cay Johnston..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 EP03 금융지능은 있는가 1992년 「금융자율화 및 개방 시행 계획」 발표 - 금융시장 급속도로 개방 물밀듯이 밀려들어오는 외국 자본과 선진 금융 회사들의 휘황찬란한 금융 상품을 보면서 저는 깨달았습니다. 저축 만이 살 길이 아니구나. 하루가 다르게 변화는 통화량. 오르락내리락하는 환율. 그때마다 심하게 요동치는 주가. 금융 자본 위의 세상은 너무도 급박하게 변화무쌍하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은행(Bank)의 비밀 사실 이렇게 은행에서 펀드와 보험을 팔고 신용카드 발급까지 할 수 있게 된 건, 2000년에 제정된 「금융지주 회사법」 덕분이었습니다. 이 법은 한 해 전인 1999년 미국에서 제정된 「금융서비스현대화법(Gramm-Leach-Bliley Act)」에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금융지주회사가 은행 외에 증권회사 즉 투자회사..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 EP01 돈은 빚이다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 EP01 돈은 빚이다 (1/7) 물가가 오르는 데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 말고 혹시 또 다른 이유가 있는 건 아닐까요? 물가가 계속 오를 수밖에 없었던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돈의 양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시중에 돌아다니는 돈. 즉, 통화량이 많아졌다는 뜻입니다. 지난 50년간 어떻게 돈의 양이 늘어났는지, 왜 물가는 오르기만 했는지... (중략) 시도 때도 없이 신문에 오르내리는 양적완화, 통화팽창 이런 말들이 무슨 뜻인지 이젠 아셔야 될 겁니다. ㄴ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EP01 돈은 빚이다 (1)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 EP01 돈은 빚이다 (2/7) 은행은 예금 한도 내에서만 빌려주지 않습니다. 엘렌 브라운 (미국 공공은행연구소 대표/변호사)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