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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실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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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관련 사이트 □ 여행 전문 신문 및 방송 매체명 발행처 홈페이지나 전화번호 여행신문 한국여행신문사 www.traveltimes.co.kr 세계여행신문 세계여행신문사 www.gtn.co.kr 여행정보신문 여행정보신문사 www.travelinfo.co.kr 리빙TV www.ilivingtv.co.kr □ 여행 전문 잡지 매체명 발행처 홈페이지나 전화번호 트래비 Travie 한국여행신문사 www.travie.com 뚜르드몽드 Tour de Monde 제이앤엘커뮤니케이션스㈜ www.tourdemonde.com 트래블러 he Traveller 하나투어, HANA T&Media 02-723-0088 월간 비틀맵 트래블 ㈜지오마케팅 비틀맵 www.beetlemap.com 에이비로드 AB-Road ㈜로드에이비씨미디어 www.abr..
[뉴질랜드, 오클랜드] 홍합 요리가 맛있는 디 폰테인(DE FONTEIN), 미션베이 Auckland, New Zealand - Belgian Beer Cafe DE FONTEIN at Mission Bay ■ 디 폰테인(De Fontein) at Mission Bay - Web : http://www.defontein.co.nz - Bar Menu : http://www.defontein.co.nz/mako_pages/Links/assets/Beverage.pdf - Food Menu : http://www.defontein.co.nz/mako_pages/Links/assets/Menu.pdf 오클랜드 현지인들(그곳 표현으로는 '키위들')이 사랑한다는 미션베이(Mission Bay). 미션 베이 맛집으로 유명한 벨기에 맥주 카페 '디 폰테인(DE FONTEIN)' 이 곳에서는 벨기에 맥..
[뉴질랜드, 오클랜드] 평화로운 오클랜드의 일상 Auckland, New Zealand - Peaceful Life 지구 반대편 뉴질랜드. 뉴질랜드에 도착해서 가장먼저 들른 곳은 고모댁이 있는 오클랜드였다. 오클랜드에 있는 동안은 고모댁에서 시간을 보낼 요량이었다. 공항까지 마중나온 고모와 고모부를 보자 반가움이 왁하고 몰려왔다. 도착하자마자 화려한 브런치 겸 웰컴 파티 덕분에 긴 비행의 피로가 눈 녹듯 사르르 녹아내렸다. 식사를 나누는 동안 가족, 친지들 소식도 전해드리고 이 곳 사는 이야기도 전해 들었다. 오클랜드에서 이렇게 환대를 받았기 때문일까. 뉴질랜드는 첫인상이 좋았다. 사촌동생인 이나는 직접 차를 이끌고 가이드를 자청하고 나섰다. 덕분에 편하게 좋은 곳들을 둘러볼 수 있었고,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소박한 맛집들도 두루 섭렵했다. 또 고모댁엔..
[뉴질랜드, 오클랜드] 파란 하늘 아래 초록의 '마운트 이든(Mt. Eden)' Auckland, New Zealand - Mt. Eden ■ 마운트 이든(Mt. Eden)- 위키피디아 : http://en.wikipedia.org/wiki/Mount_Eden- 가는길 : 시내중심 K로드에서 도보 10분, 또는 274번 시내버스 크게 보기 오클랜드를 다녀간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한번쯤 들르는 유명한 곳이다. 마운트 이든은 시내 한가운데 솟아 있는 196m의 언덕으로, 2만 년 전 마지막 폭발이 있었던 사화산의 분화구이다. 과거 이 곳은 수 차례 전쟁의 포화에 휩싸이기도 했으며, 지금도 분화구 언덕을 따라 마오리 요새인 파(Pa)가 남아있다. 원래는 '마웅가화우(Maungawhau)'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으나, 조지 이든(George Eden)이라는 초대 해군 제독의 이름을 따서 지금의 ..
