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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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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어린왕자] 돌아온 어린 왕자가 들려주는 두 번째 여행기! 다시 만난 어린 왕자저자장 피에르 다비트 지음출판사사람사는세상 | 2012-09-03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돌아온 어린 왕자가 들려주는 두 번째 여행기!진정한 사랑과 용기... 지은이 '장 피에르 다비트'는 1950년 벨기에에서 태어나 1961년 부모를 따라 캐나다 퀘벡으로 이주하였다.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미생물학으로 석사까지 공부하지만, 본인의 길을 찾아 번역 과정을 다시 공부한다. 10여 년의 번역 생활을 보내며 과감히 창작에 도전하고, 그는 식물을 가꿀 때와 글을 쓸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가장 행복한 일을 찾아 그 일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독특한 오라(Aura)가 풍긴다. 나 역시 그의 오라와, 섬세하고 아름다운 문장과, 해학과 풍자가 있는 그의 문체에 푹 빠져들었다. 한 켠으론 행복한..
[모랫말 아이들] 전쟁 직후, 어린날의 기억 보따리를 풀다. 모랫말 아이들저자황석영 지음출판사문학동네 | 2001-01-20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장길산, 장산곶매의 저자 황석영의 어른을 위한 동화. 전쟁 직후... MBC !느낌표 '책을 읽읍시다' 일곱번째 선정 도서 더불어 살아가는 것들은 모두 아름답다.오늘처럼 힘겨운 날혼자 있던 누군가자기 속의 아이에게로 찾아가는구나. 전쟁 직후의 암울했던 시대상, 그 시절에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낸 황석영 선생님께서 그 때를 추억하며 어른을 위한 동화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내신다. '꼼배 다리', '금단추', '지붕 위의 전투', '도깨비 사냥', '친이 할머니', '삼봉이 아저씨', '내 애인', 낯선 사람', '남매', '잡초' 총 열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모랫말 아이들의 어린 시절을 엿볼 수 있다. 이야기에는 전쟁에 등 ..
[한국단편소설 40] 수능·논술·내신을 위한 필독서 한국단편소설 40저자김동인 지음출판사리베르 | 2012-11-26 출간카테고리중/고학습책소개한 권으로 읽는 개정 국어 교과서 소설!『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 리뷰 청소년 시절 경험의 세계를 확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다. 이 책에 담긴 좋은 글과 우리 문인들의 이야기 역시 많은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리라 확신한다. 그러나 너무 주입식, 암기식, 수능 준비에 연연한 독서는 오히려 독서의 흥미를 잃게 만들기도 한다. 나 역시 대학교 3학년이 되어서야 독서의 즐거움을 조금이나마 느끼기 시작했고, 스스로 읽는 기쁨을 알았다. 너무 단편적인 지식을 습득하려 하기보다 글이 주는 감동을 느낄 수 있게 된 것이다. 중, 고등학교 시절 수능을 준비하며 읽었던 한국의 여러 단편 문학. 사실 학창시절 당..
[어밴던, ABANDON] 페르세포네스와 하데스, 21세기 판타지로 다시 만나다 어밴던저자멕 캐봇 지음출판사에르디아 | 2012-09-20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지옥으로 갔다 되살아난 소녀!판타지 로맨스 『어밴던』. 죽은 자... ■ 리뷰 페르세포네와 하데스, 21세기 판타지 로맨스로 다시 만나다.죽은 자들이 지나는 지하세계의 통치자 '존 헤이든'과 그가 사랑에 빠진 15세 소녀 '피어스 올리비에라'. 21세기에 만나는 판타지 . 이 로맨스(Romance)는 지하 세계에서 죽은 자들을 지배하는 죽음의 신 '하데스'와 그가 반한 아름다운 여인 '페르세포네'의 신화와 닮았다. 비록 존이 하데스처럼 죽음의 신은 아니지만… 하데스가 페르세포네를 선택했던 것처럼 존은 피어스를 선택했다. 죽음에 관하여, 그녀는 죽는 게 어떤 것인지 알고 있다.죽음은 당연한 이치이자 순리이다. 그러나 사람이라면 ..
