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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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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기분 좋아져라] 기분 좋은 일들이 점점 퍼져나가기를... 두근두근 기분 좋아져라저자정헌재 지음출판사넥서스BOOKS | 2012-12-25 출간카테고리시/에세이책소개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단순하고 짧은 컷 속에 깊이를 담아내는... ■ 리뷰 우리는 살면서 많은 어려움들과 마주한다. 업무의 과중한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힘들어하기도 하고, 때로는 사랑하는 가족과의 갈등으로 고민하기도 한다. 분명 웃으며 떠들고 있는데 가슴이 먹먹해지는 그런 날. 삶이 힘들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은 순간이 있다. 이럴 때면 우리는 '위로'를 찾는다. '위로'라는 포장으로 따뜻한 말이나 격려를 기대하고, 고통을 덜어주거나 슬픔을 달래 줄 그 무언가를 찾는다. 다시 기운을 내고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기 위함이다. 그럴 때 누군가는 나에게 이야기 한다. "힘내", "기운내", "화이팅..
세상이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멋진 일! " 엘리자가 말했어요.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난다는 거니까요! 정말로 행복한 나날이란 멋지고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날이 아니라 진주 알들이 하나하나 한 줄로 꿰어지듯이 소박하고 자잘한 기쁨들이 조용히 이어지는 날들인 것 같아요." 감독: 다카하타 이사오2013
[내가 다시 서른 살이 된다면] The Success Equation 내가 다시 서른 살이 된다면저자마이클 모부신 지음출판사토네이도 | 2013-01-24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내가 다시 서른 살이 된다면』은 세계적 금융전문가 마이클 모부... ■ 리뷰 처세술과 경제·경영 서적들이 넘쳐나는 새해 벽두. 읽는 내내, "맞아, 맞아"라고 연신 내뱉지만, 실제 적용하려면 거리가 먼 자기계발 서적들에 염증을 느꼈다면 마이클 모부신 교수의 을 읽어보자. 세계적 금융전문가이자 콜럼비아 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마이클 모부신(Michael J. Mauboussin)은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얻은 풍부한 경험과 해박한 학문적 지식을 총 망라한 그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세계 최고의 금융전문가답게 통계를 기반으로 한 가설과 검증을 통해 성공에 관해 다양한 진실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
[경영은 전쟁이다] 불황을 모르는 경영자의 전략 노트 경영은 전쟁이다저자고야마 노보루 지음출판사흐름출판 | 2013-01-22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속만 태우는 리더를 위한 경영 지침 208가지!불황을 모르는 경... ■ 리뷰 처세술과 경제·경영 서적들이 넘쳐나는 새해 벽두. 언제나 서점의 베스트셀러 상위의 많은 자리들을 차지하고 있는 자기계발 서적 및 경영 지침서들이지만 1월이면 이런 분야의 책들은 더욱 부각을 나타내기 마련이다. 책 한 구절 구절마다 "맞아, 맞아"가 연발되는 내용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막상 회사생활 또는 경영에 직접 대입하고자 하거나 도움을 얻고자 할 때에는 현실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그야말로 풍요 속의 빈곤이라 할 수 있겠다. 이런 가운데 고야마 노보루의 는 일본 내에서 불황을 모르는 경영자의 노트로 정평이 나있다. 현장 경험을..
[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 유용주 산문집 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저자유용주 지음출판사솔 | 2000-12-15 출간카테고리시/에세이책소개MBC 느낌표 선정도서. 가장 가벼운 짐, 크나큰 침묵등의 시집... MBC !느낌표 '책을 읽읍시다' 여덟 번째 선정 도서 - 11p.하루를 열면서, 하루를 마감하면서 걷는 자만이 되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되돌리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빗줄기 앞에서 다만, 걷는 자는 도달할 수 있으며, 되돌릴 수도 있다는 것을 땀이 말해준다. 독을 풀어준다. - 13p.병은 삶의 몸 안에 들어온 다음에야 깨닫는 법, 그러니 인간이란 축생들은 후회와 반성의 자식들이 아니던가? 병은 사람을 가르친다고 했다. 늘 그렇게 한 발자국씩 늦게야 알아듣느니, 병은 스승이다. 병은 우선 낫고자 하는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단다...
