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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다] 노무현 자서전 운명이다저자노무현재단 (엮음), 유시민 (정리) 지음출판사돌베개 | 2010-04-26 출간카테고리정치/사회책소개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운명이다』는... ⓒ노무현재단 ■ 본문 중에서 # 제1부 출세(出世) : 세속의 변호사 - 70~71p.해마다 입시에 무슨 수석 합격자가 미디어에 나와, 장차 법관이 되어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 위해 일하겠다거나, 의사가 되어 헐벗고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말하는 것을 들으면 혼자 쓴웃음을 짓곤 했다. 판사, 검사, 변호사, 의사들 가운데 누군들 그런 포부를 말해본 경험이 없겠는가. 이렇게 비웃으면서 자꾸 고개를 내미는 양심의 거리낌을 덮어 보려고 했다. 자기 직업에 충실하기만 하면 그것이 바로 우리 사회에 올바르게 이바..
[웍슬로 다이어리] 당신만 바라보며 천천히 걷는다 웍슬로 다이어리 walkslow's diary저자윤선민 지음출판사북스코프 | 2008-12-12 출간카테고리시/에세이책소개웍슬로닷컴 walkslow.com, 그리고 공감 일기장 2000... ■ 본문 중에서 # 프롤로그 지구는 둥그니까빨리 달려봐야골대도 종점도 없다 천천히 걷는 건 의미가 많다 # 010722끝은 훤히 보이는데길이 잘 안보인다 이걸 두고 사는 맛이라는 사람도 있고죽을 맛이라는 사람도 있다 # 030926작년 우리나라 사망 원인 Top 91 암2 뇌혈관질환3 심장질환4 당뇨5 천식6 간질환7 자살8 교통사고9 고혈압성 질환 우리는 달리는 자동차나 고혈압보다절망을 더 조심해야 하는 것이다. # 080901끝까지 동행하려면세 가지가 같아야 한다목적지, 경로 그리고 속도 목적지가 다른 사람과 길..
[플로리스트] 화기꽂이 - 과일을 이용한 꽃장식 화기꽂이 [Floral form arrangement] 과일을 이용한 꽃장식 Flower & Leaf - 장미, 수국, 스프레이 카네이션, 알스트로메리아, 섬담재이, 은엽, 과일(레몬) Color - 화이트, 그린, 옐로우 Vase - 사각화기 Sub materials - 와이어 약 10개 Shape & Tip 위에서 내려다보았을 때 라운드 형태, 전면/옆면에서 보면 돔 형태가 나오도록 꽂는다. 스프레이 카네이션과 알스트로메리아는 한 곳에 뭉치지 않도록 전체적으로 고루 꽂는다. 레몬의 높이는 장미보다 얼굴이 크므로 장미 얼굴의 1/2 정도 높이가 좋다. 은엽은 돔형태 아웃라인에서 5~6cm 정도 높이 꽂아 하늘거리는 끝잎의 느낌을 살린다. Bel Fiore - (10 JAN 2014)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 후성유전학이 바꾸는 우리의 삶, 그리고 미래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저자페터 슈포르크 지음출판사갈매나무 | 2013-08-20 출간카테고리과학책소개인간은 스스로 체질과 인성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 ■ 본문 중에서 # 후성유전학이란 무엇인가 - 14p.교육, 사랑, 음식, 스트레스, 호르몬, 배고픔, 모태 속 경험, 중독, 심리치료, 니코틴, 특별한 부담, 트라우마, 기후, 고문, 스포츠, 기타 많은 것들이 환경의 영향을 받아 우리의 세포를 재편성(리프로그래밍)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프로그래밍은 유전암호는 전혀 손대지 않고서도 세포의 생화학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의 후성유전학자 모셰 스지프(Moshe Szyf)는 이런 인식이 갖는 의미를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환경이 후성유전체를 변..