[스타트업을 경영하다] 지금은 기업가정신의 시대 스타트업을 경영하다저자조성주 지음출판사케이펍 | 2012-11-28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패러다임이 바뀔 때 큰 기회가 온다’라는 명제를 몸소 입증해보... ■ 리뷰 취업 vs. 창업청년 실업 100만명 시대. 대학 졸업을 앞두고, 전전긍긍하며 취업을 하기 위해 스펙(Spec) 쌓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반대로, 창업 열풍이 불어 닥치고 어떤 대학생들은 너도 나도 창업을 꿈꾼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이 절대적으로 많은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젊은이들이 창업을 꿈꾸고 있으며, 그야말로 기업가 정신이 인정받는 시대임은 틀림이 없다. 한 걸음 내딛고 싶지만 살벌한 현실이 두려운, 그러나 가슴 뛰는 일이 하고픈 창업자가 꼭 알아야 할 이야기조성주 사..
[가장 낮은 데서 피는 꽃] 쓰레기마을 톤도에서 발견한 희망의 교육 가장 낮은 데서 피는 꽃저자이지성 지음출판사문학동네 | 2012-11-09 출간카테고리시/에세이책소개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된 세상을 바꾸는 꿈의 교육!쓰레기마을 톤... ■ 리뷰 세계 3대 빈민 도시 톤도에서 일어나는 기적 같은 이야기지금 대한민국의 교육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무너진 공교육과 부익부 빈익빈 양극화 사교육. 게다가 동방예의지국(東邦禮義之國)이라 불리는게 무색해진 교사의 권위가 땅에 떨어진 현실. 그럼에도 우리는 여전히 교육을 통해서 성공할 수 있다고 믿으며 공부를 통해서 미래를 꿈꿀 수 있다고 우리의 아이들을 닦달하고 있다. 가난한 나라 필리핀. 그 중에서도 가장 가난한 쓰레기로 뒤덮인 마을 톤도. 빈민층의 아이로 태어나 쓰레기 마을에서 살면서 꿈조차 꿀 수 없고, 희망은 그저 사치로 받..
[당신은 이미 읽혔다] 상대의 속마음을 간파하는 기술 당신은 이미 읽혔다저자앨런 피즈 지음출판사흐름출판 | 2012-11-30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세계적인 인간 행동 전문가 앨런 피즈와 바바라 피즈의 30년 연... ■ 리뷰 몸짓, 말보다 솔직한 침묵의 언어(言語)최근 즐겨보는 미국 드라마 '멘탈리스트(The Mentalist)'는 범죄 심리 수사극으로, 주인공 패트릭 제인은 날카로운 디테일과 놀라운 기억력으로 범죄들의 실마리를 풀어 나간다.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패트릭 제인은 용의자 또는 피해자 주변 인물들의 행동과 표정을 관찰하여 놀라우리만큼 정확하게 상대의 심리를 읽어낸다. 즉 몸짓 언어, 바디랭귀지(Body Language)로 상대방을 읽는 것이다. 바디랭귀지란 언어에 의하지 않고 몸짓이나 손짓, 표정 등 신체의 동작으로 의사나 감정을 표현,..
[낯선 사람 효과]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사람들은 누구인가? 낯선 사람 효과저자리처드 코치 지음출판사흐름출판 | 2012-11-16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왜 친한 친구나 가족보다 그냥 아는 사람이 내 인생을 더 흔들어... ■ 리뷰 인간(人間)이란 글자에서 묻어나는 의미 그대로 '사람(人)'과 '사람(人)' '사이(間)'의 관계이다. 바꿔 말하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혼자서는 존재 할 수 없다는 말이다. 인간(人間)이라는 단어 조차도 최소한 둘 이상의 사람이 모여야 완벽한 단어가 된다. 우리는 일생 동안 각계 각층의 사람들과 끊임 없이 관계를 맺고, 이어가며 살아간다. 때로는 가족, 연인 등과 같은 강한 연결로 혹은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나 친구가 된 약한 연결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삶을 메우는 관계는 다양하다. 리처드 코치와 그렉 록우드는 에서 인간(사람과 ..