[아홉살 인생] 노란네모… 아홉살짜리가 배운 삶의 이야기. 아홉살 인생저자위기철 지음출판사청년사 | 2010-01-20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MBC 느낌표 선정도서『아홉살 인생(양장)』. 진실한 거짓말쟁이... MBC !느낌표 '책을 읽읍시다' 여섯 번째 선정 도서 # 세상을 느낄 나이 - 7p.나는 태어날까 말까를 내 스스로 궁리한 끝에 태어나지는 않았다. 어떤 부모, 어떤 환경을 갖고 태어날까의 문제 또한 마찬가지이다.어느 정도 생각하는 능력을 갖게 되었을 때, 나는 이 모든 것들이 이미 결정되어 있음을, 그리고 결코 되물릴 수 없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다섯 살 이전의 일은 거의 기억나지 않는다. 세상에 태어난 뒤 다섯 해 동안은 마치 자욱한 안개 속에 파묻혀 있는 듯한 느낌이다. 기억나지 않는 과거는 우리를 불안케 하기 마련이어서, 아버지는 이 점을 이용해..
[Apocalypto] 두려움은 병이다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단단한 하늘: 오늘 밀림에서 본 것은 아무도 말 말거라 (...) 어수선해 보이는구나 재규어의 발: 네, 그래요. 단단한 하늘: 그 사람들에게서 뭘 본게냐. 재규어의 발: 무슨 소리죠? 단단한 하늘: 두려움. 뿌리깊은 두려움. 그자들은 두려움에 물들었다. 알겠느냐? 두려움은 병이다. 두려움은 마주친 자의 영혼에 슬금슬금 기어들어가지. 벌써 네 평온함이 두려움에 물들었구나. 두려움에 떨라고 널 키우지는 않았다. 마음으로 맞서거라. 마을에 두려움을 퍼뜨리지 말거라. 재규어의 발: 난 "단단한 하늘"의 아들인 "재규어의 발"이다! 아버지는 이 밀림에서 사냥하셨다! 난 "재규어의 발"이다! 난 사냥꾼이다! 여기는 내 밀림이다! 내가 죽은 다음에는 내 자식들이 자식들을 데리고 이곳에서..
[다시 만난 어린왕자] 돌아온 어린 왕자가 들려주는 두 번째 여행기! 다시 만난 어린 왕자저자장 피에르 다비트 지음출판사사람사는세상 | 2012-09-03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돌아온 어린 왕자가 들려주는 두 번째 여행기!진정한 사랑과 용기... 지은이 '장 피에르 다비트'는 1950년 벨기에에서 태어나 1961년 부모를 따라 캐나다 퀘벡으로 이주하였다.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미생물학으로 석사까지 공부하지만, 본인의 길을 찾아 번역 과정을 다시 공부한다. 10여 년의 번역 생활을 보내며 과감히 창작에 도전하고, 그는 식물을 가꿀 때와 글을 쓸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가장 행복한 일을 찾아 그 일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독특한 오라(Aura)가 풍긴다. 나 역시 그의 오라와, 섬세하고 아름다운 문장과, 해학과 풍자가 있는 그의 문체에 푹 빠져들었다. 한 켠으론 행복한..
[모랫말 아이들] 전쟁 직후, 어린날의 기억 보따리를 풀다. 모랫말 아이들저자황석영 지음출판사문학동네 | 2001-01-20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장길산, 장산곶매의 저자 황석영의 어른을 위한 동화. 전쟁 직후... MBC !느낌표 '책을 읽읍시다' 일곱번째 선정 도서 더불어 살아가는 것들은 모두 아름답다.오늘처럼 힘겨운 날혼자 있던 누군가자기 속의 아이에게로 찾아가는구나. 전쟁 직후의 암울했던 시대상, 그 시절에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낸 황석영 선생님께서 그 때를 추억하며 어른을 위한 동화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내신다. '꼼배 다리', '금단추', '지붕 위의 전투', '도깨비 사냥', '친이 할머니', '삼봉이 아저씨', '내 애인', 낯선 사람', '남매', '잡초' 총 열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모랫말 아이들의 어린 시절을 엿볼 수 있다. 이야기에는 전쟁에 등 ..
[한국단편소설 40] 수능·논술·내신을 위한 필독서 한국단편소설 40저자김동인 지음출판사리베르 | 2012-11-26 출간카테고리중/고학습책소개한 권으로 읽는 개정 국어 교과서 소설!『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 리뷰 청소년 시절 경험의 세계를 확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다. 이 책에 담긴 좋은 글과 우리 문인들의 이야기 역시 많은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리라 확신한다. 그러나 너무 주입식, 암기식, 수능 준비에 연연한 독서는 오히려 독서의 흥미를 잃게 만들기도 한다. 나 역시 대학교 3학년이 되어서야 독서의 즐거움을 조금이나마 느끼기 시작했고, 스스로 읽는 기쁨을 알았다. 너무 단편적인 지식을 습득하려 하기보다 글이 주는 감동을 느낄 수 있게 된 것이다. 중, 고등학교 시절 수능을 준비하며 읽었던 한국의 여러 단편 문학. 사실 학창시절 당..
