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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18 등산(1) 나리분지-신령수-성인봉 코스 ■ 나리분지(羅里盆地) -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北面) 나리리(羅里里)에 있는 분지. - 울릉도에서는 약 1만 년 전 많은 화산쇄설물과 화산재를 내뿜는 대폭발이 여러 차례 있었다. 이 때 막대한 양의 분출물을 쏟아낸 중심 화구(火口)의 내부에 지하 공간이 생겼고, 이후 자체 하중에 의해 화구가 함몰해 깊은 분화구가 만들어졌다. 나리분지는 바로 이와 같이 분화구가 함몰돼 만들어진 칼데라의 지형으로, 초기 이 곳에 정착한 사람들이 경작지로 개간하면서 그 평탄지의 모습이 더욱 확연하게 드러난 것이다. 늘푸른산장식당에서 산채비빔밥으로 든든히 아침 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산행길에 올랐다. 산행을 시작하기 전 등산로 안내도를 점검하는데, 한무리의 등산객이 우리 옆에서 등산로 안내도를 꼼꼼히 살펴본다. 우리도 등산..
[팝콘을 먹는 동안 일어나는 일] 영화와 광고로 본 문화의 두 얼굴 팝콘을 먹는 동안 일어나는 일국내도서>예술/대중문화저자 : 김선희출판 : 풀빛 2011.05.25상세보기 ■ 리뷰 우리가 무의식 적으로 마주하는 많은 대중매체들이 우리의 생각을 잠식하고 행동을 지배한다. 몇 년 전 이외수 선생님의 책에서 읽었던 글이 떠올랐다. 음식을 먹으면서 맛있을 때 우리는 꿀맛이라고들 한다. 꿀을 먹어보지 않은 이조차 꿀맛이 단맛이라는 얘기하면 꿀맛을 아는 것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실제로 꿀맛은 알지 못한다. 대중문화 역시 마찬가지다. 실제 경험하고 보지 못한 것이지만 영화로, 드라마로 혹은 광고로 간접 체험하는 것들에 대해 우리는 아는 것으로 치부해버린다. 더 나아가 살을 덧붙여 확대 재생산하기 십상이다. 특히 한국 사회의 '냄비근성'이라는 특성과 맞물려 대중문화에 휩쓸리고 사회적..
[울릉도·독도] #17 산채비빔밥 @늘푸른산장식당. 나리분지 ■ 늘푸른산장식당 at 나리분지 - 주소 : 경북 울릉군 북면 나리 49번지 - 대표 : 이석만 - 연락처 : 054)791-8181 / 011-526-1929 - 메뉴 : (술) 다래주, 산머루주, 더덕주, 마가목주, 씨앗동동주(씨껍데기술) - 10,000원 (전) 더덕전 - 10,000원, 감자전, 산채전 - 8,000원 (기타) 산채비빔밥 - 8,000원, 참고비볶음 - 20,000원, 더덕무침, 삼나물무침회 - 15,000원 - 찾아가는 길 : 우산버스(천부↔나리분지 노선) 나리분지 정류장 하차 이른 아침 성인봉 산행을 위해 나리분지에 도착했다. 우산버스를 타고 천부에서 나리분지까지 이동한 후, 나리분지 정류장에 하차하니 눈 앞에 울릉도의 유일한 평지가 펼쳐지고 그 앞에 늘푸른산장식당이 위치해있다..
[울릉도·독도] #16 태하리(台霞里) ■ 태하, 태하리(台霞里, Taeha-ri) - 위치 : 慶尙北道 鬱陵郡 西面 台霞里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리) - 명칭유래 : 원래 태하에는 황토가 많이 났다고 한다. 지금도 현포 쪽 바닷가 산에 보면 황토를 파낸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조선조 때는 이곳의 황토가 나라에 상납까지 되었다고 하고, 또 조정에서 3년에 한 번씩 삼척영장을 이 섬에 순찰을 보냈는데 그 순찰 여부를 알기 위해서 이곳의 황토와 향나무를 바치게 했다고도 한다.개척 때 사람들이 이곳에 와 보니 바닷가 산에 황토를 파낸 구석이 있었기 때문에 큰황토구미 (큰黃土邱尾)라 하였다. 큰황토구미를 한자식 지명으로 표기할 때 대하(臺霞)라 하다가 다시 태하(台霞)라 표기하였다. [출처 : 디지털울릉문화대전] 도동에서..
