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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22 도동 약수공원 ■ 도동 약수공원(道洞藥水公園) - 위치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도동약수공원은 인근 주민들의 아침 산책로일 뿐 아니라, 봉래폭포와 함께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또한, 옛날에 왜인과 싸우던 장군이 전장에서 죽은 후에 장군의 갑옷을 도동약수터 근처에 묻었다고 한다. 그 후 땅에 묻힌 장군의 갑옷이 삭아서 흘러내린 쇳물이 도동약수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도동약수공원은 1995년부터 총 46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공사에 착공하였으며, 1998년에 완공되었다. 도동약수공원 내에는 1995년에 경상북도 울릉군이 부지를 제공하고, 1997년에 삼성문화재단이 건립한 독도박물관이 있다. 1999년부터는 독도전망대 케이블카가 운영되고 있다.[출처 : 디지털울릉문화대전] 숙소 근처에 위치하고..
[위로가 필요한 시간] 천천히 가도 괜찮아, 멈추지만 않는다면... 위로가 필요한 시간국내도서>비소설/문학론저자 : 김경집출판 : 조화로운삶 2011.06.22상세보기 ■ 리뷰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많은 어려움을 마주한다. 일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힘들어하기도 하고, 때로는 가까운 사람들과의 갈등으로 고민하기도 한다. 이럴 때면 우리는 '위로(慰勞)'를 찾는다. 삶이 고단할 때, 그 짓누르는 힘이 버거워서 삶을 내려놓고 싶을 때, 숱한 '힘든 삶' 속에 놓였을 때 누구든지 '위로(慰勞)'를 찾는다. '위로'라는 제목하에 따뜻한 말이나 격려를 기대하고, 고통을 덜어주거나 슬픔을 달래 줄 그 무언가를 찾는다. 다시 기운을 내고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기 위함이다. 위로를 통해 무언가를 얻어낸 사람들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처럼 희망차고 밝다. 다시 움튼 생명처럼 수줍은 ..
[그 풍경을 나는 이제 사랑하려 하네] 안도현의 노트에 베끼고 싶은 시 그 풍경을 나는 이제 사랑하려 하네국내도서>비소설/문학론저자 : 안도현출판 : 이가서 2006.06.12상세보기 ■ 리뷰 몇 해 전 시인 안도현의 라는 시가 크게 회자(膾炙)되면서 뭇사람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해를 거듭하며 그의 시는 많은 사연과 함께 여러 인터넷 게시판을 오르내렸고, 사람들은 인생의 의미를 찾았다. 비단 이 시 뿐 아니라, 그의 시들은 읽는 이에게 우리네 정겨운 시골의 따스함을, 때로는 70년대 골목 어귀 풍경을 선사하며 우리의 가슴을 따스하게 울리곤 한다. 그의 시에는 힘이 있다. 많은 이들의 감정을 쥐고 흔들기도 하고, 함께 눈물 흘리게 하기도 한다. 문학 공부를 하던 시절 그는 좋은 시가 있으면 꼭..
[인간] 거대한 유리 상자에 갇힌 인류 최후의 한 남자와 한 여자 인간 (양장)국내도서>비소설/문학론저자 : 베르나르 베르베르(Bernard Werber) / 이세욱역출판 : 열린책들 2009.08.15상세보기 ■ 리뷰 거대한 유리 상자에 갇힌 인류 최후의 한 남자와 한 여자 때로는 장난꾸러기 같은 베르베르는 일상을 벗어난 인간의 삶이 궁금했던 모양이다. 인간이 아닌 존재가 바라보는 인간은 어떤 모습일지 독자들로 하여금 함께 생각하게 한다. 거대한 유리 상자안에 갇힌 '애완 인간' 이라는 다소 파격적인 소재로 풀어나가는 그의 이야기는 충격적이지만 잔인하지 않고, 그렇지만 인간의 잔인한 모습을 재조명한다. 인간이라는 종은 그들의 편리함을 위해 실험용 동물들에게 만행을 저지르는 것을 서슴지 않는다. 일례로 인체에 안전한 립스틱을 만들어내기 위해 수 많은 동물들이 실험실에서..
