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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과학자] 빅데이터 시대를 주도하는 사람들 Data Scientist [ 본문 중에서 ] ■ 빅 데이터의 특징 4V - 6~7p. 1) 데이터의 양 (Volume)"보통"의 데이터에 비해 빅데이터는 그 양이 대단히 많다. 몇 테라바이트(TB)에서 몇 제타바이트(ZB)에 이른다. 제타바이트는 10억 TB 또는 1조 GB이다. 정말 많은 데이터가 아닌가! 2010년도에 전 세계적으로 흩어져 있는 데이터가 약 1ZB, 즉 1억 2천 5백만 개의 8GB 메모리 저장 장치에 해당한다. 게다가 몇 년 사이에 이 데이터 양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멈출 것이란 어떤 징후도 보이지 않는다. 바로 이렇게 대단히 많은 양의 데이터가 빅데이터의 특징이며 슈퍼 컴퓨터라 할지라도 한 대의 컴퓨터가 다룰 수 없는 양이다. 그래서 대다수의 데이터 과학 프로젝트에서 병렬 처리 컴퓨팅 기법이 필요하다. ..
[세 얼간이] 알 이즈 웰 란초 : 친구, 넌 걱정이 너무 많아.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해봐 '알 이즈 웰' 라주 : 올 이즈 웰? 란초 : 알 이즈 웰 파르한 : 란초다스 신님의 명언 나왔네. 란초 : 우리 마을에 경비가 있었는데 야간 순찰 때 이렇게 얘기했어. '알 이즈 웰' 그래서 우린 마음놓고 잘 수 있었지. 근데 도둑이 들었던 거야 나중에 알고보니 그 경비는 야맹증 환자였어! '알 이즈 웰' 이라고 외쳤을 뿐인데 우리는 안전하다고 생각한거야. 그 날, 난 깨달았어. 이 마음은 쉽게 겁을 먹는단걸. 그래서 속여줄 필요가 있어. 큰 문제가 생기면 가슴에 대고 얘기하는거야. '알 이즈 웰' 라주 : 그래서 그게 문제를 해결해줬어? 란초 : 아니. 그런데 문제를 해결해나갈 용기를 얻었지. 기억해 둬. 나중에 꼭 필요할 때가 있을거..
[중국, 북경] 이색 먹거리 천국, 왕부정대가(王府井大街, Wangfujing Street)의 왕부정소흘가(王府井小吃街) △ 이색 먹거리 천국, 왕푸징다제(王府井大街, Wangfujing Street)의 왕부정소흘가(王府井小吃街) 이색 먹거리 천국, 왕부정대가(王府井, 왕푸징다제)의 왕부정소흘가(王府井小吃街, 왕푸징샤오츠지에) 왕부정대가는 베이징 최고의 번화가로 우리 나라의 명동과 비슷한 쇼핑거리이다. 대형 백화점과 상점, 음식점들이 밀집하고 있는 왕부정 거리에는 차 없는 문화거리로 지정되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청(淸)대 이곳에는 10여 곳의 왕부(王府: 친왕의 저택)가 모여 있었는데 이 왕부들이 사용했던 우물을 왕부정(王府井)이라고 하였고, 왕부정이 있는 이 거리를 '왕부정대가'라고 부르게 되었다.왕부정대가의 흥성은 왕부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돈과 권력을 갖춘 친왕들이 살던 이 거리는 청대부터 남다르게 ..
[플로리스트] 봄 구근꽃을 활용한 센터피스 봄 구근꽃을 활용한 센터피스 Flower & Leaf 튤립 ½단, 부르니아 1~2대, 라넌큘러스 ½단, 라넌큘러스(폰폰) 3대, 후리지아 낱 2단, 시네시오 ¼단, 레몬트리 ¼ Color 오렌지, 옐로우 Sub materials 화기(낮은 사각화기), 플로랄폼 ½ 장 Shape & Tip - 봄에 꽃이 피는 춘식 구근 꽃을 활용한 센터피스 장식이다. - 이번 수업에 기억해야 할 꽃꽂이 비율은 1:3:5 이다. - 중심에 튤립 (1) : 라넌큘러스(폰폰) (3) : 부르니아 1대 + 튤립 4대 (5) - 구근꽃은 줄기에 수분이 많아 무르고 결이 있어 대각선으로 잘라 꽂을 경우, 갈라져 꽂이가 용이하지 않고, 물관이 손상되어 물올림이 되지 않으므로 일직선으로 절단하여 꽂는다. - 위 비율에 맞게 꽂은 후 라..