[뉴질랜드, 오클랜드] 원 트리 힐 & 콘월 파크 Auckland, New Zealand. One Tree Hill & Cornwall Park ■ One Tree Hill(원 트리 힐) & Cornwall Park(콘월 파크), Auckland, New Zealnad - Address : 670 Manuka Rd, Auckland Central, New Zealand- Open Hours : (summer) 07:00 ~ 20:00 / (winter) 07:00 ~ 19:00- 입장료 : Free 크게 보기 원 트리 힐은 오클랜드에 있는 50개 사화산 가운대 하나로 콘월 파크 안에 자리잡고 있으며, 주말이면 피크닉 나온 시민들로 활기가 넘친다. 해발 183m 산꼭대기에는 현존하는 것 중 가장 큰 파(Pa)가 있다. 예전에는 언덕에 토타라 나무(Tota..
[뉴질랜드, 오클랜드] 치즈케이크가 맛있는 '카페 프레이저스(Frasers)' Auckland, New Zealand - Frasers Cafe & Espresso Bar @Auckland 마운트 이든 근처, 치즈케이크가 맛있는 카페 프레이저스(Frasers) ■ 프레이저스 (Frasers Café & Espresso Bar) - Address : 434 Mt Eden Rd. Mt Eden, Auckland City - Tel : (64) 9 630 6825 - Hours : Mon - Sun 7:00am - 11:00pm - Prices: $5 to $20 - Menues : coffee, tea, muffins, scones, cakes, tarts, day menu (breakfast and lunch), evening menu, kid's menu 크게 보기 치즈케이크가 맛..
인도양의 프렌치 파라다이스 레위니옹 French Paradise in the Indian Ocean Revnion 전 세계의 수많은 여행지를 돌아다니면서 때로는 역사적인 도시를, 때로는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찾았지만 레위니옹에서 받은 거대한 충격은 그야말로 전율에 가까웠다. 신비로운 자연과 흥미로운 역사 그리고 661개의 스펙터클 한 즐거움이 있는 곳이 바로 레위니옹이다. '레위니옹?' 지금 바로 낯선 궁금증으로부터 모험은 시작된다. 작은 프랑스? 레위니옹의 역사는 1513년 포르투갈의 항해자 페드루 마스카레나스에 의해 발견되면서 부터 시작되었다. 한 때 네털란드의 지배하에 있었으나, 1643년 프랑스가 점령하여 당시까지 마스카레나스 섬이라 불리던 것을 부르봉 섬으로 이름을 바꿨다. 프랑스 공화국 수립 후인 1793년 레위니옹 섬으로 개칭하..
[33 Places To See Before You Die]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33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33 - 세계편저자권기왕 지음출판사랜덤하우스중앙(중앙M&B) | 2004-06-21 출간카테고리여행책소개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을 포함, 세계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명... ■ 대자연과의 가슴 벅찬 조우 1. 모뉴먼트 밸리 (Monument Valley) in USA :: 붉은 평원 위에 펼쳐진 가슴 벅찬 대자연의 황량함 - http://monumentvalleyareaparks.com - http://en.wikipedia.org/wiki/Monument_Valley - 위치 및 가는 법 . 미국 서부 애리조나와 유타 주의 경계에 위치 . LA나 샌프란시스코로 가서 미국 내 항공으로 애리조나의 주도인 피닉스까지 간다. 비행기를 갈아타고 플래그스태프로 가면 된다. . 비행..
[제주도] 바다의 불로초 모자반으로 만든 제주향토음식 몸국, 김희선 제주 몸국 ■ 김희선 제주 몸국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2동 454-1 - 전화번호 : 064-745-0047 □ 몸국(모자반국)이란? (* source: 두산백과) 모자반은 녹조류에 해당하며 가지에 성냥머리 같은 작은 풍선 모양의 열매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는 해조류이다. 몸국(모자반국)은 제주도의 향토음식으로 예전에 집안 대소사가 있을 때 돼지를 잡아 고기나 내장 삶은 국물에 모자반을 넣고 끓여 신김치나 시래기를 넣어 먹었다. 돼지고기 국물의 느끼함 대신 구수하고 새콤하게 씹히는 김치와 해초맛이 어우러져 특유의 배지근한(걸쭉하고 진한) 맛을 낸다. 식량이 부족하고 어려웠을 때 모자반국을 먹으면 배가 든든하고 건강유지에 보탬이 되기 때문에 먹었으며, 일본 오키나와 장수촌에서 해조류와 돼지고기를 섞어 ..