[울릉도·독도] #15 우산버스 ■ 우산버스(于山BUS) - 연락처 : 054)791-8000 - 기타연락처 : 010-6778-5844 / 011-521-4646 - 운행노선 1) 도동 ↔ 저동 ↔ 봉래폭포 2) 저동 ↔ 도동 ↔ 천부 3) 천부 ↔ 나리분지 - 주요노선 운임 : 1,500원 ■ 우산버스 운행시간표 ■ 우산버스 시간표 : 도동 ↔ 봉래폭포 [버스시간표 출처 : http://cafe.naver.com/ilson2064 ] 울릉도의 유일한 대중교통은 우산버스다. 그 외에는 택시를 이용할 수 있고, 울릉도의 험난한 지형탓에 대부분의 택시는 SUV 차량이다. 우리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 도동 버스정류장이 위치하고 있어서 원하는 곳을 갈 때는 주로 우산버스를 이용했다. 다만 버스가 끊기는 시간이 이르니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하고 ..
[울릉도·독도] #14 호박막걸리와 산채전 @산장휴게소. 봉래폭포 ■ 산장휴게소 - 주소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 찾아가는 길 : 우산버스 봉래폭포 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위치 도동 ↔ 저동 ↔ 봉래폭포 간 운행하는 우산버스 (우산버스 시간표) - 연락처 : 054)791-1522 / 054)791-3481 / 010-8949-9515 - 메뉴 : 호박막걸리 - 10,000원 호박식혜 (한 잔) - 3,000원 산채전, 감자전, 더덕전 - 각 10,000원 두부 김치찌개 - 25,000원 해수 손두부 - 8,000원 그 외 도토리묵, 닭백숙 등 봉래폭포를 구경하고 내려와서 시원한 호박막걸리를 먹으려고 산장 휴게소에 들렀다. 산장휴게소에는 호박막걸리와 함께 산채전, 더덕전, 감자전 등 막걸리와 찰떡궁합인 음식들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만약 한여름 내리쬐..
[울릉도·독도] #13 봉래폭포 ■ 봉래폭포(蓬萊瀑布, Bongrae Falls) - 주소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산39번지 일대에 있는 3단 폭포 - 찾아가는 길 : 도동 ↔ 저동 ↔ 봉래폭포 간 운행하는 우산버스 (우산버스 시간표) - 특징 : 저동항에서 2㎞ 상부에 위치한 3단 폭포로, 면적은 68,219㎡이고 1일 유량(流量)이 약 3,000톤 이상이다. 봉래폭포의 폭포수는 울릉도의 도동리와 저동리를 비롯한 남부지방 일대의 중요한 식수원이기도 하다. 봉래폭포 입구 우산버스 정류장(주차장)에서 내리면 봉래폭포까지 짧은 산책로를 걸어올라갈 수 있다. 입장료를 받던 곳이지만 현재는 포장 공사가 한창 진행중으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 천연에어컨, 풍혈 풍혈은 바람이 나오는 구멍을 두고 이르는 말이다. 봉래폭포 입구, 매..
[오! 돼지] 청소년 진로설정 워크북 - 입학사정관제 대비와 자기주도학습의 KEY 오! 돼지 (양장)국내도서>청소년저자 : 박철균출판 : (주)옥스비 2011.01.01상세보기 ■ 리뷰 대한민국의 학생들은 이른 아침 학교로 향하고 보충수업, 야간자율학습을 거쳐 늦은밤, 새벽녘까지 학원을 떠돈다. 모두가 같은 꿈을 꾸고있는것은 아니지만 모두가 같은 교실에서 모두가 같은 공부를 같은 방법으로 하고 있다. 개개인의 꿈이 있지만 그런것은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는다. "일단 대학만 가면..." 혹은 "대학은 가야지"라는 말로 일축해 버리며 학생들의 꿈은 접혀지고 잊혀져 간다. 그런 그들이 대학을 가게되면 정말 꿈꾸었던 일을 향해 달려갈 수 있을까? 주입식 교육에 익숙해진 그들은 대학에서도 취업 준비에 매달리며 토익과 영어성적, 인턴, 공모전 등에 또 다시 4년을 매여보내게 된다. 그들에게 꿈 같..
