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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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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세계사] 인류 역사와 음식, 그 달콤 쌉싸래한 이야기 맛있는 세계사국내도서>역사와 문화저자 : 주영하출판 : 소와당 2011.02.21상세보기 우리는 살기 위해 먹는가, 먹기 위해 사는가. 가끔은 그 질문에 대답하기 곤란한 때가 있다. 전 세계 인류의 누구라도 맛있는 음식이라면 싫어할 리 만무하다. 요즘 각종 블로그에는 맛집 정보들이 넘쳐나고 맛집 지도가 제공되기도 한다. 우리는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각종 정보 검색과 발품파는 고생도 마다하지 않는다. 음식은 우리 삶에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우리 삶에 밀착하여 희노애락을 함께 한다. 현재 뿐 아니라 과거에도 마찬가지 였다. 역사 속에서 음식은 인류의 발전과 함께했다. 이 책에서 재 조명한 쉽게 풀어 쓴 세계사와 엮여진 음식의 유래에 대한 이야기는 흥미진진했다. 자칫 너무 진지하면 지루하기 십상인 ..
[위키리크스] 진실은 언제나 치명적이다 위키리크스국내도서>사회과학저자 : 마르셀 로젠바흐(Marcel Rosenbach),홀거 슈타르크(Holger Stark) / 박규호역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11.02.01상세보기 누구나 한 번쯤 호기심으로 접속해 보았을 법한 위키리크스(wikileaks.org)와 그 곳에서 접한 더 이상 비밀이 아닌 비밀들. 그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이 책은 위키리크스와 그 창시자 줄리언 어산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한 책이다. 2006년 개설이래 굵직한 진실들을 공개하며 전세계에 충격을 안겨주었던 위키리크스에 대한 이면을 알 수 있었다. 어린시절 모친 크리스틴 어산지로부터 영향을 받은 줄리언 어산지는 전형적인 천재 해커였다. 천재적 재능을 가진 해커였던 그는 통신회사 노텔의 시스템에 침입하여 메시지를..
[베아트리스와 버질] 잔혹한 우화로 그려낸 홀로코스트의 숨막히는 진실 베아트리스와 버질국내도서>소설저자 : 얀 마텔(Yann Martel) / 강주헌역출판 : 작가정신 2011.02.25상세보기 작가 헨리는 홀로코스트를 주제로 한 플립북 출간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본질을 꿰뚫지 못했다는 비평만 잔뜩 머금은 채로 그의 책은 출간되지 못했고 헨리는 런던의 일상을 뒤로한 채 아내와 함께 한 도시로 떠난다. 그 곳, 알 수 없는 도시를 배경으로 헨리와 박제상 노인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노인은 작가 헨리에게 희곡을 완성하기위한 도움을 받고 싶어했다. 노인을 도우러 찾아간 헨리는 노인의 박제상에서 느껴지는 음험한 기운이 두려웠지만 이내 그를 돕기로 마음먹는다. 그곳에서 헨리는 노인의 육성을 통해 희곡을 듣기 시작했고, 살아있는 듯 박제로 남아있는 희곡의 두 주인공 베아트리스와 ..
[웃음의 과학] 개그계의 철학자 이윤석이 밝히는 웃음과 유머의 진실 웃음의 과학국내도서>인문저자 : 이윤석출판 : 사이언스북스 2011.01.21상세보기 개그맨이자 교수님인 이윤석이 책을 썼다. 처음엔 그의 책이 궁금했다기 보다 그가 쓴 글이 궁금했다. 일을 병행하면서 박사 학위까지 취득한 그이기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논문을 써내는 일이 어떤것인지 무엇보다 잘 알기에 그의 노하우도 좀 배워보고 싶었다. 웃음에 대해 쓴 책이라기에 웃기는 책은 아닐까 생각했는데,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진지했으며 웃음의 진리를 파헤치고 있을뿐 절대로 웃기는 책이 아니었다. 그의 노력과 그간 그가 읽은 책들이 알짜배기로 집약 되어있었다. 독자들에게 지식을 전해 줄 뿐 아니라, 개그와 웃음의 이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었다. 개그 우먼들의 삶의 애환에 대해선 고민조차..
[Grey's Anatomy] Season7 E16 - Not Responsible The problem is... we blow it all out at work. In our own lives, we can't think things through. We don't make the sound choice. When it comes to ourselves, we've got nothing left. Cause if you take your vitamins... and pay your taxes, and never cut the line, the universe still gives you people to love, and then lets them slip through your fingers like water. And then what have you got? Vitamins....