[제주도] 성산일출봉 일출봉을 해질녘에 방문한 탓일까...근자에 중국 관광객이 줄을 잇는다는데 관광객도 많지 않고 한적하다. 매표소에서 전망대까지 걷는 길은 느린 걸음으로 30분 남짓 걸린다. 여유롭게 앉아서 선선한 초여름 바닷 바람을 느끼고 있자니 입장료 2,000원이 아깝지 않았다. 성산일출봉은 일출이 장관이라고 하는데,학회 발표를 마친 이튿날 부터는 서귀포 쪽에 숙소를 마련한 터라 여행 내내 결국 일출은 못보았다. 다음 제주 여행에서는 일출을 꼭 보고 카메라에 담기로 결심 하고는 터덜터덜 오른 길을 되돌아 내려왔다. July 2012 ⓒ way to L!ah
[울릉도·독도] 울릉도 맛 기행, 울릉오미(鬱陵五味) 저는 여행지에 들르면 꼭 그곳 특산품과 그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먹어보고 돌아오는데요, 덕분에 여행에서 한 번 돌아오면 2~3kg씩 체중이 불어있답니다. 이번에도 예외 없이 살이 쪄서 돌아왔는데요~ 여행 후에 한결 후덕해진 ‘살오른 차차’ 모드로 변모했습니다. 흙_흙...그럼 단 며칠 만에 저를 포동포동 살찌게 만든 울릉도의 맛있는 음식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청정 울릉도 명이(茗荑) 나물 울릉도에서는 아주 이른 봄에 눈 속에서 자라는 명이(茗荑, 산마늘)라는 맛 좋은 산나물이 있습니다. 옛날 울릉도 개척 당시에는 식량이 부족하여 긴 겨울을 지나고 나면 굶주림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눈이 녹기 시작하면 산에 올라가 눈을 헤치고 이 나물을 캐어다 ..
[캐나다] 하늘 Canada - Fly in the Sky 장장 17시간 비행. (토론토 > 밴쿠버 > 인천) 하늘에서 일출을 만나다. 두근두근. 다음 여행까지 안녕!! ;) Toronto, Ontario, Canada January - February 2011 Written by Liah
[캐나다, 토론토] #5 NHL 아이스 하키 @에어캐나다 센터 Toronto, Canada - #5 National Hockey League at Air Canada Centre 에어 캐나다 센터(Air Canada Centre) 도착. 로비에 위치한 중계방송 센터. 홈팀 토론토 메이플 립스(Toronto Maple Leafs)! 기념으루 티 하나 구입. 경기 시작 전에 시원한 맥주 한 잔씩 구입. 경기 시작 직전. 경기 시작. 다음번에 들르면 음식 먹을 수 있는 라운지 자리로 잡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다. Go Leafs Go! 립스가 2:0 으로 이기고 있는 중. 홈팀 경기 답게 오늘 좌석은 당연히 매진. 꽉 들어찬 관중들. 캐나다 여행 다니면서 어디서나 조용한 이 사람들은 도대체 스트레스 어떻게 푸나 싶었는데, 아이스하키 경기 보면서 다 분출하나보다. 함성이 정..