[스물아홉부터 쓰는 인생전략노트] 꿈 없는 미래보다는 인생을 걸 만한 목적이 있는 게 즐겁다 스물아홉부터 쓰는 인생전략노트국내도서>자기계발저자 : 가네다 히로유키 / 천채정역출판 : 도서출판더숲 2011.05.18상세보기 ■ 리뷰 이십대를 위한 책, 삼십대를 위한 책, 사십대를 위한 책, 서른을 위한 책, 마흔을 위한 책들이 넘쳐난다. 실은 그간 수 많은 자기계발 서적들을 섭렵하면서 피부에 와닿는 감동을 느낀 적은 드물었다. 더욱이 최근 나오는 같은 패턴의 이야기를 늘어놓는 자기계발서적들에 어느 정도 감동 내성(?)이 생긴터였다. 그런데 수 많은 나이타겟(?) 도서 중에 스물아홉을 타겟으로 한 책을 발견했다. 딱 지금의 내 나이. 책의 주제로 쉽게 타겟으로 잡히는 나이가 아니기에 앞뒤 생각할 것 없이 내가 꼭 읽어야 하는 책이 되었다. 그렇게 읽기 시작한 책. 저자의 인생전략노트 비법을 숙지하며..
[울릉도·독도] #12 독도 입도관광 엮인글 >> [울릉도·독도] #10 울릉-독도 여객선. 씨스타호 http://waytoliah.com/697 [울릉도·독도] #11 독도 선회관광 http://waytoliah.com/699 ■ 독도(獨島) - 주 소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 1~96번지 울릉도에서 87.4km 거리에 위치 - 위 치 : 동경 131도 52, 북위 37도 14 - 명 칭 : 천연기념물 제 336호 – 독도천연보호구역 - 연락처 : 054 – 790 – 6645~6 (독도관리사무소) - 특 징 :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일반인의 입도(入島)가 제한되어 왔으나, 2005년 3월부터 동도(東島)에 한해 일 1,880명 제한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가능해졌다. 드디어 독도에 입도!! 도착하자마자 포스퀘어부터 찍어두었다. :..
[울릉도·독도] #11 독도 선회관광 엮인글 >> [울릉도·독도] #10 울릉-독도 여객선. 씨스타호 http://waytoliah.com/697 ■ 씨스타호 : 울릉↔독도 여객선 - 씨스포빌(Seaspovill) : http://www.seaspovill.co.kr/ - 운임요금(왕복) : 일반 45,000원, 12세 미만 22,500원, 중고생 40,500원 - 운항시간 : 12:30 ↔ 15:30 - 저동항 터미널 씨스포빌 연락처 : 054)791-9330 울릉도 도동항 울릉여객선터미널 혹은 저동항 여객선터미널에서 독도관광 유람선 선표를 구매할 수 있다. 나는 저동항의 씨스타호를 이용했는데, 저동항에서 출발 후 쾌속선을 타고 한 시간 조금 넘게 달려오면 독도가 서서히 눈에 들어온다. 독도의 동도(東島, Dongdo)와 서도(西島, Se..
[울릉도·독도] #10 울릉-독도 여객선. 씨스타호 ■ 씨스타호 : 울릉↔독도 여객선 - 씨스포빌(Seaspovill) : http://www.seaspovill.co.kr/ - 운임요금(왕복) : 일반 45,000원, 12세 미만 22,500원, 중고생 40,500원 - 운항시간 : 12:30 ↔ 15:30 - 저동항 터미널 씨스포빌 연락처 : 054)791-9330 김장훈과 독도지킴이로 유명세를 탄 '시스타호'. 김장훈이 독도에서 콘서트를 열 때 타고간 배가 바로 시스타호다. 출항한지 얼마되지 않은 배 답게 선내가 깔끔하고 깨끗했다. 미리 선표를 예약하지 못했더라도, 혹은 성수기라 선표가 매진되었다하더라도 11시 반 무렵부터 12시 사이에 저동여객선터미널에서 대기하면 선표를 구입할 수 있다. 울릉도까지 배를타고 들어오느라 컨디션 조절에 실패한 몇몇 관..