[옮긴글] 마흔살 되면 나 이렇게 살 줄 알았다. 요즘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면서 문득 차창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화장대 거울이나 화장실의 거울에 비친 모습과는 다르게 다른 사람들 속에 있는 내 모습을 볼 때는 차이가 있습니다. 영락없는 불혹의 아저씨 한 명이 초점없이 멍하게 서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이리저리 내동댕이쳐지며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나 40살 되면 골프치고 다닐 줄 알았다... 그런데 지금 난... 가끔 동네 사람들이랑 아직도 당구치고 다닌다. 웃긴 건, 20 년 전에 200 쳤는데 지금 120 놓고 물리고 다닌다. 나 40살 되면 회사의 중요한 프로젝트 맡아서 팀원들 이끌고 밤샘회의 할 줄 알았다. 그런데 지금 난... 아직도 아침에 출근해서 밑의 직원들 오기 전에 사무실 화장실 청소를 한..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기아에 관한 어느 국제 전문가의 비망록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국내도서>사회과학저자 : 장 지글러(Jean Ziegler) / 유영미역출판 : 갈라파고스 2007.03.12상세보기 몇 년간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판매되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내 위시북 리스트에도 몇 년 동안 묵혀있었다. 항상 서점에 들러도 그냥 지나치더니, 우습게도 드라마(시크릿가든)을 보다가 주인공 주원이 이 책을 읽던 장면이 떠올라 그제서야 구입했다. 이 책은 유엔 식량특별조사관인 장 지글러가 아들에게 기아의 진실을 알려주는 대화를 이어나가듯 이어진다. 알려지지 않은 기아의 진실을 우리들에게 알려주면서 아버지는 아들에게 나즈막히 어른들의 부끄러운 모습을 고백하기도 하고, 함께 안타까워하기도 한다. TV에서 방영하는 가난한 이들의 모습. 24시간 기아체험이..
[지금 아니면 안돼!] 스물두 살의 도발, 세계일주 지금 아니면 안 돼!국내도서>여행저자 : 최장원출판 : 글로연 2011.02.01상세보기 스물두 살 서울대 3학년에 재학중이던 청년 최정원은 친구 병렬과 함께 신림동 고시촌에서 술잔을 기울이던 중 세계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늘 일상과 여행 그 경계에서 서서 망설이는 우리들에게 그들의 젊음, 그들의 선택은 동경으로 다가온다. 그는 한 학기를 휴학하고 6개월간 남극과 북극을 제외한 세계 곳곳을 다니는 배낭여행을 떠났다. 그의 친구 병렬과 함께. 단짝 친구 둘은 일본을 시작으로 실크로드를 따라 중국을 횡단하고, 아메리카 대륙, 유럽을 거쳐 대양주에서 그들의 여행을 마무리 한다. 패키지 상품과 같은 명소찍기 여행이 아닌 진정 즐길 줄 아는 여행을 다닌다. 축구를 좋아하는 젊은 대학생의 로망 아스날 홈구장에서..
[Grey's Anatomy] Season6 E01 - Good Mourning According to Elizabeth Kubler-ross, When we are dying... or have suffered a catastrophic loss, We all move through five distinct stages of grief. We go into denial... Because the loss is so unthinkable, we can't imagine it's true. We become angry with everyone angry with survivors, angry with ourselves. Then we bargain... We beg, we plead... We offer everything we have. We offer up our souls... ..
[할리우드 가십을 읽다] 연예기사로 시작하는 영자신문 읽기 할리우드 가십을 읽다국내도서>국어와 외국어저자 : 전은지출판 : 길벗이지톡 2010.12.31상세보기 영어 공부에는 정도도 없고 뾰족한 수도 없다. 꾸준히 재미있게 공부하는 것이 방법이랄 수 있겠다. 그렇다고 영자 신문을 읽자니 타임즈 혹은 코리아 헤럴드는 너무 어렵다. 재미없는 영어 동화책을 읽으려니 쉽사리 집중이 되지 않는다. 흥미 위주의 할리우드 가십 기사로 리딩에 재미를 붙이는건 어떨까.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읽어내려가기 시작한 리딩 책이었다. 아무리 얇은 리딩 학습서도, 영어 동화책도 일주일을 넘기며 지지부진 읽기 마련인데, 이 책은 생각보다 가볍게 읽어내려 갈 수 있었다. 전은지 번역 작가는 본문의 내용을 직역과 의역을 섞어 내용을 부드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석을 담아 두었다. 또 독자의 시간..
[ASIAN POINT CONTEMPORARY ART MAGAZINE] VOL.2 POINT ASIAN CONTEMPORARY ART MAGAZINE VOL.2국내도서>예술/대중문화저자 : 비주얼아트센터보다 편집부출판 : 비주얼아트센터보다 2011.01.27상세보기 사진을 좋아해서 늘 찍고, 찍히면서도 몇년 째 똑딱이 카메라로 버텨왔다. 대학 시절 구입했던 똑딱이 카메라는 어느덧 수명이 다했고, 작년 말 세미DSLR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한 대 구입했다. 막상 카메라를 구입하고 보니 잘 찍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사진 구도와 편집 공부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물론 여행 때문이었다. 여행을 다니면서 내 추억을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담아두고 싶은데, 생각만큼 원하는 사진이 나오지 않는거였다. 틈틈이 인터넷 서핑을 통해 설정값 조절하는 ..