[캐나다, 토론토] #4 치뽀레 Toronto, Canada - #4 Chipotle 이튼센터 건너편에 위치한 치뽀레(Chipotle). 멕시칸 그릴. 언니가 강력 추천해준 맛집. 캐나다 넘어와서 멕시칸 음식에 빠질 줄이야. ㅎㅎ 한국 유학생 아르바이트가 한국어로 주문을 받는다. ㅎㅎ Toronto, Ontario, Canada January - February 2011 Written by Liah
[캐나다, 토론토] #3 토론토 다운타운 Toronto, Canada - #3 Downtown Toronto 로얄 온타리오 뮤지엄(Royal Ontario Museum). 들른김에 한국관도 꼼꼼히 보고~ 토론토 이튼센터 (Toronto Eaton Centre) 이튼센터 앞에서 드럼을 멋들어지게 연주하던 아저씨. 캐나다 맥도널드 로고 한 가운데에는 메이플 잎사귀가 있다. CN Tower 로 넘어가는 길. 씨엔 타워 (CN Tower). 토론토가 한 눈에 들어오는 View. 언니랑 두런두런 수다 떨면서 형부 기다리는데 해가 떨어진다. CN Tower Night View. CN Tower 옆 스케이트장. 우리나라랑 비교해보자면 서울 시청 앞 스케이트 장. 정도랄까? ㅎㅎ 칼바람 부는 겨울의 토론토. 춥다. Toronto, Ontario, Canada..
[캐나다, 토론토] #2 까사 로마 Toronto, Canada - #2 Casa Loma http://www.casaloma.org 토론토의 명물 까사 로마. 사다리 타고 올라가야 하는 고풍스런 책장과 서재. 언젠간 내 책장도 이렇게 꾸미고 싶다. ㅎㅎ 채널을 맞추면 한국어 가이드가 나온다. 까사로마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공간. 실내 정원~ 갖고 싶어라! ;) "미안합니다만 이본호(?)에 주석이 업(?)습니다." 라는 어설픈 한국어 가이드 ㅎㅎ 누구니. 문훈이 애인 여기다 이런거 써놓고 가면 어떡하니. 기념 주화도 하나 뽑고. 발 담그고 싶은 토론토 하늘. 그 하늘을 머금고 있는 까사로마. Toronto, Ontario, Canada January - February 2011 Written by Liah
[캐나다, 토론토] #1 Loblaws 마트 Toronto, Canada - #1 Loblaws Greatfood North York 도착하자마자 신나는 장보기. ㅎㅎ North York, Toronto, Ontario, Canada January - February 2011 Written by Liah
[캐나다, 토론토] #0 웰컴파티 Toronto, Canada - #0 Welcome Party 달력에 하트표 ♥ 못다한 얘기들도 오랜만에 풀어놓고, 기분 좋은 웰컴 파티. 새벽녘에 집앞에 나섰는데, 눈으로 뒤덮인 타운 하우스들. J~! Let's meet up somewhere in Europe. ;) Toronto, Ontario, Canada January - February 2011 Written by Liah canada : 캐나다
[캐나다, 나이아가라] #2 동화나라 클립톤 힐 Niagara Falls, Canada - #2 The fairy tale world, Clifton Hill 눈 덮힌 동화나라 클립톤 힐(Clifton Hill). 정글을 옮겨 놓은 듯한 레인포레스트 카페(Rainforest Cafe)에서 든든한 브런치 ;) 아기자기한 퍼지 팩토리(The Fudge Factory). 폭설로 인적이 끊긴 클립톤 힐은 꿈 속의 동화나라. ;) Niagara Falls, Ontario, Canada January - February 2011 Written by Liah
[캐나다, 나이아가라] #1 얼어붙은 나이아가라 Niagara, Canada - #1 Frozen Niagara 2월의 혹한, 블리자드 속 나이아라 폭포 레인보우 브릿지(Rainbow Bridge) 다리 건너편은 U.S.A. 눈 속에 파묻힌 나이아가라. 저니 비하인더 폴스 (Journey behind the Falls) 가는 길. 폭포 뒷편으로 가는 길. 꽁꽁 얼어붙어서 볼 수 있는게 많지가 않았다. ㅎㅎ Falls Casino 옆에 있던 허쉬 초컬릿 매장에서 선물 구입. 나이아가라 극장(Niagara Falls Attraction - IMAX Theatre Niaagara Falls). 나이아가라 에어버스(Niagara Airbus) - 토론토까지 전용 리무진 ㅎㅎ Niagara Falls, Ontario, Canada January - Febru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