[고양이와 선인장] 사랑에 빠졌을 때 1초는 10년보다 길다 고양이와 선인장 (양장)국내도서>비소설/문학론저자 : 원태연출판 : 시루 2011.06.02상세보기 ■ 리뷰 고양이와 선인장. 그리고 철수와 한 남자. 소심하고 까만 길 고양이 '외로워'와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전자파를 흡수하는 선인장 '땡큐', 그 옆을 지키는 거품처럼 사라지는 자신의 모습이 싫은 비누'쓸쓸이'의 이야기. 빗소리 후두둑 떨어지는 날 카페에 앉아 책장을 넘기며 이들의 이야기에 빠져든다. 상처받은 사람들은 다시 상처받지 않기 위해 소심해진다고 한다. 그렇게 상처로 기인한 소심함으로 무장한 '외로워'와 '땡큐'의 이야기가 우리의 마음을 녹인다. 몸이 아파 병원에서 어린 삶을 마감한 '철수'는 선인장 '땡큐'의 유일한 친구였다. '땡큐'는 '철수'가 아마도 먼저 돌아가신 아빠를 따라갔다고 믿는..
[아프니까 청춘이다] 흔들리니까 청춘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국내도서>비소설/문학론저자 : 김난도출판 : 쌤앤파커스 2010.12.10상세보기 ■ 리뷰 우리 시대의 아이콘, 대표 멘토 '란도샘'이 대학에 들어가는 아들을 위해 쓰신 책이다. 대학 시절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고민들을 조용히 다독인다. 처음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만났을 땐, 조금 더 일찍 읽었으면 좋았을 걸, 혹은 란도샘을 좀 더 일찍 만났으면 어땠을까 하고 아쉬워했었다. 대학생들을 위해 쓰신 선생님의 배려에서 묻어나듯 그들의 고민과 꿈을 다독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단 대학생이 아닐지라도 청춘이라면 누구나 아직은 꿈을 품고 흔들리며 길을 찾는다. 나 역시 한 청춘으로 위로받고 싶을 때, 슬럼프와 슬픔에 허덕일 때, 치유받고 싶을 때마다 두고두고 꺼내 읽는다. 이제는 흔들릴 나이가..
[울릉도·독도] #21 울릉약소 숯불구이 @향우촌. 도동 ■ 울릉약소 - 경상북도 울릉군의 자생 산채와 약초로 사육하는 울릉도산 소고기. 울릉도의 자생 약초와 산채 중 섬바디로 생육하는 한우로서 좋은 육질과 약초 특유의 향기와 맛이 배어 영양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사육되고 있는 울릉약소의 시초는 1883년 4월 개척농민이 이주할 때 함께 들어온 암수 1쌍의 소이다. 이후 1892년 6월 홍재현 외 주민 수 명이 콩 50석과 송아지 5마리(암소 3, 숫소 2)를 교환하여 울진군에서 반입, 울릉읍 사동 지역에서 번식시켰다. 1920년대에는 소의 증식으로 매년 수십 두씩 수출하였으며, 1960년대에는 매년 100~200두씩 육지로 출하하였다. 당시 포항에는 울릉도 약소를 구입하기 위해 온 상인들로 붐볐다고 하는데, 육질이 좋아 육지산 소보다 높은 가격으로 ..
[울릉도·독도] #20 해상관광유람선. 썬스타호 ■ 울릉도 해상관광유람선. 썬스타호 - 요금 : 25,000원 - 도동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선표 구입/예약 가능 - 문의 및 예약 : 054)791-4468, 4488 - Fax : 054)791-0456 - 썬스타호는 15노트의 속력으로 울릉도 관문인 도동항을 출발해 가두봉 등대를 거쳐 거북바위, 사자암, 곰바위, 황토굴, 공암, 삼선암, 관음도, 촛대암 등 울릉도 해상 절경들을 1시간 40분대에 돌아볼 수 있다. 울릉도관광유람선주식회사는 2004년 5월 6일 양병환씨가 설립하였고, 선박을 이용하여 울릉도를 일주하는 울릉도 유람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울릉읍 도동항에서 북면 죽도 간 유람선을 운항하고 있다. 천혜의 비경인 울릉도의 자연 경관을 한눈에 제공해 주는 울릉도 일주 관광 상품을 제공해 많은 호응을..
