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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사진 출처: http://blog.naver.com/mnhs_?Redirect=Log&logNo=4005958308] "나는 날마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나는 근심이 나를 망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근심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할 뿐 아무것도 해결해 주지 못한다. 나는 매일 스트레스와 근심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나는 내가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걸 느낀다. 나는 내 자신이 자유롭고 건설적인 태도를 갖고 있다고 느낀다." 멘토는 다니엘 선생님은 물론 모두에게 제안했다. "어떤 것에 대해 걱정하게 될 때마다 먼저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만약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최악의 상황은 어떤 것일까?' 우리들 대부분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웬만한 일들은 다 겪어 보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최악..
일본전산(日本電産)이야기 CHAPTER 1 어설픈 정신상태의 일류보다 하겠다는 삼류가 낫다 - 일본전산의 모토 1. 즉시 한다 (Do it now) 2. 반드시 한다. (Do it without fail) 3. 될 때까지 한다. (Do it until completed) - 일본전산을 강하게 만든 '3대 정신' "할 수 있다!" 핵심 가치 : 정열, 열의, 집념 행동 강령 : 지적 하드워킹 행동 지침 : 즉시 한다, 반드시 한다, 될 때까지 한다 나가모리 시게노부 사장 [사진 출처: 사이언스타임즈] CHAPTER 2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정신상태만 본다 "하루 연습을 하지 않으면 나 자신이 압니다. 이틀을 연습하지 않으면 동료들이 알지요. 사흘 동안 연습을 하지 않으면 청중 모두가 압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의 ..
심리학이 연애를 말하다 큐피드의 화살은 멀리 날아가지 못한다. 연애나 결혼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근접성'이다. 근접성의 요인에는 '지리적 근접성의 요인'과 '관계적 근접성의 요인'이 있다. 먼저 '지리적 근접성의 요인'이란, 두 사람의 사는 곳이나 일하는 곳이 지리적으로 가까워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지리적 근접성의 요인이 중요하다는 것을 최초로 체계적으로 증명한 사람은 미국의 사회학자 보사드(J.H. Bossard)다. 보사드는 5000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34%에 달하는 사람들이 5블록 이내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과 결혼했다는 것을 밝혀냈다. 처음 만났을 때 같은 건물에 살고 있었다는 사람들도 12%에 달했다. 또한 보사드는 거리가 멀면 멀수록 결혼 성공률도 낮아진다는 점을 증명했다. 이러한 결과를..
그 해 여름 맑은 바다 환한 햇살 ... ... 그 해 여름 Aug. 2006
[센스요리 레시피] 마파 두부 재료 두부 1모 , 돼지고기 100g , 홍고추 1개 , 청고추 1개 , 대파 1/2개 , 다진마늘 1큰술 생강 1작은술 , 두반장 1큰술 , 진간장 1큰술 , 후추약간 , 육수 1컵 , 참기름 1작은술 고추기름 1큰술 , 소금 약간 조림장 레드와인 1/2C , 맛술 1/2C , 꿀 1T , 간장 4T 만드는 법 1. 두부는 1.5ccm 정도의 깍둑모양으로 썰어 살짝 데친다. 2. 고기는 다져 놓는다. (통고기를 사서 다지는게 좋음-파는 다진 고기는 잡부위, 씹힐 정도의 크기도 괜춘) 3. 대파 , 청.홍고추 , 마늘 , 생강 은 잘게 썰어 놓는다. 4. 팬에 식용유 두르고 고추가루 넣어 고추기름을 만든다. : 팬 달구고 -> 불끄고 약간 식히고 -> 식용유 2T + 고추가루 2T 5. 마늘 1T, 파,..
디테일의 힘 1장 1%의 실수가 100%의 실패를 부른다. 2. 한순간에 무너진 공룡은행 베어링스 1994년 11월 말, 리슨은 니케이지수가 19000포인트 이하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 확신하고 이를 승산이 확실한 도박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당시의 일본 경제는 그후로 30개월이나 지속되는 경기침체가 막 시작되는 단계에 있었다. 1994년 12월과 1995년 1월, 니케이지수 225가 19000포인트까지 하락하고 설상가상으로 1995년 1월 17일에 고베에서 진도 7.2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절대로 무너지지 않을 아성 같았던 니케이지수가 단 1주일 만에 7% 넘게 하락하고 말았다. 상황이 이런데도 리슨은 계속해서 3주 동안 수천 건의 선물을 매입했고 니케이지수가 19000포인트 이상에서 유지될 것이라는 쪽에 베팅했다...
[센스요리 레시피] 와인 삼겹살찜 문화센터 요리강좌~ 첫주차 수업에서 배운건.. 4명이 한 조가 되서 수업을 들으며 조리를 하고.. 요리가 완성되면 다함께 앉아서 맛있게 시식을 하며 얘기를 나눈다. 요리이거~ 완전 감동적인 예술이다~! 앞으로 12주 동안 수요일이 '완.전.기.대' 된다. :) 재료 통 삼겹살 400g , 브로콜리 150g , 곤약 100g , 대추 3-4개 , 마늘 3개 조림장 레드와인 1/2C , 맛술 1/2C , 꿀 1T , 간장 4T 만드는 법 1. 찜통에 물 5C 넣고 생강편, 된장 1/2T, 대파잎, 통후추 1T 넣고 김이 오른후, 통삼겹살 넣고 30분 쪄낸 후, 팬에서 한번 기름기를 제거한다. (팬은 달구되 기름을 따로 넣지 않는다) 2. 브로콜리와 곤약은 각각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 놓고 대추 씨..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Part 02 뇌과학을 알면 공부의 길이 보인다 공부는 머리로만 하는게 아니다. 니체는 14세 때 처음으로 자서전을 썼다고 한다. 그런데 그 제목이 거창하다. '나는 위대하다'. 어린 나이의 치기 혹은 과대망상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가 44세가 되어 본격적으로 쓴 자서전 제목도 '이 사람을 보라'. 역시 거창하다. 제목에서부터 '세계인이여, 이 천재를 주목하라'고 선언하고 있는 것이다. 목차를 훑어보면 더욱 놀랍다. '나는 왜 이렇게 현명한가', '나는 왜 이렇게 영리한가', '나는 왜 이렇게 책을 쓰나' 등 진심인지 망상인지, 겸손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다. 어쨌거나 그의 글에 대한 판단은 잠시 접어 두자. 중요한 것은 이런 강력한 자기 암시가 목표 달성의 원동력이 되었다는 점이다. 온 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