[내 생의 마지막 저녁 식사] 마지막 식사, 어떤 음식을 먹겠습니까? 내 생의 마지막 저녁 식사국내도서>비소설/문학론저자 : 되르테 쉬퍼 / 유영미역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2010.11.26상세보기 바쁜 아침. 오늘도 급한데로 집을 나서서 사무실에 도착할 무렵 근처의 커피전문점에서 커피 한 잔을 사들고 출근한다. 아침 대신 커피 한 잔이 일상이 된지 꽤 오래 된 것 같다. 바쁜 아침의 한 바탕 소동이 지나가고 점심시간이 되면 동료들과 점심 식사 시간을 갖는다. 먹고, 대화하며 한 시간을 빠듯하게 사용한다. 하루 중에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기도 하고 사람들과 사는 이야기를 나누는 얼마 안되는 시간이기도 하다. 다시 사무실로 돌아와 해야할 일들을 처리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저녁 식사 시간을 맞이한다. 요즘 저녁은 먹어도 그만 먹지 않아도 그만인 식사 취급을..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사랑에 빠져 가끔씩 균형을 잃는 게 균형 잡힌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인 걸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국내도서>비소설/문학론저자 : 엘리자베스 길버트(Elizabeth Gilbert) / 노진선역출판 : 솟을북 2007.11.30상세보기 엘리자베스 길버트는 이혼의 아픔과 사랑을 잃고 바닥까지 떨어져버린 자아를 회복하고자 여행길에 올랐다. 1년간 4개월은 이탈리아에서 먹으며 회복하고, 그 다음 4개월은 인도의 아쉬람에서 기도하고, 그 다음 4개월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사랑한다. 그녀는 그녀의 가슴 절절한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냈다. 실은 여행을 떠나기 전 여행경비를 위한 출판 계약 때문에, 순전히 그 이유만으로 이 책이 세상에 나왔을지도 모를 일이다. 너무나 아픈 상처를 안고 떠난 이탈리아에서 그녀는 아름다운 이탈리아어에 빠져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회복기를 거친다. 이탈리아의 여행을 ..
[고스트걸] 유령소녀의 모험으로 풀어낸 10대들의 자화상 고스트걸 카테고리 소설 > 영미소설 > 영미소설일반 지은이 토냐 헐리 (문학수첩, 2010년) 상세보기 저자 토냐 헐리는 호손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일들을 블랙코미디를 빌어 10대들의 아픔과 성장을 풍자했다. 저자는 이야기의 모든 부분에서 현실을 꼬집었다. 샬럿은 어처구니 없게도 곰돌이 젤리를 먹다 그만 목에 걸려 죽고 만다. 사후에 만나게 된 죽은 반 학급의 친구들 역시 모두 제 각기 세상을 꼬집는 풍자적 이유로 죽었다. 음악을 좋아하다 죽게 된 피콜로 팸, 휴대전화 과다 사용으로 통화 중 휴대전화 폭발로 사망한 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이것을 블랙코미디로 그려낸 저자의 세심함이 돋보인다. 페튤라와 웬디들은 흡사 일진으로 지칭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도 닮아있었다. 자기 과시욕과 주목, ..
[누가, 스티브잡스를 이길 것인가] 장건희 박사가 소개하는 바이오산업의 현장 누가 스티브 잡스를 이길 것인가국내도서>경제경영저자 : 장건희출판 : 다산북스 2011.01.10상세보기 대한민국이 배출한 미국 바이오산업의 차세대 주자 장건희 박사 2004년 바이오산업 일번지인 미국으로 건너가 존스홉킨스 의대에서 탄저균 백신 연구를 하고 현재는 세계 최대의 다국적 제약회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에서 일하고 있다. 책을 읽기 전 저자 소개에서 읽은 그는 카이스트에서 생물공학으로 박사를 받고 삼성에서 바이오사업 기획을 담당했던 소위 말하는 그저 엘리트코스를 거친 인물중 하나로 내게 다가왔다. 그러나 책에서 드러난 그의 솔직함과 함께 일부 나와 일맥상통하는 생각까지. 읽으면 읽을 수록 저자의 조언 한마디 한마디가 다 긍정적이고 고마운 충고로 느껴졌다. 어디에나 열정의 인재들은 있다. 단..