[울릉도·독도] #19 등산(2) 성인봉-대원사 입구 코스 ■ 성인봉(聖人峰)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과 북면, 서면에 걸쳐 있는 봉우리. 높이는 984m이며, 봉우리는 화산암층에 덮여 지형이 약간 완만하며, 산의 정상에서 침식곡이 방사상으로 해안으로 향하여 발달해 있다. 성인봉 북쪽에는 동서 1.5㎞, 남북 2㎞의 삼각형 칼데라가 있다. 성인봉은 전국적으로 눈이 제일 많은 지역으로 늦은 봄까지 정상 부근에는 군데군데 눈이 녹지 않은 곳이 있다. 성인봉은 울릉읍과 서면, 북면의 행정 구역 경계선을 이루고 있다.또한, 울릉도의 모든 하천 수원의 발원지이며, 성인봉을 중심으로 여러 종류의 식물과 조류, 원시림이 아직까지 잘 보존되고 있다. 성인봉은 형제봉·미륵산·나리령 등 크고 작은 산봉우리를 거느리며, 섬피나무·너도밤나무·섬고로쇠나무 등 희귀 수목이 군락을 이루..
[울릉도·독도] #18 등산(1) 나리분지-신령수-성인봉 코스 ■ 나리분지(羅里盆地) -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北面) 나리리(羅里里)에 있는 분지. - 울릉도에서는 약 1만 년 전 많은 화산쇄설물과 화산재를 내뿜는 대폭발이 여러 차례 있었다. 이 때 막대한 양의 분출물을 쏟아낸 중심 화구(火口)의 내부에 지하 공간이 생겼고, 이후 자체 하중에 의해 화구가 함몰해 깊은 분화구가 만들어졌다. 나리분지는 바로 이와 같이 분화구가 함몰돼 만들어진 칼데라의 지형으로, 초기 이 곳에 정착한 사람들이 경작지로 개간하면서 그 평탄지의 모습이 더욱 확연하게 드러난 것이다. 늘푸른산장식당에서 산채비빔밥으로 든든히 아침 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산행길에 올랐다. 산행을 시작하기 전 등산로 안내도를 점검하는데, 한무리의 등산객이 우리 옆에서 등산로 안내도를 꼼꼼히 살펴본다. 우리도 등산..
[팝콘을 먹는 동안 일어나는 일] 영화와 광고로 본 문화의 두 얼굴 팝콘을 먹는 동안 일어나는 일국내도서>예술/대중문화저자 : 김선희출판 : 풀빛 2011.05.25상세보기 ■ 리뷰 우리가 무의식 적으로 마주하는 많은 대중매체들이 우리의 생각을 잠식하고 행동을 지배한다. 몇 년 전 이외수 선생님의 책에서 읽었던 글이 떠올랐다. 음식을 먹으면서 맛있을 때 우리는 꿀맛이라고들 한다. 꿀을 먹어보지 않은 이조차 꿀맛이 단맛이라는 얘기하면 꿀맛을 아는 것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실제로 꿀맛은 알지 못한다. 대중문화 역시 마찬가지다. 실제 경험하고 보지 못한 것이지만 영화로, 드라마로 혹은 광고로 간접 체험하는 것들에 대해 우리는 아는 것으로 치부해버린다. 더 나아가 살을 덧붙여 확대 재생산하기 십상이다. 특히 한국 사회의 '냄비근성'이라는 특성과 맞물려 대중문화에 휩쓸리고 사회적..
[울릉도·독도] #17 산채비빔밥 @늘푸른산장식당. 나리분지 ■ 늘푸른산장식당 at 나리분지 - 주소 : 경북 울릉군 북면 나리 49번지 - 대표 : 이석만 - 연락처 : 054)791-8181 / 011-526-1929 - 메뉴 : (술) 다래주, 산머루주, 더덕주, 마가목주, 씨앗동동주(씨껍데기술) - 10,000원 (전) 더덕전 - 10,000원, 감자전, 산채전 - 8,000원 (기타) 산채비빔밥 - 8,000원, 참고비볶음 - 20,000원, 더덕무침, 삼나물무침회 - 15,000원 - 찾아가는 길 : 우산버스(천부↔나리분지 노선) 나리분지 정류장 하차 이른 아침 성인봉 산행을 위해 나리분지에 도착했다. 우산버스를 타고 천부에서 나리분지까지 이동한 후, 나리분지 정류장에 하차하니 눈 앞에 울릉도의 유일한 평지가 펼쳐지고 그 앞에 늘푸른산장식당이 위치해있다..