[어밴던, ABANDON] 페르세포네스와 하데스, 21세기 판타지로 다시 만나다 어밴던저자멕 캐봇 지음출판사에르디아 | 2012-09-20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지옥으로 갔다 되살아난 소녀!판타지 로맨스 『어밴던』. 죽은 자... ■ 리뷰 페르세포네와 하데스, 21세기 판타지 로맨스로 다시 만나다.죽은 자들이 지나는 지하세계의 통치자 '존 헤이든'과 그가 사랑에 빠진 15세 소녀 '피어스 올리비에라'. 21세기에 만나는 판타지 . 이 로맨스(Romance)는 지하 세계에서 죽은 자들을 지배하는 죽음의 신 '하데스'와 그가 반한 아름다운 여인 '페르세포네'의 신화와 닮았다. 비록 존이 하데스처럼 죽음의 신은 아니지만… 하데스가 페르세포네를 선택했던 것처럼 존은 피어스를 선택했다. 죽음에 관하여, 그녀는 죽는 게 어떤 것인지 알고 있다.죽음은 당연한 이치이자 순리이다. 그러나 사람이라면 ..
[스타트업을 경영하다] 지금은 기업가정신의 시대 스타트업을 경영하다저자조성주 지음출판사케이펍 | 2012-11-28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패러다임이 바뀔 때 큰 기회가 온다’라는 명제를 몸소 입증해보... ■ 리뷰 취업 vs. 창업청년 실업 100만명 시대. 대학 졸업을 앞두고, 전전긍긍하며 취업을 하기 위해 스펙(Spec) 쌓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반대로, 창업 열풍이 불어 닥치고 어떤 대학생들은 너도 나도 창업을 꿈꾼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이 절대적으로 많은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젊은이들이 창업을 꿈꾸고 있으며, 그야말로 기업가 정신이 인정받는 시대임은 틀림이 없다. 한 걸음 내딛고 싶지만 살벌한 현실이 두려운, 그러나 가슴 뛰는 일이 하고픈 창업자가 꼭 알아야 할 이야기조성주 사..
[가장 낮은 데서 피는 꽃] 쓰레기마을 톤도에서 발견한 희망의 교육 가장 낮은 데서 피는 꽃저자이지성 지음출판사문학동네 | 2012-11-09 출간카테고리시/에세이책소개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된 세상을 바꾸는 꿈의 교육!쓰레기마을 톤... ■ 리뷰 세계 3대 빈민 도시 톤도에서 일어나는 기적 같은 이야기지금 대한민국의 교육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무너진 공교육과 부익부 빈익빈 양극화 사교육. 게다가 동방예의지국(東邦禮義之國)이라 불리는게 무색해진 교사의 권위가 땅에 떨어진 현실. 그럼에도 우리는 여전히 교육을 통해서 성공할 수 있다고 믿으며 공부를 통해서 미래를 꿈꿀 수 있다고 우리의 아이들을 닦달하고 있다. 가난한 나라 필리핀. 그 중에서도 가장 가난한 쓰레기로 뒤덮인 마을 톤도. 빈민층의 아이로 태어나 쓰레기 마을에서 살면서 꿈조차 꿀 수 없고, 희망은 그저 사치로 받..
[당신은 이미 읽혔다] 상대의 속마음을 간파하는 기술 당신은 이미 읽혔다저자앨런 피즈 지음출판사흐름출판 | 2012-11-30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세계적인 인간 행동 전문가 앨런 피즈와 바바라 피즈의 30년 연... ■ 리뷰 몸짓, 말보다 솔직한 침묵의 언어(言語)최근 즐겨보는 미국 드라마 '멘탈리스트(The Mentalist)'는 범죄 심리 수사극으로, 주인공 패트릭 제인은 날카로운 디테일과 놀라운 기억력으로 범죄들의 실마리를 풀어 나간다.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패트릭 제인은 용의자 또는 피해자 주변 인물들의 행동과 표정을 관찰하여 놀라우리만큼 정확하게 상대의 심리를 읽어낸다. 즉 몸짓 언어, 바디랭귀지(Body Language)로 상대방을 읽는 것이다. 바디랭귀지란 언어에 의하지 않고 몸짓이나 손짓, 표정 등 신체의 동작으로 의사나 감정을 표현,..