[울릉도·독도] #09 따개비밥 @정애분식. 저동 ■ 정애분식 - 주소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310-8 - 연락처 : 054)791-7488 - 저동항 촛대바위에서 도보 5분, 저동여객선터미널에서 도보 3분 - 메뉴 : 따개비밥, 따개비 칼국수, 홍합밥 등 울릉도 특미 도동항에서부터 저동항까지 해안산책로를 따라 오전 나절을 걸었더니 배가 고팠다. 독도관광을 위한 여객선 시간까지는 한 시간 여가 남은터라 주변에서 맛있는 울릉도 특미를 먹으려고 저동리의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관광객들을 맞이하느라 분주한 도동항의 식당들과 달리 저동항의 식당들은 풋풋한 우리 시골마을 풍경과 무척이나 닮아있었다. 그 중 골목어귀에 허름하지만 우리 눈길을 사로잡는 식당엘 들어가서 따개비밥을 먹기로 했다. 식당 문을 열고 들어가니 '여기 들어오는 모든이에게 건강과 평..
[울릉도·독도] #08 저동항 & 저동여객선터미널 ■ 저동항 - 주소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 저동은 모시개라고도 부르는데, 옛날 경상북도 울릉군 지역 개척 당시에 일대 갯벌에 모시가 많이 자생해 있었기 때문에 모시가 많은 갯밭이란 뜻으로 모시개라 부르다가 지명을 한자로 표기할 때에 모시 저(苧)자를 써서 저동이라 하였다. 주민들은 모시개도 위치에 따라서 각각 큰 모시개, 중간 모시개, 작은 모시개로 나누어 부르고 있다. 또 저동항의 저동어화(苧洞漁火)는 울릉 8경의 하나로 저녁의 어두운 바다 위에 펼쳐지는 저동항 오징어잡이 배들의 불빛으로 유명하다. - 도동항이 행정과 물류의 중심지라면 저동항은 행정 이외에 주민들의 경제 활동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오징어잡이 어선들이 저동항으로 들어오고, 오징어 활복장, 작업장, 경매장 등이..
[울릉도·독도] #07 해안산책로(2) - 행남등대 ~ 저동(촛대바위) ■ 행남해안산책로 - 도동소공원 → 도동부두 → 행남제 → 울릉군청 → 도동소공원 : 3,630 (174 kcal 소모) - 도동부두 → 도동(행남)등대 : 1,850 (89 kcal 소모) - 도동부두 → 저동촛대암 : 2,500m (120 kcal 소모) 도동부두에서 해안산책로를 따라 행남등대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길엔 저동(촛대암)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 내려왔다. 행남등대에서 저동 촛대암까지는 약 2.5km의 거리로 산길과 해안산책로가 조화를 이룬다. 저동으로 향하는 산책길에는 형형색색의 무지개 다리가 에메랄드 빛 바다위로 펼쳐져 있다. 화산섬으로 유명한 울릉도이기에 어느 곳에서나 바다가 절벽에 부딪혀 하얗게 부서지는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다. 저동(촛대암)으로 향하는 하이라이트는 역시 '소라..