[울릉도·독도] #16 태하리(台霞里) ■ 태하, 태하리(台霞里, Taeha-ri) - 위치 : 慶尙北道 鬱陵郡 西面 台霞里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리) - 명칭유래 : 원래 태하에는 황토가 많이 났다고 한다. 지금도 현포 쪽 바닷가 산에 보면 황토를 파낸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조선조 때는 이곳의 황토가 나라에 상납까지 되었다고 하고, 또 조정에서 3년에 한 번씩 삼척영장을 이 섬에 순찰을 보냈는데 그 순찰 여부를 알기 위해서 이곳의 황토와 향나무를 바치게 했다고도 한다.개척 때 사람들이 이곳에 와 보니 바닷가 산에 황토를 파낸 구석이 있었기 때문에 큰황토구미 (큰黃土邱尾)라 하였다. 큰황토구미를 한자식 지명으로 표기할 때 대하(臺霞)라 하다가 다시 태하(台霞)라 표기하였다. [출처 : 디지털울릉문화대전] 도동에서..
[울릉도·독도] #15 우산버스 ■ 우산버스(于山BUS) - 연락처 : 054)791-8000 - 기타연락처 : 010-6778-5844 / 011-521-4646 - 운행노선 1) 도동 ↔ 저동 ↔ 봉래폭포 2) 저동 ↔ 도동 ↔ 천부 3) 천부 ↔ 나리분지 - 주요노선 운임 : 1,500원 ■ 우산버스 운행시간표 ■ 우산버스 시간표 : 도동 ↔ 봉래폭포 [버스시간표 출처 : http://cafe.naver.com/ilson2064 ] 울릉도의 유일한 대중교통은 우산버스다. 그 외에는 택시를 이용할 수 있고, 울릉도의 험난한 지형탓에 대부분의 택시는 SUV 차량이다. 우리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 도동 버스정류장이 위치하고 있어서 원하는 곳을 갈 때는 주로 우산버스를 이용했다. 다만 버스가 끊기는 시간이 이르니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하고 ..
[울릉도·독도] #14 호박막걸리와 산채전 @산장휴게소. 봉래폭포 ■ 산장휴게소 - 주소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 찾아가는 길 : 우산버스 봉래폭포 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위치 도동 ↔ 저동 ↔ 봉래폭포 간 운행하는 우산버스 (우산버스 시간표) - 연락처 : 054)791-1522 / 054)791-3481 / 010-8949-9515 - 메뉴 : 호박막걸리 - 10,000원 호박식혜 (한 잔) - 3,000원 산채전, 감자전, 더덕전 - 각 10,000원 두부 김치찌개 - 25,000원 해수 손두부 - 8,000원 그 외 도토리묵, 닭백숙 등 봉래폭포를 구경하고 내려와서 시원한 호박막걸리를 먹으려고 산장 휴게소에 들렀다. 산장휴게소에는 호박막걸리와 함께 산채전, 더덕전, 감자전 등 막걸리와 찰떡궁합인 음식들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만약 한여름 내리쬐..
[울릉도·독도] #13 봉래폭포 ■ 봉래폭포(蓬萊瀑布, Bongrae Falls) - 주소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산39번지 일대에 있는 3단 폭포 - 찾아가는 길 : 도동 ↔ 저동 ↔ 봉래폭포 간 운행하는 우산버스 (우산버스 시간표) - 특징 : 저동항에서 2㎞ 상부에 위치한 3단 폭포로, 면적은 68,219㎡이고 1일 유량(流量)이 약 3,000톤 이상이다. 봉래폭포의 폭포수는 울릉도의 도동리와 저동리를 비롯한 남부지방 일대의 중요한 식수원이기도 하다. 봉래폭포 입구 우산버스 정류장(주차장)에서 내리면 봉래폭포까지 짧은 산책로를 걸어올라갈 수 있다. 입장료를 받던 곳이지만 현재는 포장 공사가 한창 진행중으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 천연에어컨, 풍혈 풍혈은 바람이 나오는 구멍을 두고 이르는 말이다. 봉래폭포 입구, 매..
