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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15 블렌즈 커피 @롭슨스트리트 Vancouver, Canada - #15 Blenz Coffee at Robson Street ■ Blenz Coffee at Robson Street - Address : 992 Robson Street, Vancouver, BC V6Z 2E7 - Tel : (1) 604 568 7951 - Web : http://www.blenz.com/ 캐나다에 오면 꼭 들를곳이 한군데 또 있다. 바로 캐나다의 전역 어느곳에서나 만날 수 있는 캐나다 대표 브랜드 블렌즈 커피(Blenz Coffe) 전문점이다. 커피 홀릭인 내게 블렌즈 커피의 진한맛은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그만이었다. 커피전문점엔 주로 노트북을 지참하고 장기간 시간을 보내던 내 습관 때문인지 그윽한 향의 커피를 마시고 있자니 메일도 확인하고 싶어졌..
[캐나다, 밴쿠버] #14 잉글리시 베이 Vancouver, Canada - #14 English Bay 이른 아침 잉글리시 베이 해변으로 나왔다. 조깅을 즐기는 현지인들에 어울려 나도 가벼운 발걸음으로 걷고 살포시 뛰기를 반복하며 그들과 같은 모습으로 싱그러운 밴쿠버의 아침을 시작했다. 강아지 배설물을 치우지 않으면 2,000 CAD를 벌금으로 내야한다는 재미있는 사인이 눈에 띈다. 잉글리시 베이의 일몰이 꼭 보고싶었는데 이루지 못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이 곳에서 아침을 맞는다. 비록 잉글리시 베이의 일몰은 못보았지만 스탠리 공원에서 보았던 아름다운 일몰도 일품이었다. 그리고 하루를 여는 이 곳, 잉글리시 베이의 아침도 아름답다. 내 생각도 깊어진다. 생각들이 좀 더 맑아졌으면 좋겠다. 비 오는 겨울. 파도소리 시원하다.... Vancou..
[위키리크스] 진실은 언제나 치명적이다 위키리크스국내도서>사회과학저자 : 마르셀 로젠바흐(Marcel Rosenbach),홀거 슈타르크(Holger Stark) / 박규호역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11.02.01상세보기 누구나 한 번쯤 호기심으로 접속해 보았을 법한 위키리크스(wikileaks.org)와 그 곳에서 접한 더 이상 비밀이 아닌 비밀들. 그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이 책은 위키리크스와 그 창시자 줄리언 어산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한 책이다. 2006년 개설이래 굵직한 진실들을 공개하며 전세계에 충격을 안겨주었던 위키리크스에 대한 이면을 알 수 있었다. 어린시절 모친 크리스틴 어산지로부터 영향을 받은 줄리언 어산지는 전형적인 천재 해커였다. 천재적 재능을 가진 해커였던 그는 통신회사 노텔의 시스템에 침입하여 메시지를..
[캐나다, 밴쿠버] #13 코도 드러머스 공연 @퀸 엘리자베스 극장 Vancouver, Canada - #13 KODO Drummers at Queen Elizabeth Theatre ■ Queen Elizabeth Theatre - Address : West Georgia Street, Vancouver, BC V6B 2P1 - Tel : (1) 604 665 3050 - Web : http://www.queenelizabeththeatre.org/ 밴쿠버에 도착하자마자 호텔 프런트에 로컬 공연 이벤트 캘린더를 부탁해서 받아두었다. 내가 머무르는 일정중에는 가까운 퀸 엘리자베스 공연에서 'Kodo Drummer' 라는 공연이 있었다. 일본의 사도섬에서 부터 시작된 공연이라고 했는데, 코도 드러머즈의 2011년 북미지역 투어 공연이 마침 밴쿠버를 지나는 중이었다. 인터넷..