[울릉도·독도] #06 행남등대 ■ 도동등대(道洞燈臺), 행남등대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산 1-1번지에 위치한 유인 등대 - 정식 명칭은 도동항로표지관리소 이며, 행남등대라고도 불린다. - 행남해안산책로를 따라 30~40분 해안길과 산길을 따라 걸으면 행남등대에 도착한다. 행남등대 전망대로 향하는 길에 위치한 귀여운 돌고래. 손가락으로 하늘을 찌르는 모습이 마치 테크노를 추고있는 귀여운 모습이다. 행남등대 전망대에 오르니 저동항과 죽도, 관음도가 한 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시야가 펼쳐진다. 저 멀리 보이는 저동항 촛대바위를 찍어두고 다시 해안산책로를 따라 저동으로 향했다. 망원경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섬목, 관음도, 북저바위, 죽도, 촛대바위를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May 2011 Written by Liah
[울릉도·독도] #05 해안산책로(1) 도동항 ~ 행남등대 ■ 행남해안산책로 - 도동소공원 → 도동부두 → 행남제 → 울릉군청 → 도동소공원 : 3,630 (174 kcal 소모) - 도동부두 → 도동(행남)등대 : 1,850 (89 kcal 소모) - 도동부두 → 저동촛대암 : 2,500m (120 kcal 소모) 1박 2일에서 울릉도의 제 1경으로 소개되었던 행남해안산책로는 울릉도를 찾는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첫번째로 찾는 코스라고 한다. 물론 나도 첫번째로 행남해안산책로 코스를 선택했다. 울릉도의 화산 암벽을 따라, 자연이 빚어낸 천연 동굴과 에메랄드 빛 바다가 부딪혀 부서지는 아름다운 장관위로 산책로가 펼쳐진다. 도동항에서 시작되는 산책로를 따라 파도가 부서지는 아름다운 길을 따라 바다내음을 맡으며 걷다보니 지상낙원이 따로 없다. 아침 일찍 산책로를 걷기 ..
[세계명작 다이제스트] 무의식 속에 침전된 명작들을 맛있게 읽는 법 세계명작 다이제스트국내도서>비소설/문학론저자 : 출판 : 프리윌 2011.04.25상세보기 ■ 리뷰 이 책은 대 문호들의 명작을 문학 초보자들도 소화하기 쉽도록 줄거리와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명작의 감동을 느끼기에는 조금 부족했지만 대작들의 장대한 줄거리를 명료하게 정리한 저자에게 감사한다. 실은 55개의 세계의 명작들 중에 내가 읽지 못한 이야기들이 반이 넘었다. 평소에 책 읽기 좋아한다고 자신있게 말하기에 읽지 않은 명작들이 너무 많은게 아닌가. 더 놀라웠던 건 직접 읽지 못했던 책들 중에는 영화로 각색되어 내가 만나본 이야기들이 대부분이었다. 그간 간접경험으로 이미 체험한 얘기들이 대문호의 명작들이었던 것이다. 몇 년 전 극장에서 본 영화의 대사중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직도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
[울릉도·독도] #04 소망 민박 ■ 소망상회 (민박) - 대표 : 허태광 - 주소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167-1 - 자택 : 054 -791-6291 - 휴대폰 : 017-530-6291 / 010-2679-6291 - 소개 : 울릉도 청정해역 특산물 판매 : 오징어, 호박엿, 산나물, 더덕, 돌미역 등 섬일주, 등산, 낚시 안내 일명 '허태광씨 댁'이라고 관광지도에 표기된 소망민박에서 사흘을 묵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사진을 정리하면서 열심히 숙소 사진을 찾았는데, 항상 아침 일찍 숙소를 나와 저녁 늦게 들어간 턱에 민박집 모습을 제대로 담은 사진이 없었다. 첫날 도착할 때부터 도동항에 마주나와 주셨던 구수한 인심의 아저씨가 무척이나 맘에들었는데, 둘째날 일정에 우리는 어스름 저녁무력 봉래폭포에서 일정을 마쳤다. ..
[울릉도·독도] #03 도동리(道洞里) 마을 ■ 도동리(道洞里) 울릉도의 동쪽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동쪽으로 동해와 인접하고 있다. 토지가 비교적 비옥하지 않은 편이다. 자연마을로 깍겟등, 뱃머리, 아르꾸직 마을이 있다. 깍껫등 마을은 울릉도 개척민들이 먹을 것이 없어서 밤마다 이곳에서 장작불을 놓으면 깍께(새)가 불을 보고 날아와서 돌다가 날개가 불에 타서 떨어지면 잡아서 구워 먹고, 나머지는 연기에 그슬려서 저장하였다가 양식을 삼아 먹어 가면서 개척을 이루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뱃머리 마을은 배가 드나든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아르꾸직 마을은 도동 아래 구석이 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출처 : NAVER백과] 독도전망대에서 바라본 도동항과 도동리 전경. 영화 속의 한 장면 같은 아름다운 경치가 장관이다. 도동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