[오! 돼지] 청소년 진로설정 워크북 - 입학사정관제 대비와 자기주도학습의 KEY 오! 돼지 (양장)국내도서>청소년저자 : 박철균출판 : (주)옥스비 2011.01.01상세보기 ■ 리뷰 대한민국의 학생들은 이른 아침 학교로 향하고 보충수업, 야간자율학습을 거쳐 늦은밤, 새벽녘까지 학원을 떠돈다. 모두가 같은 꿈을 꾸고있는것은 아니지만 모두가 같은 교실에서 모두가 같은 공부를 같은 방법으로 하고 있다. 개개인의 꿈이 있지만 그런것은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는다. "일단 대학만 가면..." 혹은 "대학은 가야지"라는 말로 일축해 버리며 학생들의 꿈은 접혀지고 잊혀져 간다. 그런 그들이 대학을 가게되면 정말 꿈꾸었던 일을 향해 달려갈 수 있을까? 주입식 교육에 익숙해진 그들은 대학에서도 취업 준비에 매달리며 토익과 영어성적, 인턴, 공모전 등에 또 다시 4년을 매여보내게 된다. 그들에게 꿈 같..
[스물아홉부터 쓰는 인생전략노트] 꿈 없는 미래보다는 인생을 걸 만한 목적이 있는 게 즐겁다 스물아홉부터 쓰는 인생전략노트국내도서>자기계발저자 : 가네다 히로유키 / 천채정역출판 : 도서출판더숲 2011.05.18상세보기 ■ 리뷰 이십대를 위한 책, 삼십대를 위한 책, 사십대를 위한 책, 서른을 위한 책, 마흔을 위한 책들이 넘쳐난다. 실은 그간 수 많은 자기계발 서적들을 섭렵하면서 피부에 와닿는 감동을 느낀 적은 드물었다. 더욱이 최근 나오는 같은 패턴의 이야기를 늘어놓는 자기계발서적들에 어느 정도 감동 내성(?)이 생긴터였다. 그런데 수 많은 나이타겟(?) 도서 중에 스물아홉을 타겟으로 한 책을 발견했다. 딱 지금의 내 나이. 책의 주제로 쉽게 타겟으로 잡히는 나이가 아니기에 앞뒤 생각할 것 없이 내가 꼭 읽어야 하는 책이 되었다. 그렇게 읽기 시작한 책. 저자의 인생전략노트 비법을 숙지하며..
[울릉도·독도] #12 독도 입도관광 엮인글 >> [울릉도·독도] #10 울릉-독도 여객선. 씨스타호 http://waytoliah.com/697 [울릉도·독도] #11 독도 선회관광 http://waytoliah.com/699 ■ 독도(獨島) - 주 소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 1~96번지 울릉도에서 87.4km 거리에 위치 - 위 치 : 동경 131도 52, 북위 37도 14 - 명 칭 : 천연기념물 제 336호 – 독도천연보호구역 - 연락처 : 054 – 790 – 6645~6 (독도관리사무소) - 특 징 :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일반인의 입도(入島)가 제한되어 왔으나, 2005년 3월부터 동도(東島)에 한해 일 1,880명 제한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가능해졌다. 드디어 독도에 입도!! 도착하자마자 포스퀘어부터 찍어두었다. :..
[울릉도·독도] #11 독도 선회관광 엮인글 >> [울릉도·독도] #10 울릉-독도 여객선. 씨스타호 http://waytoliah.com/697 ■ 씨스타호 : 울릉↔독도 여객선 - 씨스포빌(Seaspovill) : http://www.seaspovill.co.kr/ - 운임요금(왕복) : 일반 45,000원, 12세 미만 22,500원, 중고생 40,500원 - 운항시간 : 12:30 ↔ 15:30 - 저동항 터미널 씨스포빌 연락처 : 054)791-9330 울릉도 도동항 울릉여객선터미널 혹은 저동항 여객선터미널에서 독도관광 유람선 선표를 구매할 수 있다. 나는 저동항의 씨스타호를 이용했는데, 저동항에서 출발 후 쾌속선을 타고 한 시간 조금 넘게 달려오면 독도가 서서히 눈에 들어온다. 독도의 동도(東島, Dongdo)와 서도(西島, 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