[탱고경영] 밀착하라, 반응하라, 리드하라 탱고경영저자형원준 지음출판사한빛비즈 | 2012-05-21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혁신은 기술이 아니라 프로세스에서 이뤄진다!『탱고경영』은 기업이... 마켓 3.0 시대 기업 서열을 뒤집을 비즈니스 플랫폼 전략Do The Tango on Business Process Platform 혁신은 제품이 아니라 프로세스에서 이뤄진다 SAP코리아의 형원준 사장.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삼성전자에서 프로세스와 ERP를 이끌며 국내 선도 역할을 담당했다. 저자는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혁신을 이끌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한다. 수요자들의 요구를 빠르게 분석하고, 빠르게 의사소통하는 중요성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것이다. 비단 경영자에게 이르는 말뿐이 아니라 지금 현재의 삶에서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을..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느낌표 선정도서 25권 [이미지출처 : 뉴시스] ■ MBC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 25권 목록 No. 도서명 비고 01 괭이부리말 아이들 괭이부리말 아이들저자김중미 지음출판사창작과비평사 | 2007-08-20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숙자와 숙희 쌍둥이 자매를 중심으로 가난한 달동네의 이야기를 써... 02 봉순이 언니 봉순이 언니저자공지영 지음출판사오픈하우스 | 2010-03-22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봉순이 언니』는 영특하고 조숙했던 다섯 살 꼬마 여자아이인 짱... 03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저자박완서 지음출판사세계사 | 2005-07-10 출간카테고리아동책소개소설가 박완서의 베스트셀러 소설 그 많던 싱어는 누가 다 먹었을... 04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 무량수..
[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The book of awakening 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저자마크 네포 지음출판사흐름출판 | 2012-11-13 출간카테고리시/에세이책소개매일의 일상을 만들어내는 건 순간의 시간들이다!『고요함이 들려주... ■ 리뷰 어느 평온한 주말이었다. 약속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주차장에 있는 차로 향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앞 범퍼 부분이 주욱 긁혀 있는 것이 아닌가. 최근 야근으로 바빠 거의 한 달이나 차를 사용하지 않고 주차장 한 자리에 방치해 놓았다. 이 정도로 긁었으면 상대방 운전자가 모르지 않았을 텐데, 메모 하나 남겨두지 않고 사라져버린 범인(?)이 야속했다. 그러다가 이내 화가 났다. '수리하려면 돈이 적잖이 들텐데...', '양심도 없는 사람이잖아...', '블랙박스를 달아야겠어...', '정말 믿을 수 없는 세상이야...' 등등 ..
[Revolutionary Road] We're just like everyone else! APRIL Don't you see? That's the whole idea! You'll be able to do what you should have been allowed to do seven years ago, you'll have the time. For the first time in your life, you'll have the time to find out what it is you actually want to do. And when you figure it out, you'll have the time and the freedom, to start doing. 모르겠어? 그게 바로 핵심이야. 당신이 7년전에 했어야 할 일을 하는 거야. 당신의 시간을 갖는거야. 태어나서 처음으로 당신이..
