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78) 썸네일형 리스트형 딜리셔스 샌드위치 비틀거리는 스타벅스 신화# Curing What Ails Starbucks# Starbucks to Close Stores and End Sandwich Sales 스타벅스가 판 것은 그냥 커피가 아니라 '맛과 낭만' 이었고, 고객들이 스타벅스를 사랑한 이유 또한 바로 그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좋은 커피문화를 소개한 건 슐츠 회장이었는지 몰라도, '스타벅스문화'를 만든 건 고객들이기 때문입니다. 슐츠 회장에게 아주 야박한 편지를 쓴 의 칼럼니스트 조 노케라(Jow Nocera) 역시 스스로를 '스타벅스 하드코어 소비자'라고 밝혔습니다. 성장하는 기업이 선택의 기준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문화의 제국에서 게임의 룰은 기업이 아닌 소비자가 만들기 때문입니다. 문화, 경영학을 밀어내다# E.. Tipping Point 02 소수의 법칙: 커넥터, 메이븐, 세일즈맨'커넥터'가 되기 위한 7가지 습관 많은 사람을 안다는 것은 일종의 기술, 의도적으로 착수해야 하는 테크닉이며, 완벽해질 수도 있는 테크닉이다. 그런 테크닉들은 모든 사람을 아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다음은 호초의 사회적 본능을 참고한 '커넥터 되기'의 습관이다.첫 번째 습관_ 아는 사람들은 만들어나가는 과정은 자기 목적을 이루기 위한 것이 아님을 기억하라. 특히 사업 전략의 일환으로 사람들을 수집하지는 말라.두 번째 습관_ 사람을 사귀는 데 있어 공격적인 자세를 버려라.세 번째 습관_ 상대방의 깊숙한 곳에 위치하려고 하기보다는 단순한 관찰자에 가까워지도록 노력하라.네 번째 습관_ 진심으로 사람들을 좋아하라.다섯 번째 습관_ 사람들이 자신에게 께속 끌릴 수.. 다육 잎꽂이 대부분 분양하고 지금은 잎꽂이 인큐베이션(?)이 몇 안 남았답니다. :) 달걀 껍질을 물에 적셔서 쪽가위로 조심조심 오려서 달걀아파트 만들어 주었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사진과 글은 작년 초여름 작품(?)..) 해리왓슨 한판이요~ 소주잔에 들어있는 미니염자예요~ 세무리아도 얼굴이 나왔지요 ^^ 좌측엔 삼두 / 우측엔 대두 백모란(단) 입니다. ^^ 탱글탱글 오로라 색감이 전~혀 없네요. ㅎㅎ 모체가 거의 말라가는 자려전입니다. 모체는 말라가는데 아가는 한 달 넘도록 얼음이예요; 봄. 다육이들 꽃. 작년 봄에 찍어두었던 다육이들 꽃.올해도 날이 풀리니 하나둘씩 꽃망울이 올라오네요~ 정야.라일라시나옵튜샤 화재 좌. 금황성 / 우. 부영 뽀너스1. 해마리아. 뽀너스2. 신홀리. 핸드메이드 식물 이름표. 나무젓가락 + 나무 문패 장식 + 인테리어 소품 몇개. 를 이용해서 만들었던 핸드메이드 초록이들 이름표! :D 관엽식물. 재작년 8월 재작년 8월 이사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 키우던 관엽식물들. 이중에 몇은 선물을 했고, 몇은 분갈이를 잘못해서 죽기도 하고 관리를 잘못해서 죽기도 하고, 지금 남아있는 아이들은, 파키라. 필로덴드론 레몬라임. 마리안느. 홀리아페페. 피토니아 레드스타. 미니 테이블야쟈. 그리고 이제 창틀엔 다육종들이 대부분이네요~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 "수필가 피천득 씨 알지? 그가 쓴 책에 보면 이런 말이 나와. '화제의 빈곤은 지식의 빈곤, 경험의 빈곤, 감정의 빈곤을 의미하는 것이요, 말솜씨가 없다는 것은 그 원인이 불투명한 사고방식에 있다' '침묵은 말의 준비기간이요, 쉬는 기간이요, 바보들이 체면을 유지하는 기간이다.'" "아마 그럴꺼야. 말은 철학을 담는 그릇이잖아. 그리고 철학은 생각의 틀이고. 철학이란 건 '자기애'를 버릴 수 있을 때 비로소 시작되는 건 알지? '자기애'를 버린다는 건 자아를 극복한다는 뜻이고 조금 확대해 보면 '가족애'나 '민족애'와도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거리를 둘 수 있다는 의미지. 그리고 거기서부터 삼라만상의 각종 존재가 객관적으로 마음에 들어오게 돼. 그런 상태를 우리나라에서는 '철들었다'라고 표현하지." 1..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03 이면의 의미"어쨌든 진지하게 말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사랑을 믿느냐고 묻는다면, 아마 안 믿는다고 대답할 거예요. 하지만 그게 반드시 사람들의 진실한 생각이라고 할 수는 없어요. 그것은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경우에 대비하여 자신을 방어하는 방식일 뿐이거든요. 사람들도 사랑을 믿지만, 그렇게 믿어도 되는 상황이 오기 전에는 아닌 척하죠. 가능하기만 하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냉소주의를 던져버릴 거예요. 하지만 다수는 그럴 기회를 결코 얻지 못하죠." 06 마르크스 주의대부분의 관계에는 보통 마르크스주의적인 순간이 있다. 사랑이 보답을 받는 것이 분명해지는 순간이다. 그 순간을 어떻게 헤치고 나아가느냐 하는 것은 자기 사랑과 자기 혐오 사이의 균형에 달려 있다. 자기 혐오가 우위를 차지하면.. 이전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1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