[시크릿가든] E20 - 그리고 가끔은 마법같은 비가 내리길 Secret Garden - E20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마법같은 순간이 온다. 그 순간은 사랑이 완성되는 순간이기도 하고, 사랑이 더욱 견고해지는 순간이기도 하며 어쩌면 이제 막 오랜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일지도 모른다. 여전히 우린 결혼식 사진 한 장 없다. 하지만 우린 매일매일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마법 같은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사랑을 한다는 건 어쩌면 정원을 가꾸는 일과 같을 지도 모른다. 당신들의 정원에도 예쁜 꽃이 피길... 시원한 바람이 불길... 찬란한 햇빛이 비추길... 그리고 가끔은 마법같은 비가 내리길... 연출 신우철, 각본 김은숙 SBS, 2011-01-16
[우리 제발 헤어질래?] 두 자매의 달콤 살벌 동거 이야기! 우리 제발 헤어질래?국내도서>소설저자 : 고예나출판 : 자음과모음 2010.12.22상세보기 내숭100단 콧대 1000단 동생 권지연. 천상천하 유아독존 똥고집 소설가 언니 권혜미. 신예 고예나 작가가 그녀만의 글재주로 두 자매의 얘기를 재미있게 소설로 담아냈다. 소설속의 동생 지연은 어학연수를 다녀온 대학생으로 천상 동생의 성격을 타고났다. 이야기는 동생이 연수를 마치고 귀국하는 순간부터 시작한다. 돌아온 동생은 언니 혜미와 둘 만의 시끌벅적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언니 혜미는 작가다. 소설속의 언니 혜미는 어린 나이에 등단해서 '우월한 유전자'를 지녔다는 별칭이 따라 붙을 만큼 글 솜씨도 있고 신문에 컬럼을 쓰기도 한다. 고예나 작가 본인의 모습을 조금 녹여낸 것 같았다. 이제 갓 스물 일곱이 넘은..
[戀書] 사랑하는 이여, 당신을 향한 그 모든 떨림을 이 편지에 담았습니다. 연서 (양장)국내도서>비소설/문학론저자 : 김하인출판 : 티비(생각의나무) 2007.11.06상세보기 의 감성작가 김하인 선생님은 전작들에서 다 하지 못한 사랑의 말들을 '사랑하는 이에게 쓰는 편지'에 담았다. 한 여자가 지난 사랑을 잃고 난 후, 그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고 한다. 편지를 쓴 그녀는 그 설레이는 감정과 떨림을 사랑하는 이에게 한 자 한 자 아름다운 말들로 수놓아 편지를 남겼다. 그녀의 연애사에서 일어났던 잔잔한 감정 다툼에서 그녀의 상처와 기쁨이 그 모든 감정들이 묻어난다. 그녀는 지난 사랑에 대한 반성과 지금 사랑하는 이에 대한 절절한 사모곡을 사랑하는 이에게 아흔아홉(99)개의 편지에 담아냈다. 가장 순수한 마음으로 기존의 그 모든 누추한 사랑들을 다 비워내고 사랑하는 ..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자는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 (양장)국내도서>자기계발저자 : 나폴레온 힐(Napoleon Hill) / 권혁철역출판 : 국일미디어 2010.12.10상세보기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자는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 나폴레온 힐은 수많은 강의를 통해 많은 이들의 꿈을 이뤄주었다. 그 긍정의 노하우를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하기 위해 이 책을 펴냈다. 간디, 링컨, 카네기 등 굵직한 성공의 표본들의 일례를 우리에게도 일러준다. 저자는 많은 일례를 통해 그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으로 우리에게 꿈을 그리는 가이드를 제시한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소망, 신념, 자기암시, 협력과 조화, 지식 활용, 직감 등 필요한 모든 단계를 세세하게 일러준다. 간절하고 열렬한 소망을 가져라! 그 소망에 신념을 가져..
[나무] 굴레를 벗어나 미래를 그리는 기발한 상상력 나무 (양장)국내도서>소설저자 : 베르나르 베르베르(Bernard Werber) / 이세욱역출판 : 열린책들 2008.03.10상세보기 천재 작가 베르베르. 기발한 상상력을 곁들인 그의 단편에서 영락없는 장난꾸러기로 그는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한번씩 상상해 봤음직한 이야기들이 줄기차게 펼쳐진다. 이 모든 이야기를 통해 베르베르는 현실을 교묘히 꼬집으면서도 독자를 위한 재미를 잊지않는 센스를 보여준다. 기계로 점령된 미래 세계 - 내겐 너무 좋은 세상 시간여행자와 그 여행자를 상대로 영업을 펼치는 여행자 보험社 - 바캉스 발칙한 상상으로 투명피부를 가진 과학자 - 투명 피부 외계의 악취나는 공을 진주를 빚어내는 지구 - 냄새 CDPD 반란자로 내몰린 노인들 - 황혼의 반란 애완 인간에 대한 관찰 - 그들..