[BRAND ENGLISH] 브랜드만 알아도 2,000가지 영어 표현이 술술! 브랜드 잉글리시저자김승환 지음출판사시냅스 | 2012-08-20 출간카테고리외국어책소개전문번역가 김승환의『브랜드 잉글리시』. 우리가 자주 접하는 브랜... ■ 리뷰 초등학교 시절부터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대한민국의 수 많은 학생들이 10여 년이 넘는 학창 시절 동안 너도 나도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한다. 심지어 방학 때마다 어학연수를 떠나기도 한다. 치맛바람에 미취학 아동들도 영어 유치원을 다니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다.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외국인만 만나면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버리는 것이 우리 영어 교육의 현실이다. 영어(언어)를 읽히는 과정은 마치 계단을 올라가는 것과 같다. 틈나는 대로 열심히 공부하지만 얼마나 실력이 늘었는지 바로 드러나지 않는다. 영어에..
[이기려면 함께 가라] 피자헛, KFC, 타코벨을 성공으로 이끈 얌브랜드의 혁신 전략 이기려면 함께 가라저자데이비드 노박 지음출판사흐름출판 | 2012-09-26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직원의 행복이 고객의 행복으로 이어진다!『이기려면 함께 가라』는... ■ 리뷰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외식브랜드인 피자헛, KFC, 타코벨의 모기업인 얌브랜드는 1997년 펩시콜라로 잘 알려진 펩시코의 자회사였으나 매출 부진 등을 이유로 분사하였다. 약 15년 후인 현재는 117개국 3만 6,000개 매장, 140만 명의 직원을 둔 세계 최대 외식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부푼 마음으로 빛나는 꿈을 이루어 보겠다고 입사한 회사. 대학 시절에는 꿈에 그리던 회사에 입사만 하게되면 다 이루어질 것만 같았다. 그러나 막상 사회에 발을 딛고 1~2년 경험을 쌓아나가다 보니 생각과는 다르다. 3년차..
[대통령 보고서] 청와대 비서실의 보고서 작성법 대통령 보고서저자노무현대통령 비서실 지음출판사위즈덤하우스 | 2007-07-13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청와대비서실의 보고서 혁신! 최초로 공개되는 청와대비서실의 보고... ■ 칭찬받는 보고서 작성법 6가지 하나, 보고 목적에 적합한가? ‘훌륭한 보고서’는 보고하려는 목적이 무엇인지가 분명하게 드러나야 한다. 보고서의 전체 내용도 보고 목적과 취지에 잘 부합해야 한다. 이렇게 하려면 보고서에서 다루려고 하는 이슈와 주제가 수요자에게 충분히 가치 있는 내용인지를 우선 검토해야 한다. 수요자가 보고서를 읽고 나서 “왜 이런 보고를 한 것일까” “이 보고서의 목적은 무엇인가”라는 의문이 들게 해선 안 된다. 보고받는 사람이 보고하는 사람의 보고 목적과 주제를 공감하고 가치 있는 보고서라고 인정하도록 만들어야 ..
[The ENDURANCE] 어니스트 섀클턴의 위대한 실패 인듀어런스저자캐롤라인 알렉산더 지음출판사뜨인돌출판사 | 2003-11-25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성공보다 더 위대한 실패로 기록되는 인듀어런스호 탐험 이야기. ... 22p. 탐험가로서 가장 소중한 자산은 다름 아닌 그의 낙천성이었다. 만일 그가 냉정하지 못했거나 욕심이 더 많았다면 지난 두 번째 탐험에서 남극점 최초 정복의 주인공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랬다면 그와 그의 대원들은 스콧 일행과 마찬가지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을 것이다. 당시 섀클턴이 후퇴하기로 결정한 것은 실로 용기 있는 행동이었으며, 그의 특징인 낙천적 성격을 잘 보여준다. 죽지 않고 살아 있으면 언젠가는 또다시 기회가 찾아오는 것이다. "남극점 정복 경쟁을 아문센과 섀클턴이 했다면 섀클턴은 중간에 되돌아와 아문센 탐험대를 만..