[나미비아, 빈트후크] 오릭스 고기(Oryx Fillet)가 맛있는 조스 비어하우스(Joe's Beerhouse) 야생동물 스테이크와 맛있는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조 아저씨 호프집(Joe's Beerhouse) 아프리카에 오면 꼭 먹어보아야 하는 것이 야생동물 음식들이다. 오릭스, 쿠두, 얼룩말, 악어, 타조 등의 다양한 고기들을 먹을 수 있는 맛 집, 게다가 맥주 맛도 일품인 Joe's Beerhouse. 나미비아에서 마지막 밤을 행복한 파티와 함께 마무리하기 위해 가이드 De Wat 이 자그마한 파티를 마련했다. 호텔에 짐을 풀어두고 모두 함께 저녁을 먹으로 택시를 타고 음식점으로 이동을 했다. Joe's Beerhouse에 들어서니 규모가 엄청나다. 550석 규모의 넓은 실내에 아기자기한 장식들과 멋들어진 바(Bar). 이곳이 과연 아프리카란 말인가. 수도 빈트후크(Windhoek)에 오니 빈부 격차를 더욱 체..
[나미비아, 카투투라] 양철집에서 희망을 꿈꾸는 하바나의 아이들(Havana, Katutura) △ 타운십(Township) 카투투라(Katutura)에 위치한 하바나(Havana) 마을 사람이 삻기 싫은 곳, 타운십(Township) 카투투라(Katutura) 아프리카 여행의 마지막 날. 카투투라(Katutura)라고 불리는 타운십(Township, 인종분리 정책이 있던 시절의 흑인 거주 구역) 엘 방문했다. '카투투라'란 '살기 싫은 곳'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인종분리 정책이 있던 독립 전, 핍박받던 흑인들의 감옥이자 불운한 삶의 현장인 이곳 카투투라의 타운십 하바나(Havana) 마을은 여전히 나미비아에서 가장 가난한 이들, 극빈곤층의 참혹한 생존 구역으로 남아있다. 혼자 가면 총 맞아 죽을지도 모른다는 빈민촌에, 나는 레드아프리카의 고급 JEEP를 타고 우아하게 들어왔다. 양철 지붕 위에선 ..
[나미비아, 빈트후크] 호텔 사파리 빈트후크(Hotel Safari Windhoek) 2주간의 여정이 어느덧 끝나가고, 나미비아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낼 호텔에 도착했다. 호텔 사파리(Hotel Safari)는 빈트후크 도심의 주요 관광지 크라이스트처치, 독립기념 물관에서도 인접한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무려(!) 샤워실과 화장실이 방에 딸려있고, 수영장과 자쿠지,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 숙소는 그야말로 최상급이었다. 우리는 그동안 캠핑 사이트의 텐트에서 생활을 했기 때문에 독립된 화장실과 샤워실, 그리고 전기와 인터넷 시설에 목말라하고 있었다. 한국에서는 너무 당연히 누리던 것들이 자연으로 돌아오니 무척 소중한 것들이었다. 어쨌거나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넓고 깨끗한 시설에 반해버린 나와 룸메이트 제닌. △ 호텔 사파리 빈트후크(Hotel Safari Windhoek) 입구..
[경기/용인] 한택식물원 & 한식당 미담 지난 8월 타지키스탄을 다녀온 후, 뒤풀이 모임 이후 오랜만에 타직팀을 만났다. 강정화 선생님께서 한택식물원으로 초대를 해주신 덕분에 가을이 물든 식물원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서울에서부터 출발했는데 토요일이라 차도 제법 막히는데다 거리가 만만치 않게 멀다. 한택식물원은 자생지 복원, 종 보존을 위한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꾸는 식물원으로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규모만으로도 약 20만 평에 이르는 세계적인 식물원으로 교육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총 보유 식물은 9,700여 종 1,000여만 본으로 자생식물 약 2,400여 종, 외래식물 7,300여 종에 이른다고 한다. 식물원은 동원(East Garden)과 서원(West Garden)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