[캐나다, 밴쿠버] #12 컵케이크 가게 @롭슨스트리트, 밴쿠버 Vancouver, Canada - #12 Cupcakes at Robson Street ■ Cupcakes - Address : 797 Thurlow Street, Vancouver, BC V6E 3V5 - Tel : (1) 604 974 1300 - E-mail : vruiloba@originalcupcakes.com - Web : www.cupcakesonline.com - 운영시간 : 11:00 ~ 21:00 그랜빌 아일랜드의 일정을 마치고 다운타운으로 돌아와서 호텔로 돌아가기 전에 컵케이크 가게에 들렀다. 혜영씨의 포스팅을 보고 아기자기한 가게의 매력에 매료되서 방문 목록에 적어두었던 롭슨 스트리트의 컵케이크 가게였다. 실제로 들어서니 가게의 아담한 사이즈 뿐 아니라, 파스텔 톤의 각종 컵케이크..
[캐나다, 밴쿠버] #11 그랜빌 아일랜드 맥주공장 Vancouver, Canada - #11 Granville Island Brewing ■ Granville Island Brewing - Address : 1441 Cartwright Street, Vancouver, BC V6H 3R7 - Tel : (1) 604 687 BREW (2739) - Fax : (1) 604 685 0504 - E-mail : info@gib.ca - Web : http://gib.ca/ - Wikipedia : http://en.wikipedia.org/wiki/Granville_Island_Brewing - 운영시간 : 10:00 ~ 20:00 (공장 견학 투어 프로그램은 12:00, 14:00, 16:00 하루 세 번 운영) 혼자 셀카를 찍고 있으니 옆자리에 자리잡은..
[베아트리스와 버질] 잔혹한 우화로 그려낸 홀로코스트의 숨막히는 진실 베아트리스와 버질국내도서>소설저자 : 얀 마텔(Yann Martel) / 강주헌역출판 : 작가정신 2011.02.25상세보기 작가 헨리는 홀로코스트를 주제로 한 플립북 출간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본질을 꿰뚫지 못했다는 비평만 잔뜩 머금은 채로 그의 책은 출간되지 못했고 헨리는 런던의 일상을 뒤로한 채 아내와 함께 한 도시로 떠난다. 그 곳, 알 수 없는 도시를 배경으로 헨리와 박제상 노인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노인은 작가 헨리에게 희곡을 완성하기위한 도움을 받고 싶어했다. 노인을 도우러 찾아간 헨리는 노인의 박제상에서 느껴지는 음험한 기운이 두려웠지만 이내 그를 돕기로 마음먹는다. 그곳에서 헨리는 노인의 육성을 통해 희곡을 듣기 시작했고, 살아있는 듯 박제로 남아있는 희곡의 두 주인공 베아트리스와 ..
[캐나다, 밴쿠버] #10 그랜빌 아일랜드 퍼블릭마켓 Vancouver, Canada - #10 Granville Island Public Market ■ Granville Island - Tel : (1) 604 666 5784 - Fax : (1) 604 666 7376 - E-mail : info@granvilleisland.com - Web : http://www.granvilleisland.com/ - Granville Island Public Market : http://www.granvilleisland.com/public-market - 찾아오는 길 1) 다운타운(워터프런트 역 앞)에서 50번 버스를 타고 그랜빌 아일랜드 역에서 하차 2) 다운타운(English Bay 도보 3분)에서 아쿠아버스(Aquabus)라 불리는 보트를 타고 그랜빌 아..
[웃음의 과학] 개그계의 철학자 이윤석이 밝히는 웃음과 유머의 진실 웃음의 과학국내도서>인문저자 : 이윤석출판 : 사이언스북스 2011.01.21상세보기 개그맨이자 교수님인 이윤석이 책을 썼다. 처음엔 그의 책이 궁금했다기 보다 그가 쓴 글이 궁금했다. 일을 병행하면서 박사 학위까지 취득한 그이기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논문을 써내는 일이 어떤것인지 무엇보다 잘 알기에 그의 노하우도 좀 배워보고 싶었다. 웃음에 대해 쓴 책이라기에 웃기는 책은 아닐까 생각했는데,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진지했으며 웃음의 진리를 파헤치고 있을뿐 절대로 웃기는 책이 아니었다. 그의 노력과 그간 그가 읽은 책들이 알짜배기로 집약 되어있었다. 독자들에게 지식을 전해 줄 뿐 아니라, 개그와 웃음의 이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었다. 개그 우먼들의 삶의 애환에 대해선 고민조차..