[지구별 여행자] 나는 인도에 갔다, 머릿속에 불이 났기에 지구별 여행자저자류시화 지음출판사김영사 | 2002-11-27 출간카테고리시/에세이책소개나는 여행이 좋았다 삶이 좋았다 내 정신은 여행길 위에서 망고 ... 나는 여행이 좋았다. 삶이 좋았다. 여행 도중에 만나는 기차와 별과 모래 사막이 좋았다. 생은 어디에나 있었다. 나는 사람들이 켜놓은 불빛이 보기 좋았다. 내 정신은 여행길 위에서 망고 열매처럼 익어 갔다. 그것이 내 생의 황금 빛 시절이었다. 여행은 내게 진정한 행복의 척도를 가르쳐 주었다. 그것은 철학이나 종교적인 신념 같은 것이 아니었다. 신발을 신고 나서면 나는 언제나 그 순간에, 그리고 그 장소에 존재할 수가 있었다. 과거와 미래, 그것들은 존재하지 않았다. 지금 여기에 살아 숨쉬는 것을 가슴 아프도록 받아들여야만 했다. 매 순간을 춤추라...
[천 개의 찬란한 태양] 아프가니스탄. 그녀들의 찬란한 슬픔 그 아름다운 이야기! 천 개의 찬란한 태양저자할레드 호세이니 지음출판사현대문학 | 2007-11-25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피워낸 두 여자가 만들어내는 인간드라마아프... 22p. 나나는 마리암이라는 이름이 자기 어머니의 이름을 따 자신이 지은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잘릴은 마리암(월하향)이 아름다운 꽃이기 때문에 자신이 지은 것이라고 했다. 마리암이 물었다. “제일 좋아하는 꽃인가요?” “제일 좋아하는 꽃 중 하나지.” 44p. 마리암은 조약돌 열 개를 집어 세 개의 기둥을 만들었다. 이것은 나나가 보지 않을 때 그녀가 이따금 하는 놀이였다. 그녀는 첫 기둥에 네 개의 조약돌을 쌓았다. 그건 하디자의 자식들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그리고 둘째 기둥에는 아프순의 자식들을 가리키는 세 개의 조약돌을 쌓았고, ..
[남자는 서재에서 딴짓한다] 나다운 삶을 선택한 열두 남자의 유쾌한 인생 밀담 남자는 서재에서 딴짓한다저자조우석 지음출판사중앙 M&B | 2012-09-03 출간카테고리인문책소개남자들에게, 나다운 삶을 찾는 ‘딴 짓’을 권한다!나다운 삶을 ... ■ 리뷰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딴짓(?) 예찬론자들의 이야기를 모두 모았다. 광고인 박웅현, 사진가 윤광준, 가수이자 화가인 조영남, 진화생물학자 최재천, 공간 디자이너 마영범, 수학자 강석진, 전 국회의원이자 발행인 홍정욱, PD 송창의, 배우이자 작가인 차인표, 만화가 이원복, 영화인 김동호, 화가 이왈종. 그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다는데 책장을 넘기기 전부터 새삼 설레었다. 인터뷰는 문화부 기자 출신이자 저널리스트 겸 문화평론가인 조우석이 맡았다. 저자 조우석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 열두 명을 만나 그들..
[여자, 정혜] 속삭여 본다... 이젠 행복해질 거라고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원래, 기억하기 싫은 게 더 기억나는 법이야." 정혜 : 저, 잠깐만요! 작가 : 아, 예.. 뭐 잘못된 거라도.. 정혜 : 아니, 그게 아니구요.. 오늘 저녁 저희 집에 오셔서 같이 식사하지 않으실래요? 그냥 저.. 집에 고양이가 있는데 한 번 보여드리고 싶어서요.. 작가 : 정말 고마운데요, 저 원고마감 때문에 지쳐 있어서.. 저 며칠밤 꼬박 세웠거든요. 정혜 : 아, 예에.. 작가 : 저기요, 갈게요. 감독 이윤기 정혜 김지수, 작가 황정민 LJ필름,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