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78) 썸네일형 리스트형 [Grey's Anatomy] Season7 E16 - Not Responsible The problem is... we blow it all out at work. In our own lives, we can't think things through. We don't make the sound choice. When it comes to ourselves, we've got nothing left. Cause if you take your vitamins... and pay your taxes, and never cut the line, the universe still gives you people to love, and then lets them slip through your fingers like water. And then what have you got? Vitamins.... [옮긴글] 마흔살 되면 나 이렇게 살 줄 알았다. 요즘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면서 문득 차창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화장대 거울이나 화장실의 거울에 비친 모습과는 다르게 다른 사람들 속에 있는 내 모습을 볼 때는 차이가 있습니다. 영락없는 불혹의 아저씨 한 명이 초점없이 멍하게 서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이리저리 내동댕이쳐지며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나 40살 되면 골프치고 다닐 줄 알았다... 그런데 지금 난... 가끔 동네 사람들이랑 아직도 당구치고 다닌다. 웃긴 건, 20 년 전에 200 쳤는데 지금 120 놓고 물리고 다닌다. 나 40살 되면 회사의 중요한 프로젝트 맡아서 팀원들 이끌고 밤샘회의 할 줄 알았다. 그런데 지금 난... 아직도 아침에 출근해서 밑의 직원들 오기 전에 사무실 화장실 청소를 한..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기아에 관한 어느 국제 전문가의 비망록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국내도서>사회과학저자 : 장 지글러(Jean Ziegler) / 유영미역출판 : 갈라파고스 2007.03.12상세보기 몇 년간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판매되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내 위시북 리스트에도 몇 년 동안 묵혀있었다. 항상 서점에 들러도 그냥 지나치더니, 우습게도 드라마(시크릿가든)을 보다가 주인공 주원이 이 책을 읽던 장면이 떠올라 그제서야 구입했다. 이 책은 유엔 식량특별조사관인 장 지글러가 아들에게 기아의 진실을 알려주는 대화를 이어나가듯 이어진다. 알려지지 않은 기아의 진실을 우리들에게 알려주면서 아버지는 아들에게 나즈막히 어른들의 부끄러운 모습을 고백하기도 하고, 함께 안타까워하기도 한다. TV에서 방영하는 가난한 이들의 모습. 24시간 기아체험이.. [경기/성남] 농부네 농장 @농부네 농장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 694번지 http://www.nongbu42.co.kr 031) 723 5947 011 0757 5947 다육이 물드는 계절 !! 오랜만에 봄 다육이 보러 다녀왔어요~ :) [지금 아니면 안돼!] 스물두 살의 도발, 세계일주 지금 아니면 안 돼!국내도서>여행저자 : 최장원출판 : 글로연 2011.02.01상세보기 스물두 살 서울대 3학년에 재학중이던 청년 최정원은 친구 병렬과 함께 신림동 고시촌에서 술잔을 기울이던 중 세계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늘 일상과 여행 그 경계에서 서서 망설이는 우리들에게 그들의 젊음, 그들의 선택은 동경으로 다가온다. 그는 한 학기를 휴학하고 6개월간 남극과 북극을 제외한 세계 곳곳을 다니는 배낭여행을 떠났다. 그의 친구 병렬과 함께. 단짝 친구 둘은 일본을 시작으로 실크로드를 따라 중국을 횡단하고, 아메리카 대륙, 유럽을 거쳐 대양주에서 그들의 여행을 마무리 한다. 패키지 상품과 같은 명소찍기 여행이 아닌 진정 즐길 줄 아는 여행을 다닌다. 축구를 좋아하는 젊은 대학생의 로망 아스날 홈구장에서.. [Grey's Anatomy] Season6 E01 - Good Mourning According to Elizabeth Kubler-ross, When we are dying... or have suffered a catastrophic loss, We all move through five distinct stages of grief. We go into denial... Because the loss is so unthinkable, we can't imagine it's true. We become angry with everyone angry with survivors, angry with ourselves. Then we bargain... We beg, we plead... We offer everything we have. We offer up our souls... .. [캐나다, 밴쿠버] #03 스탠리 파크에서의 일몰 Vancouver, BC, Canada - #03 Sunset at The Stanley Park 다운타운에서 19번 버스를 타면 스탠리 파크 공원안에 내릴 수 있다. 다시 다운타운으로 돌아갈 때에도 내린 곳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버스를 탑승할 수 있다. 버스의 마지막 정류장이라서 급하게 지나치는 일 없이 운전사가 여유롭게 손님들을 챙긴다. 호텔에 짐을 풀자마자 프런트 직원에게 스탠리 파크로 가는 가장 빠른길을 물었다. 스탠리 파크의 산책로를 따라 여유롭게 걷다가 잉글리쉬 베이에서 일몰을 볼 참이었다. 막상 스탠리 파크에 도착하니 계획을 조금 수정해야했다. 잉글리쉬 베이가 지척이었지만 일몰을 못보더라도 여유롭게 거닐며 산책을 했다. 걸어서 다 둘러보기엔 규모가 큰편이어서 욕심부리지 않고 걸었다. 잠시 벤치.. [캐나다, 밴쿠버] #02 YWCA 호텔 Vancouver, BC, Canada - #02 YWCA HOTEL ■ YWCA HOTEL - Address : 733 Beatty Street - Vancouver, BC V6B 2M4 - Tel : (1) 604 895 5830 - Fax : (1) 604 681 2550 - Web : www.ywcahotel.com - E-mail : hotel@ywcavan.org - 찾아가는 길 : 스타디움-차이나 스카이트레인(Stadium-Chinatown Skytrain) 역에서 도보 5분 구글맵에서 http://maps.google.co.kr/maps/place?hl=ko&newwindow=1&complete=1&lr=&um=1&ie=UTF-8&q=YWCA+Hotel,+733+Beatty+Street,+.. 이전 1 ··· 93 94 95 96 97 98 99 ··· 1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