[캐나다, 밴쿠버] #09 메이플 딜라이트 Vancouver, Canada - #09 Canadian Maple Delights ■ Canadian Maple Delights - Address : 385, Water Street Vancouver, B.C. Canada V6B 5C6 - Tel : (1) 604 682 6175 - Fax : (1) 604 682 6170 - Web : www.mapledelights.com - 각종 메이플 제품들을 구입하니 메이플 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 북을 무료로 준다. 고마운 분들께 드릴 선물을 구입하려고 메이플 딜라이트(Maple Delights)에 들렀다. 메이플 시럽, 메이플 크림쿠키, 메이플 캔디를 양껏 구입했더니 제법 가격이 나간다. 캐나다 동전엔 아직 익숙해지지 않은터라 주섬주섬 가격 맞추어..
[캐나다, 밴쿠버] #08 시버스 Vancouver, Canada - #08 Sea Bus 시버스(Sea Bus)는 워터프런트역에서 노스 밴쿠버(North Vancouver)의 론즈데일 키(Lonsdale Quay)를 왕복하는 페리(ferry)로 1DAY PASS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다. 밴쿠버에 왔으면 시 버스 만큼은 꼭 타봐야 한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노스 밴쿠버의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로 이동할 때 시 버스를 이용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캐필라노 파크까지 무료 셔틀을 타고 이동하면서 시 버스를 탈 수 없었다. 돌아오는 길에도 무료 셔틀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시 버스를 꼭 타보고 싶어서 론즈데일 키까지 버스를 나왔다. 시 버스 정류장은 지하철 플랫폼과 흡사한 모습이다. 정류장의 상단에는 페리가 몇 분후에 도착하는지 남은 시간이..
[캐나다, 밴쿠버] #07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Vancouver, Canada - #07 Capilano Suspension Bridge ■ Capilano Suspension Bridge & Park - Address : 3735 Capilano Road, North Vancouver, B.C. Canada V7R 4J1 - Tel : (1) 604 985 7474 - Web : www.capbridge.com - E-mail : info@capbridge.com - 입장료 : 일반 $27.95, 65세 이상 $25.95, 학생 $21.95, 청소년(13-16) $16.95, 어린이(6-12) $10, 6세 이하 무료 - 운영시간 : 09:00~18:00 (절기마다 다름, 홈페이지 참조) - 찾아가는 길 1) 론즈데일 키(Lonsdale Quay)..
[캐나다, 밴쿠버] #06 캐나다 플레이스 Vancouver, Canada - #06 Canada Place ■ Canada Place - Address : 780-999 Canada Place Vancouver, British Columbia Canada V6C 3E1 - Tel : (1) 604 775 7200 - Fax : (1) 604 775 6251 - Web : www.canadaplace.ca - E-mail : admin@canadaplace.ca - 찾아가는 길 : 스카이트레인(SkyTrain) 워터프런트역(WaterFront Station)에서 도보 5분 아침 일찍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Capilano Suspension Bridge)를 가기위해 캐나다 플레이스(Canada Place)로 나왔다. 버스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
[캐나다, 밴쿠버] #05 증기시계, 개시 잭 동상 @개스타운 Vancouver, Canada - #05 Steam Clock, Gassy Jack Statue at Gastown - Web : http://www.gastown.org/ - 찾아가는 길 : 스카이트레인(SkyTrain) 워터프런트역(Waterfront Station) 도보 5분 개스타운의 증기시계는 수업 종료를 알리는 듯한 귀여운 음악 소리와 함께 15분 마다 증기를 뿜어낸다. 1875년 만들어진 이래 우여곡절을 거쳐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실은 증기시계를 보려고 개스타운에 들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증기시계를 빼놓더라도 화려한 듯 화려하지 않은 가로등으로 한껏 멋을 낸 개스타운의 야경 또한 밴쿠버의 명물 중 하나로 꼽고 싶다. 걸어온 길을 뒤돌아 하버센터를 배경으로 사진을 한 장..
