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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투자 통념 】
1. 선행지표를 통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
주가에 선행하는 지표는 존재하지 않는다
- 베타, 변동성 지수, 소비자 신뢰 지수, 생산자 관리 지수 등등 : 모두 주가의 후행 지표
지표를 확인하고 매수 X
헤지펀드 (Hedge Fund)
- 헤지펀드는 위험하다?
- 개념 : Risk hedged fund
- 추세와 무관한 무위험 투자 : long-short를 이용한 차익거래 전략
- 실제로 헤지펀드는 장기적인 가치 투자가 아닌 단기적 차익거래를 통해 큰 규모의 수익을 냄
- 대표적 헤지펀드 유형
- 매크로 펀드 - 조지 소로스
- 시스템 트레이딩 (초단타매매) - 짐 사이먼스
짐 사이먼스의 메달리온(Medallion) 펀드의 연 평균 수익률은 66%
- 누적 수익률은 30년간 약 3,300,000 % (원금의 330,000배)
- 같은 기간 버크셔 헤서웨이 수익률의 200배, S&P500 지수 수익률의 1,000배
2. 육감을 믿어야 한다 ?
심리적 편향 : 전망 이론(prospect theory)
이득에 관해서는 위험기피적, 손실에 관해서는 위험선호적
3. 평균수익률을 올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
꾸준한 연평균 수익률 10% → 사기에 가까운 제안
일반적인 연수익률은 극단적인 분포를 가짐 : 미국 장기 수익률
워렌 버핏의 버크셔 헤서웨이 연도별 수익률
4. 손절은 손실을 끊는다 ?
수익의 기쁨보다 손실의 아픔이 2.5배 강함 (Kahneman & Tversky)
- 투자 업계 손절의 미덕 홍보 : 불안한 투자자 달래는 값비싼 심리요법
- 매입단가 평준화는 공포 느끼는 약세장에서 인기 → 수수료 증가
개인투자자는 예산 제약이 존재
- 예산 제약은 재투자의 기회를 제한
- 손절 → 손실 확정 → 원금 손실 위험 확대 → 위험 선호 강화 → 신용 & 부채 → 시간선택 제약
급장락은 급등장으로 이어짐
# 정리하기
- 투자자들 사이에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생각
- 예: 육감을 믿어라, 평균수익률을 올리는 것은 일반적이다, 손절이 손실을 끊는다, 선행지표를 통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등
→ 이러한 통념은 투자의 실패를 가져올 수 있으니 유의
- 예: 육감을 믿어라, 평균수익률을 올리는 것은 일반적이다, 손절이 손실을 끊는다, 선행지표를 통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등
방송대 경제학과, 재테크와 금융투자 - 강의 노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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