[통계의 미학; Statistical Thinking] 통계는 모든 과학의 문법이다. 통계의 미학저자최제호 지음출판사동아시아 | 2007-12-03 출간카테고리과학책소개복잡한 세상의 이면을 꿰뚫어 보는 유쾌한 통계 이야기 통계처럼 ... # 통계적 사고; Statistical Thinking - 13p. 정보와 데이터의 양은 가히 홍수라 할 만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런 시대에는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해 적시에 좋은 판단을 내리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그리고 그 능력은 기본적으로 자료를 바라볼 때 통계적으로 사고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수많은 데이터가 아무런 가치가 없는 무용지물로 전락해버리느냐 아니면 분석과 판단의 유용한 도구가 되느냐는 바로 통계적 사고가 그 해답을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목소리 큰 소수 " 최고의 선수는 당연히 우리나라 선수" - 43p. 새로..
[남한산성] 그해 겨울, 죽어서 살 것인가, 살아서 죽을 것인가. 남한산성저자김훈 지음출판사학고재 | 2007-04-14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실천 불가능한 정의인가, 실천 가능한 치욕인가?”1636년 음... 옛터가 먼 병자년의 겨울을 흔들어 깨워, 나는 세계악에 짓밟히는 내 약소한 조국의 운명 앞에 무참하였다. 그 갇힌 성 안에서는 삶과 죽음, 절망과 희망이 한 덩어리로 엉켜 있었고, 치욕과 자존은 다르지 않았다. 말로써 정의를 다툴 수 없고, 글로써 세상을 읽을 수 없으며, 살아 있는 동안의 몸으로써 돌이킬 수 없는 시간들을 다 받아 내지 못할진대, 땅 위로 뻗은 길을 걸어갈 수 밖에 없으리. 신생의 길은 죽음 속으로 뻗어 있었다. 임금은 서문으로 나와서 삼전도에서 투항했다. 길은 땅 위로 뻗어 있으므로 나는 삼전도로 가는 임금의 발걸음을 연민하지 않는다. - 4..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지금 당신은 어느 역에 서 있습니까?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저자무라카미 하루키 지음출판사민음사 | 2013-07-01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지금, 당신은 어느 역에 서 있습니까?모든 것이 완벽했던 스무 ... 다자키만이 색깔과 인연이 없었다. 그 때무문에 다자키는 처음부터 미묘한 소외감을 느꼈다. 물론 이름에 색깔이 있건 없건 그 사람의 인격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 그건 잘 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애석하게 생각했고, 스스로도 놀란 일이지만 꽤 상처를 받기도 했다. 다른 넷은 당연한 것처럼 곧바로 서로를 색깔로 부르게 되었다. '아카(赤)' '아오(靑)' '시로(白)' '구로(黑)'라고. 그는 그냥 그대로 '쓰쿠루'라 불렸다. 만일 내게도 색깔이 있는 이름이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는 수도 없이 진지하게 그..
[스핀 잇] 세상을 빠르게 돌리는 자들의 비밀 스핀 잇저자조성문 지음출판사알투스 | 2013-09-11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무슨 일을 하든, 어떤 꿈을 꾸든 왜 IT세상부터 알아야 하는가... ■ 리뷰 평소 즐겨 찾던 '조성문의 실리콘밸리 이야기(www.sungmooncho.com)'. 블로그를 유령처럼 드나들며 실리콘밸리(Silicon Valley)에 대해 전하는 이야기를 전해 듣곤 했다. 소소하게 영어 공부 방법을 따라서 활용해보기도 하고, 때때로 저자의 경험이 묻어난 기업 및 서비스 분석을 보고 감탄하기도 했다. '조성문의 실리콘밸리 이야기'는 수 많은 사람들이 즐겨 읽었고, 드디어 그 블로그의 이야기들 중 일부를 엮은 이야기를 책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스핀 잇! 세상을 빠르게 돌리는 자들의 비밀!" 저자는 지난해(2012)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