[캐나다, 밴쿠버] #04 야경 @밴쿠버룩아웃(하버센터) Vancouver, Canada - #04 Night View at Vancouver Lookout (Harbour Centre) ■ Vancouver Lookout - Address : 555 West Hastings Street Vancouver, BC V6B 4N6 - Tel : (1) 604 689 0421 - Fax : (1) 604 689 5447 - Web : http://vancouverlookout.com/ - E-mail : info@vancouverlookout.com - Facebook : http://www.facebook.com/pages/The-Vancouver-Lookout/171455968228 - Twitter : http://twitter.com/VanLookout - ..
[Grey's Anatomy] Season7 E16 - Not Responsible The problem is... we blow it all out at work. In our own lives, we can't think things through. We don't make the sound choice. When it comes to ourselves, we've got nothing left. Cause if you take your vitamins... and pay your taxes, and never cut the line, the universe still gives you people to love, and then lets them slip through your fingers like water. And then what have you got? Vitamins....
[옮긴글] 마흔살 되면 나 이렇게 살 줄 알았다. 요즘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면서 문득 차창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화장대 거울이나 화장실의 거울에 비친 모습과는 다르게 다른 사람들 속에 있는 내 모습을 볼 때는 차이가 있습니다. 영락없는 불혹의 아저씨 한 명이 초점없이 멍하게 서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이리저리 내동댕이쳐지며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나 40살 되면 골프치고 다닐 줄 알았다... 그런데 지금 난... 가끔 동네 사람들이랑 아직도 당구치고 다닌다. 웃긴 건, 20 년 전에 200 쳤는데 지금 120 놓고 물리고 다닌다. 나 40살 되면 회사의 중요한 프로젝트 맡아서 팀원들 이끌고 밤샘회의 할 줄 알았다. 그런데 지금 난... 아직도 아침에 출근해서 밑의 직원들 오기 전에 사무실 화장실 청소를 한..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기아에 관한 어느 국제 전문가의 비망록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국내도서>사회과학저자 : 장 지글러(Jean Ziegler) / 유영미역출판 : 갈라파고스 2007.03.12상세보기 몇 년간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판매되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내 위시북 리스트에도 몇 년 동안 묵혀있었다. 항상 서점에 들러도 그냥 지나치더니, 우습게도 드라마(시크릿가든)을 보다가 주인공 주원이 이 책을 읽던 장면이 떠올라 그제서야 구입했다. 이 책은 유엔 식량특별조사관인 장 지글러가 아들에게 기아의 진실을 알려주는 대화를 이어나가듯 이어진다. 알려지지 않은 기아의 진실을 우리들에게 알려주면서 아버지는 아들에게 나즈막히 어른들의 부끄러운 모습을 고백하기도 하고, 함께 안타까워하기도 한다. TV에서 방영하는 가난한 이들의 모습. 24시간 기아체험이..
[경기/성남] 농부네 농장 @농부네 농장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 694번지 http://www.nongbu42.co.kr 031) 723 5947 011 0757 5947 다육이 물드는 계절 !! 오랜만에 봄 다육이 보러 다녀왔어요~ :)
[지금 아니면 안돼!] 스물두 살의 도발, 세계일주 지금 아니면 안 돼!국내도서>여행저자 : 최장원출판 : 글로연 2011.02.01상세보기 스물두 살 서울대 3학년에 재학중이던 청년 최정원은 친구 병렬과 함께 신림동 고시촌에서 술잔을 기울이던 중 세계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늘 일상과 여행 그 경계에서 서서 망설이는 우리들에게 그들의 젊음, 그들의 선택은 동경으로 다가온다. 그는 한 학기를 휴학하고 6개월간 남극과 북극을 제외한 세계 곳곳을 다니는 배낭여행을 떠났다. 그의 친구 병렬과 함께. 단짝 친구 둘은 일본을 시작으로 실크로드를 따라 중국을 횡단하고, 아메리카 대륙, 유럽을 거쳐 대양주에서 그들의 여행을 마무리 한다. 패키지 상품과 같은 명소찍기 여행이 아닌 진정 즐길 줄 아는 여행을 다닌다. 축구를 좋아하는 젊은 대학생의 로망 아스날 홈구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