[낯선 사람 효과]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사람들은 누구인가? 낯선 사람 효과저자리처드 코치 지음출판사흐름출판 | 2012-11-16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왜 친한 친구나 가족보다 그냥 아는 사람이 내 인생을 더 흔들어... ■ 리뷰 인간(人間)이란 글자에서 묻어나는 의미 그대로 '사람(人)'과 '사람(人)' '사이(間)'의 관계이다. 바꿔 말하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혼자서는 존재 할 수 없다는 말이다. 인간(人間)이라는 단어 조차도 최소한 둘 이상의 사람이 모여야 완벽한 단어가 된다. 우리는 일생 동안 각계 각층의 사람들과 끊임 없이 관계를 맺고, 이어가며 살아간다. 때로는 가족, 연인 등과 같은 강한 연결로 혹은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나 친구가 된 약한 연결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삶을 메우는 관계는 다양하다. 리처드 코치와 그렉 록우드는 에서 인간(사람과 ..
[탱고경영] 밀착하라, 반응하라, 리드하라 탱고경영저자형원준 지음출판사한빛비즈 | 2012-05-21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혁신은 기술이 아니라 프로세스에서 이뤄진다!『탱고경영』은 기업이... 마켓 3.0 시대 기업 서열을 뒤집을 비즈니스 플랫폼 전략Do The Tango on Business Process Platform 혁신은 제품이 아니라 프로세스에서 이뤄진다 SAP코리아의 형원준 사장.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삼성전자에서 프로세스와 ERP를 이끌며 국내 선도 역할을 담당했다. 저자는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혁신을 이끌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한다. 수요자들의 요구를 빠르게 분석하고, 빠르게 의사소통하는 중요성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것이다. 비단 경영자에게 이르는 말뿐이 아니라 지금 현재의 삶에서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을..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느낌표 선정도서 25권 [이미지출처 : 뉴시스] ■ MBC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 25권 목록 No. 도서명 비고 01 괭이부리말 아이들 괭이부리말 아이들저자김중미 지음출판사창작과비평사 | 2007-08-20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숙자와 숙희 쌍둥이 자매를 중심으로 가난한 달동네의 이야기를 써... 02 봉순이 언니 봉순이 언니저자공지영 지음출판사오픈하우스 | 2010-03-22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봉순이 언니』는 영특하고 조숙했던 다섯 살 꼬마 여자아이인 짱... 03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저자박완서 지음출판사세계사 | 2005-07-10 출간카테고리아동책소개소설가 박완서의 베스트셀러 소설 그 많던 싱어는 누가 다 먹었을... 04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 무량수..
[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The book of awakening 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저자마크 네포 지음출판사흐름출판 | 2012-11-13 출간카테고리시/에세이책소개매일의 일상을 만들어내는 건 순간의 시간들이다!『고요함이 들려주... ■ 리뷰 어느 평온한 주말이었다. 약속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주차장에 있는 차로 향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앞 범퍼 부분이 주욱 긁혀 있는 것이 아닌가. 최근 야근으로 바빠 거의 한 달이나 차를 사용하지 않고 주차장 한 자리에 방치해 놓았다. 이 정도로 긁었으면 상대방 운전자가 모르지 않았을 텐데, 메모 하나 남겨두지 않고 사라져버린 범인(?)이 야속했다. 그러다가 이내 화가 났다. '수리하려면 돈이 적잖이 들텐데...', '양심도 없는 사람이잖아...', '블랙박스를 달아야겠어...', '정말 믿을 수 없는 세상이야...' 등등 ..
[Revolutionary Road] We're just like everyone else! APRIL Don't you see? That's the whole idea! You'll be able to do what you should have been allowed to do seven years ago, you'll have the time. For the first time in your life, you'll have the time to find out what it is you actually want to do. And when you figure it out, you'll have the time and the freedom, to start doing. 모르겠어? 그게 바로 핵심이야. 당신이 7년전에 했어야 할 일을 하는 거야. 당신의 시간을 갖는거야. 태어나서 처음으로 당신이..
[BRAND ENGLISH] 브랜드만 알아도 2,000가지 영어 표현이 술술! 브랜드 잉글리시저자김승환 지음출판사시냅스 | 2012-08-20 출간카테고리외국어책소개전문번역가 김승환의『브랜드 잉글리시』. 우리가 자주 접하는 브랜... ■ 리뷰 초등학교 시절부터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대한민국의 수 많은 학생들이 10여 년이 넘는 학창 시절 동안 너도 나도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한다. 심지어 방학 때마다 어학연수를 떠나기도 한다. 치맛바람에 미취학 아동들도 영어 유치원을 다니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다.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외국인만 만나면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버리는 것이 우리 영어 교육의 현실이다. 영어(언어)를 읽히는 과정은 마치 계단을 올라가는 것과 같다. 틈나는 대로 열심히 공부하지만 얼마나 실력이 늘었는지 바로 드러나지 않는다. 영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